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출고센터에서 자고있습니다 ...

저도 여름 휴가가 껴서 비슷한 경우였는데요.
출고처리 되서 임시번호판까지 달아놓은 차를 4일 뒤에 배송해준다고 해서
영맨한테 그럼 계약 취소 하겠다고 했더니,
영맨이 그럼 보험사 긴급 출동 같은 차량으로 개인이 탁송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거는 차량 인수 처리를 하고 출고해야된다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한 한시간 뒤에 차량 배 차받았다고
저녁 7시에 받을수 있다고 해서 받았었습니다.

그분도 직장인인데 싶어서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할 생각은 없었지만,
임시번호판 기간의 절반을 인수를 못받고 보내야하니
이건 좀 아니다 싶더라고요.

진상 짓 일지는 모르지만 조금은 주장을 강하게 어필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널문자님에게 답글 3일정도야 뭐… 하고 넘기긴 합니다
보통 저는 한번 정도는 넘깁니다
그 이후에도 자꾸 이래서 안되니 저래서 안되니 하면 강하게 어필하는 편인데

대부분 좋게 넘어가면 사람을 어떻게 보는지 몰라도 처리를 잘 안해주더라구요 최근 이케아 환불건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