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 콜레오스 파워트레인이 신기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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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1 14:48
본문
https://www.youtube.com/watch?v=p1QntZGvxss
이 영상을 보다가 알게된건데, 3단기어이고 일반적인 하이브리드 보다는 EREV에 가까운 방식으로 동작하네요.
EREV와의 차이점이라면 엔진이 실제 구동에 간간히 적용(풀악셀시?)이 된다는것과 배터리가 작고 따로 충전은 안된다는 거구요.
그러면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이런식으로 배터리에 많이 의존해서 사용한다면... 배터리가 1.8kWh였나 그정도밖에 안되던데요.
충방전 C레이트를 엄청 빡쎄게, 그것도 엄청 자주 쓸텐데.. 배터리수명이 괜찮을지 의문이네요.
구동모터 출력이 100kW짜리라는데, 최대출력을 길어야 10초이내로 쓸테지만 그래도 C레잇을 거의 50 이상으로 자주 쓰게될텐데요...
댓글 14
djjayp님의 댓글의 댓글
@박스엔님에게 답글
그런 배터리 방식도 있군요. 고방전에 포커스를 맞춘것 같은데, 찾아보겠습니다 ㅎㅎ
nanothings님의 댓글의 댓글
@박스엔님에게 답글
거진 케패시터 개념이겠군여 ㅋ
보리앙님의 댓글
일본 하브들 구동모터 보면 도요타(렉)는 120마력, 혼다는 180마력대 모터로 하브 구성하고 있죠. 콜레오스는 130마력대에 혼다 하브에 가까운 구성인데 별문제 있으려나요..
djjayp님의 댓글의 댓글
@보리앙님에게 답글
일반 하브들은 일반적으로 배터리보다는 엔진구동력을 더 많이 쓰잖아요? 차량운행중에 엔진 돌아가는 시간이 꺼진시간보다 길것 같은데...
이런 방식(병렬방식이라고 하나요?)은 시동이 걸려도 빡쎄게 출력이 필요하지 않는이상 엔진은 전기를 충전하고 구동은 배터리로 하기 때문에 배터리에 좀 더 무리가 가지 않을까 싶어서요.
이런 방식(병렬방식이라고 하나요?)은 시동이 걸려도 빡쎄게 출력이 필요하지 않는이상 엔진은 전기를 충전하고 구동은 배터리로 하기 때문에 배터리에 좀 더 무리가 가지 않을까 싶어서요.
던진도넛님의 댓글
사실 모터의 표기 최대출력을 차 수명주기 내에서 한 번이라도 찍어보는 경우가 더 드물겁니다... 실 주행은 그것보다 훠~~얼씬 낮은 영역(대충 고속주행해도 30~40kW)에서 놀거라서요...
djjayp님의 댓글의 댓글
@던진도넛님에게 답글
위 영상을 보시면 급가속을 안한다면 100km/h까지도 엔진구동 없이 배터리로만 돌아가는거처럼 보여서요.
저도 PHEV타고있고 모터는 113hp 정도 되는데, 엔진구동 안시키려고 발컨으로 113hp 최대까지 끌어 쓰거든요.
이렇게 5년 남짓 타다보니 배터리를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ㄷㄷ
저도 PHEV타고있고 모터는 113hp 정도 되는데, 엔진구동 안시키려고 발컨으로 113hp 최대까지 끌어 쓰거든요.
이렇게 5년 남짓 타다보니 배터리를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ㄷㄷ
오마이갓님의 댓글의 댓글
@djjayp님에게 답글
5년 만에 배터리 교체는 불량으로 보여집니다.
배터리는 드물기는 하지만 불량이 걸릴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드물기는 하지만 불량이 걸릴 수 있습니다.
happylanding님의 댓글
직병렬식 하이브리드 같군요. 시스템 면에서는 현대 기아 하이브리드 보다는 뛰어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카매니아님의 댓글
모터가 현기보다 큰게 들어갔다고 하던데 의외로 배터리는 비슷하네요. 시승기마다 모터로의 주행거리가 길어서 쾌적하다고 하던데 주행성능이나 내구성이 궁금하네요.
djjayp님의 댓글의 댓글
@팜3님에게 답글
저방식과 비슷한게 혼다 어코드인것 같은데, 현세대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2023년 출시된걸로 보이는데요. 아직 2~3년밖에 안됬죠. 이전 세대에도 같은 방식이었나요? 아직 내구성 검토가 된건지 모르겠어요.
절대수렴님의 댓글
시속 100km 항속주행에서도 차는 20~30마력밖에 쓰지 않습니다. 전기차보다 C레이트가 높긴 하지만 배터리 수명에 영향을 끼칠 만큼 극단적으로 높진 않을거에요.
박스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