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수리가 끝났습니다.

어제 아침에 입고 시키고 오늘 퇴근하고 찾아왔습니다.  처음 가보는 1급 블루핸즈라 사장님이 이 정도 판금도색은 티 하나도 안 나게 무조건 된다고 하셔서 오히려 불안했는데 캐릭터 라인 두 곳 모두 매끈하게 잡혔고 후미등 모서리 살짝 잡힌 부분도 티 안 나고  방청작업도 꼼꼼하게 하셨다고 하고 수리 잘 된 것 같아 맘이 편안해졌습니다.

앞으론 쭉 무사고일 수 있게 정신 바짝 차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