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L은 제조사별 차종별 제각기인가보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17 12:21
본문
드라이브에서만 들어오는 차종
정차중에도 들어오는 차종
라이트를 수동으로 꺼도 켜있는 차종
라이트를 수동으로 끄면 꺼지는 차종
파킹브레이크 체결해야 꺼지는 차종...
등등 다양하군요.
같은 제조사라도 내부에서 매뉴얼이 바뀌는 건지 연식과 차종에 따라 다른가봅니다.
아이오닉5는 뭘해도 안꺼지는 차종에 속하네요.
아마 이전에 타던 트래버스는 정차중에 꺼져서 제가 밖에서 구경 못 해서 속상했는 데..
얜 유틸리티 모드라 주행이 불가한 상태에서도 계속 켜 놓는게 속상하군요;;
등화류이기 때문에 나온 그대로 방식을 유지해야지 별도로 스위치를 달거나 하면 개조입니다!
댓글 13
DINKIssTyle님의 댓글의 댓글
@노세노세님에게 답글
P단 들어가면.. 파킹브레이크가 자동 체결이니...
파킹브레이크가 체결되고 + 전조등 off 인데 꺼지지 않습니다.
아래 6K2KNI 님 리플을 읽고 나니 아이오닉5의 네모는 포지셔닝 램프가 맞을 듯 합니다.... 대따 큰 ㄷㄷ
파킹브레이크가 체결되고 + 전조등 off 인데 꺼지지 않습니다.
아래 6K2KNI 님 리플을 읽고 나니 아이오닉5의 네모는 포지셔닝 램프가 맞을 듯 합니다.... 대따 큰 ㄷㄷ
Lancer님의 댓글의 댓글
@DINKIssTyle님에게 답글
말씀하신 그 상태에 두시고 추가로 레버로 전조등 온했다가 오프가면 꺼집니다.
DINKIssTyle님의 댓글의 댓글
@Lancer님에게 답글
아...! 껏다 다시 꺼야 하는거군요?? 의도했다기 보다는 로직을 잘못 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으로요? ㅎㅎ
Lancer님의 댓글의 댓글
@DINKIssTyle님에게 답글
유럽 법규 개정으로 쉽게 끄기 어렵게 바뀐걸로 알고있습니당 ㅎㅎ 최신형만 그래요
6K2KNI님의 댓글
많은 사람들이 DRL, 포지셔닝 램프를 혼동해서 그렇습니다.
이유는 DRL과 포지셔닝 램프가 짬뽕된 차인데 그냥 DRL이라고만 하거나 포지셔닝 램프라고만 하거나 해서
소비자들이 혼란스러워서 그렇습니다.
주간이라는 조건과 주행중이라는 조건이 모두 만족할때만 켜지는 램프가 DRL이고
그 외에는 싹 다 포지셔닝 램프입니다.
주간을 판단하는 기준과 주행중을 판단하는 기준이 제조사마다, 차량마다 조금씩 다를 수는 있습니다.
이유는 DRL과 포지셔닝 램프가 짬뽕된 차인데 그냥 DRL이라고만 하거나 포지셔닝 램프라고만 하거나 해서
소비자들이 혼란스러워서 그렇습니다.
주간이라는 조건과 주행중이라는 조건이 모두 만족할때만 켜지는 램프가 DRL이고
그 외에는 싹 다 포지셔닝 램프입니다.
주간을 판단하는 기준과 주행중을 판단하는 기준이 제조사마다, 차량마다 조금씩 다를 수는 있습니다.
DINKIssTyle님의 댓글의 댓글
@6K2KNI님에게 답글
그러네요.. 아이오닉5의 ㅁㅁ ㅁㅁ 이 정확히 뭔지를 찾아봐야겠네요.
DINKIssTyle님의 댓글의 댓글
@DINKIssTyle님에게 답글
찾아보니 아이오닉5의 ㅁㅁ ㅁㅁ은 방향지시등+차폭등+DRL 겸용이군요.
주간 주행등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만 꺼집니 다.
• 차량의 시동이 꺼진 경우
• 전조등이 켜져 있는 경우
• 주차 브레이크가 체결된 상태로 시동을 거는 경우(주행 시작 전까지)
전조등을 켠 상태로 주차 브레이크를 체결하고 전조등을 끄면 주간 주행등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라니... 꺼져야 하는데.. 안꺼지는군요;;;
찾아보니 아이오닉5의 ㅁㅁ ㅁㅁ은 방향지시등+차폭등+DRL 겸용이군요.
주간 주행등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만 꺼집니 다.
• 차량의 시동이 꺼진 경우
• 전조등이 켜져 있는 경우
• 주차 브레이크가 체결된 상태로 시동을 거는 경우(주행 시작 전까지)
전조등을 켠 상태로 주차 브레이크를 체결하고 전조등을 끄면 주간 주행등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라니... 꺼져야 하는데.. 안꺼지는군요;;;
별멍님의 댓글
FL인가요? 대체로 현대차는 P + 주차브레이크 작동 시 소등합니다.
요즘 독일차는 모르고 예전엔 코딩으로 켜고 끔을 조작할수 있었습니다.
연애할 때 자동차 영화관 가면 수입차들 못 끄는 경우 덮개를 해줬는데,
이게 너무 더러워서 도장 손상이 극심했죠. 자석면에 모래알이 오져서요.
요즘 독일차는 모르고 예전엔 코딩으로 켜고 끔을 조작할수 있었습니다.
연애할 때 자동차 영화관 가면 수입차들 못 끄는 경우 덮개를 해줬는데,
이게 너무 더러워서 도장 손상이 극심했죠. 자석면에 모래알이 오져서요.
DINKIssTyle님의 댓글의 댓글
@별멍님에게 답글
저는 유틸리티 모드면 당연히 꺼지는 줄 알고 있다가 얼마전에 지나가는 사람이 등 켜있어요~ 이래서 알았네요 ㅋㅋㅋ
DINKIssTyle님의 댓글의 댓글
@별멍님에게 답글
이녀석... P단 놓으면 자동으로 파킹브레이크가 체결되는 것인데.. 추가로 한번 더 땡겨볼걸 그랬네요.
별멍님의 댓글의 댓글
@DINKIssTyle님에게 답글
네 풀었다가 다시 작동 하거나,
혹은 유틸모드 전 P에서 풀었다 다시 작동 후 꺼진 후 유틸 하거나
하는 등으로 로직을 확인해 보시는것도 좋겠네요.
어떻게 하더라도 P+주차브레이크 시 꺼지는게 상식인데,
특정 패턴에서만 안 꺼진다면 그것은 디자인 오류라고 봐야겠죠.
혹은 현대가 뜬금없이 주차브레이크 작동시에 꺼짐 논리를 변경했다면 이 또한 나름의 트롤링이네요.
혹은 유틸모드 전 P에서 풀었다 다시 작동 후 꺼진 후 유틸 하거나
하는 등으로 로직을 확인해 보시는것도 좋겠네요.
어떻게 하더라도 P+주차브레이크 시 꺼지는게 상식인데,
특정 패턴에서만 안 꺼진다면 그것은 디자인 오류라고 봐야겠죠.
혹은 현대가 뜬금없이 주차브레이크 작동시에 꺼짐 논리를 변경했다면 이 또한 나름의 트롤링이네요.
노세노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