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이 없어진다면 (현기)전기차의 가격이 낮아질까요?

안팔리면 가격을 안건드리고
현토부를 건들이지않을까요?

가격의 대부분이 배터리 값이라 인하여지는 크지 않을겁니다..

@건더기님에게 답글 배터리 원재료 가격이 비쌀때인 22년도 대비 급 폭락 해서요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3191

@팜3님에게 답글 그런 논리라면 외산 전기차 가격도 크게 내려야 하는데 그렇지는 않죠
어느정도 내리기는 할테지만 인하폭은 제한적일 것이라 봅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작년서부터 국내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는건
대부분 수입 전기차들의 가격 인하였어요

그간 판매량으로 증명 됐죠

지금 모델y는 저 기사때보다도 수백만원이 인하됐어요
게다가 그 가격인하에 더해 400만원 정도 할인 효과의
무이자 할부까지 진행중이여서요

국내 전기차 시장을 성장시키려면 가격 인하 뿐이에요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Amp.html?idxno=615436

@팜3님에게 답글 테슬라가 잘하고 있는거죠. 테슬라가 원가절감을 할 수 있는 폭이 컸으니까요
단순히 배터리 원가 인하만이 아니라 구조적으로 특히 테슬라가 잘하고 있는겁니다
여전히 전기차 손해보고 판다는 제조사도 많고요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국내 업체 기아 예를 들면
업체 최고 수준의 전기차 이익율을 벌어 들여요
그래도 국내 가격 인하 안하죠

대중 브랜드 기아의 중간급 전기차인
EV6 어스 싱글 노옵션이 6260만원이에요
9월 판매량이 324대에요

욕심 내려놓게 가격 인하를 유도하는 정책이 되야
국내 전기차 보급이 늘어나게 될꺼에요

아래는 전 기아 상품기획 전무님 코멘트세요

@팜3님에게 답글 저 리튬이 LFP용인 탄산리튬일껍니다.
수산화리튬은 저정도까지 안떨어진걸로 압니다.

@셀빅아이님에게 답글 수산화리튬 가격도 폭락입니다

전기차 가격은 경쟁을 통해 더 낮아져야
국가적으로 목표하는 보급률을 이룰 수 있어요

원가 핑계라고 봐주며 업체 이익 봐줄 여유가 없어요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126587.html

수출이랑 해외생산에 더 집중하지 않을까요.
어차피 전기차 여론도 안 좋은데 국내에는 힘 안 쓸 것 같아요.

현기입장에서는 내연/하이브리드가 더 많이 남는 장사입니다.

전기차는 유럽으로 팔고, 국내는 내연팔겠죠.

언제가 될지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결국 미래는 전기차고,
현기가 당장 내연차량 마진이 좋다고 전기차 안팔겠다고 하면
그 시장은 고스란히 테슬라나 다른 브랜드 들이 차지하겠죠.

글로벌 세계 3위에 작년 영업이익이 15조인 회사인데,
전기차 가격 경쟁력을 못맞춘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오히려 지금은 보조금에 기대서 꿀빨고 있는거죠.
전기차 보조금은 하루 빨리 폐지해야 됩니다.

현기가 가격을 내린적이 있던가요?
6개월 1년을 줄서서 기다려 주는데 내릴 이유는 없을것 같습니다.

동결하고 버티면 물가가 올라 어느새 싼 가격이 됩니당;;

전기차보조금을 현기차에 돈 퍼준다가 아니라 자국산업 경쟁력 살리기 관점에서 보면 안될까요? 중국도 보조금 줘가며 경쟁력 높이잖아요
공교롭게도 국내 전기차 생산자가 현기차뿐이라서 현기만 혜택받는걸로 보여지지만 수입차도 보조금 주자잖아요(물론 편차야 있지만)

전기차가 마진이 더 남는 것도 아니고 국내라고 더 비싸게 판것도 아닌데 수출 더 하면 그만입니다. 그보단 중국때문에 관세영향을 받지 않을까를 더 걱정하겠죠.

보조금 없으면 전기차 판매 대수가 줄고 대신 내연기관차가 팔리겠죠.

어느 쪽이던 현대가 손해 볼일은 없어 보이네요.

건식 배터리 공정이 본격 도입되기 전까지는 배터리 가격 조금씩 내리지 크게 내려가기 어렵습니다.
유럽도 보조금 다시 부활시키려고 하고 있어서 최소 5년은 보조금이 있어야죠.

그러진 않을겁니다…이제 엔트리급 전기차가 많이 나오고 팔릴거 같습니다 ev3,4,5 아이오닉 2?! ㅎㅎ

오히려 보조금 제한을 낮춰서 더 싼 전기차를 만들게 유도해야죠.

4천이하? 4천도 솔직히 좀 관대한 제안 같으니, 3500이나 3천?
대신에 보조금을 1500만원정도로 많이 줘서 아예 내연차보다 더 싼 느낌으로요.

이쿼녹스가 3.3만달러에 나오는데, 싼타페 크기거든요. 배터리도 85kwh인가... 크구요.
그럼 2만달러대에 투싼이나.. 아니면 더 작게 셀토스 크기까지 줄이면 2만달러 초반대에도 가능하겠죠?
현대가 GM보단 더 잘할 수 있으니까요.
2만달러면 뭐 3천이하죠. ev3도 한 천만원쯤 더 싸게 팔 수 있지 않을까요. 옵션 좀 빼서요.

해서 보조금 받은 가격이 내연차보다 낮아지면, 엄청 팔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리릿님에게 답글 동감입니다
기아 전기차가 전세계에서 이익률 10%로 가장 좋아요
그만큼 인하 여력이 있는거죠

@팜3님에게 답글 제조업에서 영업이익율 10%는 독점이나 반독점 시장에서나 가능한 숫자죠. 전기차 인하는 못하는게 아니라 안 하는겁니다. 현기차에만 보조금을 몰아주니까 수입 전기차보다 가격경쟁력이 생기니까요.(국내시장은 반독점이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