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We Robot 데이 미생님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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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3 1.♡.45.233
작성일 2024.10.11 19:54
1,48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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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기술적으로 놀랍다고 하시네요


모든 발표는 공도, 공공장소 수준의

워너브라더스 영화 스튜디오 시연이 있었습니다

(공도는 아직 미허가 이므로)


-. 무인 자율 주행

  사이버 캡(로보 택시), 로보 밴 (20인승)

  일론과 엔지니어들 실제 타고 발표 현장 도착

  모델3, 모델y 등 양산차에 그대로 적용 시연(?)

  (라이다 레이더 없음)

  일반 관객들 사이버 캡, 로보 밴 탑승 체험


  실현 가능한 수준의 기술 증명

  사이버 캡, 로보 밴 실내에는 조작할 수 있는 핸들 등이 없음

  전문가들은 오늘 발표에 로보 택시 불가능을 예상

  또 최소한의 조작 장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

  카메라와 브레인만 가지고 구현 성공

  (잘한다는 중국 자동차 업체도 불가능)

  100~150원/km 비용(현존 교통 900원/1km)

  27년 양산 시작(소량부터, 블룸버그)






-. 옵타머스

  개발 2년만에 공공 발표장에서 일반인 안에서 작동

  뒤통수를 치는 수준 발전 (by 미생) 

  (통제된 연구소나 시나리오 장소등에서 시연과 다른 차원)

  자율주행 자동차 보다 보급이 쉬울꺼

  일상생활 수준 생활 파급력




https://youtu.be/CdikpTIzGjU?si=_v1QDdBKDax_viXa



https://youtu.be/Mu-eK72ioDk?si=OVbKq7EPjAXNkpIb



댓글 18

육일사님의 댓글

작성자 육일사 (222.♡.75.186)
작성일 10.11 20:20
하지만 테슬라 주가는 오늘...ㅠㅠ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팜3 (1.♡.45.233)
작성일 10.11 20:25
@육일사님에게 답글 주가는 그렇군요~

제이슨본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이슨본죽 (14.♡.37.2)
작성일 10.11 20:36
@육일사님에게 답글 내 계좌가 녹네요. ㅜㅜ

리릿님의 댓글

작성자 리릿 (112.♡.240.85)
작성일 10.11 20:44
미생 이 분이 테슬라가 없어서 그럴거에요.

FSD는 커녕 오파작동 중에 도로제한속도 잘못 읽어서 팬텀브레이킹 냅따 꽂는게 여전한데...
무슨 로보택시..... 기대가 전혀 안됩니다.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팜3 (1.♡.45.233)
작성일 10.11 20:50
@리릿님에게 답글 미국에서야 fsd 우선 작동 잘 되니까요

CaTo님의 댓글

작성자 CaTo (112.♡.38.222)
작성일 10.11 21:57
저는 이거 보고 조금 동의하긴 힘들더군요. 물론 엔지니어링 적인 방향성에서는 충분히 대단하다 싶은데
기술적으로 뭔가를 이뤄낸거를 보인거 보다는 이런거 할거다란 얘기에 구체적인 일정도 없어서요;
실제 이뤄낸게 보여줬음 지금 테슬라 주가가 시초에 -7%로 대기타고 있진 않겠지요
사람들이 기대는 뭐 내년 1월! 로보택시 갑니다! 이런거였는데 -_-
제일 인상적이었던게 로봇이 실내 세차 하는거였습니다 ㄷ ㄷ ㄷ
실제 미국에서도 이미 웨이모가 엄청 치고나가고 있어서(올 6월부터 구글이랑 투자자들이 더 투자) 얼마나 빨리 따라갈것인가에 초점을 맞추더군요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팜3 (106.♡.130.43)
작성일 10.11 22:28
@CaTo님에게 답글 그럴수도 있겠어요
테슬라는 자율주행은 비젼과 빅데이터 만으로
기존 양산 차종에도 적용 병행이 목표여서 그런듯 해요
웨이모는 투자가 없으면 유지가 어려우니
기존 투자자들이 더 해야죠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112.♡.38.222)
작성일 10.11 23:48
@팜3님에게 답글 웨이모는 6월부터 베타풀고 사용자 안가리고 아무나 사용할수 있게 변경했고 요금은 우버 정도로 받는데 반응이 좋아서 수익내기위해서 더 투자한다더군요. 운행댓수 늘리기 위해서
이쪽은 수익 내기위해 이미 시작했다고 합니다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팜3 (1.♡.45.233)
작성일 10.12 00:53
@CaTo님에게 답글 웨이모가 유료화 한지는 좀 됐죠
흑자 전환도 좀 해보려면 당연히 차도 늘려야 하고요
현기차도 웨이모 기술 쓰기로 했다니 바람직한거죠
무슨 편가르기 하는거 아니니
서로 박터지게 경쟁해서 빨리 더 완성됐으면 해요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112.♡.38.222)
작성일 10.12 01:16
@팜3님에게 답글 박터지게 경쟁이전에 법적으로 뭔가 정리가 좀 되어야 누구든 치고 나갈거 같은데 쉽지가 않을거 같네요
윌스파고는 아주 춤을 추고 있을듯 망할놈들
200불 근처가면 다시 테슬라 주워담아봐야겠습니다

