출퇴근용 아이오닉5 입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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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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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환경이 바꿔어서 무지막지한 정체를 뚫고 다니게 되었는데 몸이 힘든 것도 힘든거지만 내연 기관차에게 몸쓸 짓을 하는거 같아서 전기차를 추가하기로 했어요.
캐스퍼 ev 또눈 ev3를 열심히 알아보다가 누가 추천해줘서 아이오닉5 중고를 살펴보니 세상에… 가격이 너무 착하네요.
대기 할 필요도 없이 바로 가져올 수 있는 것도 덤이구요.
청라 사건 이후로 가격이 많이 내려간 건지 새차를 구입하신 분들은 감가가 많이 신경쓰이실거 같습니다. ㅜㅜ
댓글 10
Rioja님의 댓글의 댓글
@팜3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기름값 뽑으려고 많이 돌아다닐 생각합니다!!
Rioja님의 댓글의 댓글
@DDYO님에게 답글
2022년식 3만키로 조금 넘었고 3300만원에 구입했어요.
저는 비전루프가 반드시 필요해서 선택의 폭이 좁았는데 비전루프 없는 모델은 더 가성비 높은 차량도 많더라구요.
저는 비전루프가 반드시 필요해서 선택의 폭이 좁았는데 비전루프 없는 모델은 더 가성비 높은 차량도 많더라구요.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사실 오닉5 오너들은 거의 보조금 풀로 받앗던 사람들이라 감가가 예상보다는 크지않지만.... 그래도 좀 속쓰리긴합니다...
머슴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