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기아가 잘못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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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리요다이티 221.♡.191.31
작성일 2024.10.0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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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https://www.hyundai.co.kr/story/CONT0000000000157738
EV3관련 기술페이지


https://www.hyundai.co.kr/story/CONT0000000000157427

EV3관련 테크데이 요약자료 


기술설명 페이지 같은건 왜 잘 만들어놓고 EV3 상품 페이지에 없는거죠...

https://www.kia.com/kr/vehicles/ev3/features


오닉5 유저로서 EV3 보고 있자니 느낌이...


나는 엔비디아 1080 쓰는데 2XXX 시리즈가 출시했습니다. 근데 2060이 1080보다 더 좋네?


뭐 이런 느낌 드는게...진짜 전자제품 보는거 같습니다 ㅎㅎ;

댓글 8

리릿님의 댓글

작성자 리릿 (112.♡.240.85)
작성일 10.06 13:01
링크해주신 ev3 테크데이 요약을 보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네요.

software driven vehicle을 지향한다며, 왜 소프트웨어 이야긴 하나도 없는거죠?

...

우리요다이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우리요다이티 (221.♡.191.31)
작성일 10.06 13:05
@리릿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참 여러가지로 모자라네요 ㅡ,.ㅡ; 심지어 기술 설명하는 페이지에는 EGMP라는 단어조차 없습니다? ㅎㅎㅎ 내연차 시대에서 이제 전기차로 넘어왔으면 전자제품 설명페이지 답게 좀 바뀌어야 할텐데요...

slt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ltx (112.♡.237.91)
작성일 10.06 16:59
@리릿님에게 답글 Software-Defined Vehicle이죠?

블루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블루지 (219.♡.36.36)
작성일 10.06 18:46
@리릿님에게 답글 SDV도 사실 사용자에게 핵심적으로 중요한지 모르겠는 유니콘 같은거라서요.
아직 SDV로 뭐 제대로 시장에 출시한 회사도 없는걸로 알지만
나와도 오오 .. 할만할게 있나 싶고 시장에서 정리되고나면
한 10년후쯤 나오는 차종부터 의미를 찾을지 모르겠네요.
더군다나 현기차는 송창현씨가 끼어들고 포티XX 가 리드 잡으면서
더 산으로 가지않을까... 뭐 그리 생각합니다. 뭐 암튼 아직 하고있다고 하니까...

김링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김링크 (210.♡.105.1)
작성일 10.07 08:50
@리릿님에게 답글 소프트웨어 이야기는 제법 되는거 같은데요. 혹시 내비나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같은걸 말씀하시는건가요?
하드웨어의 동작을 컨트롤 하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도 소프트웨어의 범주에 포함됩니다.

누리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누리꾼 (58.♡.48.92)
작성일 10.06 21:57
무선 샤워기 가 정말 완벽한 sdv 모델입니다.

칼쓰뎅님의 댓글

작성자 칼쓰뎅 (119.♡.210.192)
작성일 10.07 00:44
전 sdv가 잘 이해가 안가는게... 어차피 하드웨어가 뒷받침이 되어야 되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원가절감따위 없고 아직 100% 제어할줄 모르지만 미래를 위해 겁나 좋은 부품 넣어놨다.
펌웨어 업데이트를 이용한 성장형 자동차다!!

라면 모르겠지만...그렇지않잖아요? ㅎㅎ;;;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211.♡.132.209)
작성일 10.07 09:18
@칼쓰뎅님에게 답글 그런것도 있긴한데, 같은 하드웨어를 A로 튜닝하느냐 B로 튜닝하느냐 차이도 있거든요
출시 초기에 A로 튜닝했는데 성능이 10으로 나왔고, 이후에 다른 알고리즘이 생겨서 그걸로 튜닝했더니 성능이 12로 나오면,
B로 튜닝된 SW를 차에 업데이트 할수 있는거고, 이걸 네비 뿐만아 아니라 차량 전체 전장에 할 수 있는게 SDV의 최종형이라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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