lonelyworld님의 댓글

작성자 lonelyworld (218.♡.66.61)
작성일 10.11 22:09
완전 실망해서 딸냄계좌 제 계좌 모두 매도 했습니다.

로보택시용 앱화면을 보여주면서 떡밥을 뿌렸기에 서비스를 어떻게 할지 보여주기를 기대했는데
그냥 사이버캡, 사이버밴 자동차 시제품 뿐이라니 뭐하려고 한 행사인지 돈낭비로 보였습니다.
기존의 FSD로도 다 되던거였습니다.

핸들이 있다고 로보택시 못하는게 아닐건데 사이버캡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기존 모델3/Y보다 사이버캡이 나은건 저렴하다 뿐입니다.

로보택시가 잘된다면 그걸로 얻을 수익을 생각하면 더 비싸더라도 아무도 신경 안쓸텐데
그냥 로보택시 서비스를 하기엔 아직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

2년뒤에 사이버캡을 양산해봐야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법이 안바뀌면 아무짝에도 쓸모없습니다.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팜3 (1.♡.45.233)
작성일 10.11 23:21
@lonelyworld님에게 답글 주주 입장이시면 그렇게도 생각할 수 있군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24.♡.159.183)
작성일 10.11 23:14
저도 다른 전문가분들 예상처럼 로보택시가 나온다해도 오늘 발표된 모습으로는 안나올 것이라 봅니다

오늘은 시제품 수준도 아니고 순전히 보여주기 위한 컨셉카 수준이라 보고요..
(관객들 탑승 체험이라 해도 어차피 기존 fsd로 가능한 수준정도의 맛만 보여준 수준이라 의미없죠)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팜3 (1.♡.45.233)
작성일 10.11 23:24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개인적으로는 차 하드웨어 자동차는 껍데기
소프트웨어가 더 중요한 것 같았어요
수퍼 바이징이 없고 핸들이 없다는게 큰 의미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 얘기도 일리있네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24.♡.159.183)
작성일 10.11 23:33
@팜3님에게 답글 물론 소프트웨어가 중요하긴한데.. 사실 보여준것으로는 기존과 차별점은 크게 느껴지진 않고..
파일럿 테스트라도 해봐야지 알겠죠

아뭏든 주식이 폭락한 이유가 있었다 봅니다
'오랜만에 야심차게 발표한게 겨우 저거라니' 싶었겠죠

차라리 모델2 시제품이라도 나왔으면 훨씬 반응이 달랐을겁니다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112.♡.38.222)
작성일 10.12 01:17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테슬라 망하라고 제사지내는 웰스파고가 춤을 추고 있을거 같습니다

Blizz님의 댓글

작성자 Blizz (251.♡.26.20)
작성일 10.12 01:31
FSD 써보면 알죠. 로보택시 택도 없다는 걸요. 엘론은 제발 헛짓거리 그만 하고 모델 Y신형이나 저가형 모델 2나 제대로 출시했으면 좋겠습니다.

샬리어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샬리어트 (222.♡.27.74)
작성일 10.12 06:36
미국경제뉴스 헤드라인 얼핏 보니
놀랍도록 아무것도 없었던 로보택시였나 뭐래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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