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주유 가능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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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3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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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1회주유로 서울 부산 왕복을 광고하던 시절이 있었죠
아반떼와 엑센트 린번 버젼이었는데
그땐 그거 가지고 타사에선 디스도 하면서
힘차게 왕복할 것인지
아, 반대로 빌빌빌 왕복할 것인지 라고 하면서 또 광고를 했었드랬죠
근데 그때나 지금이나 1회주유로 서울부산 왕복할 정도의 기능이 꼭 필요한건 아닌데
그걸 굳이 마케팅포인트로 삼았나 의아할 뿐입니다.
GV70같은 모델 가득 주유 해도 700km 정도
그랜져도 650 700정도 밖에 못가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습니다.
초장거리를 자주 타는 사람들은 물론 약간 다르겠지만요.
암튼 예전엔 그런 시절
그런 엔진도 있었다고요...
넵 뻘글이었습니다.
그럼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댓글 36
nkocuw9sk님의 댓글
근데 그거 엄청 마케팅 포인트가 되죠 ㅎㅎ
마케팅 포인트는 꼭 사람들에게 필요할 필요는 없죠 ㅎㅎ
우월감, 성취감 등등 어떤 바람는 지점을 건드리기만 하면 되니까요 ㅎㅎ
마케팅 포인트는 꼭 사람들에게 필요할 필요는 없죠 ㅎㅎ
우월감, 성취감 등등 어떤 바람는 지점을 건드리기만 하면 되니까요 ㅎㅎ
끌리앙ㅋ님의 댓글의 댓글
@nkocuw9sk님에게 답글
지금 나오는 차들도 1회 주유로 가는 거리가 6,700 언저리인 경우가 많습니다
GV80쿠페모델 3.5E슈퍼챠져 모델도요...
GV80쿠페모델 3.5E슈퍼챠져 모델도요...
둠칫두둠칫님의 댓글의 댓글
@왜나를불렀지님에게 답글
어디 좀 다녀 올 때마다 주유소 행이니 그 조차도 귀찮더라구요.ㅋㅋ
왜나를불렀지님의 댓글의 댓글
@둠칫두둠칫님에게 답글
잠깐 귀찮아도 해결 되는 것과, 몇 시간 대기해야 하는 것은 천지 차이죠.
곰이형2님의 댓글의 댓글
@둠칫두둠칫님에게 답글
bmw가 연료탱크 용량이 비슷한 세그먼트들중 가장 작은것 같습니다.
5미터 넘어가는 차들은 80리터씩은 넣어줘야지..
5미터 넘어가는 차들은 80리터씩은 넣어줘야지..
아이폰점보님의 댓글의 댓글
@곰이형2님에게 답글
터보 차량들 연료통 작게 가저가는게 트렌드인 것 같습니다. 지금 타는 아우디도 3L에 실 연비 평균 7km/l 정도인데 연료통이 60L라 가끔 불편하네요.
끌리앙ㅋ님의 댓글의 댓글
@둠칫두둠칫님에게 답글
제 e39 m5는 풀주유 해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반씩만 주유하는데 200km마다 주유합니다 ㅠㅠ
반씩만 주유하는데 200km마다 주유합니다 ㅠㅠ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Audi A6 C8 TDI..
만땅 채우면 1200km 트립에 찍힙니다.
개마고원 다녀올수 있습니다.
전기차 빌려 타면서 서울-충주 가는데도 계기판에 배터리 줄어드는것 보고 자꾸만 신경이 쓰여서 아... 전기차는 내 적성은 아니구나... 느꼈습니다.
만땅 채우면 1200km 트립에 찍힙니다.
개마고원 다녀올수 있습니다.
전기차 빌려 타면서 서울-충주 가는데도 계기판에 배터리 줄어드는것 보고 자꾸만 신경이 쓰여서 아... 전기차는 내 적성은 아니구나... 느꼈습니다.
아이폰점보님의 댓글의 댓글
@댈러스베이징님에게 답글
제가 보증수리하는 동안 대차로 받았는데 습관적으로 기름 가득 채웠다가 망한(?) 기억이 있네요. 하남에서 춘천 가는데 고속도로로 가다 보니 도착 직전까지 주행가능 거리가 전혀 줄지 않아 좀 당황했습니다 ㅋㅋㅋ
typeholic님의 댓글
가득채우는 일이 없어서 헤이딜러 올려놓고 기다리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가득채우면 트립에 몇키로 찍히는지를 모르는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스펙상 최대거리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20~70%만 왔다갔다 하는 편인데 (5만원) 그래서 전기차도 별 고민없이 넘어가게 되네요.
b1uesky님의 댓글
주행거리가 길면 좋긴 하던데요
부산 도착해서 바로 주유소 안 찾아도 되고
평소에는 1주일에 한번 갈 거 2~3주에 한번 가도 되고
이런 식이요
부산 도착해서 바로 주유소 안 찾아도 되고
평소에는 1주일에 한번 갈 거 2~3주에 한번 가도 되고
이런 식이요
led형광등님의 댓글
지금도 연비는 굉장한 마케팅 포인트 아닌가요.
기술력 과시도 되고 중요한 부분이었던 것 같네요.
기술력 과시도 되고 중요한 부분이었던 것 같네요.
끌리앙ㅋ님의 댓글의 댓글
@led형광등님에게 답글
연비와 1회 충전후 주행 가능거리는 약간 좀 다르죠
대략 700km 내외로 설정하고 연비가 좋으면 탱크 크기를 줄이는 추세더라고요..
대략 700km 내외로 설정하고 연비가 좋으면 탱크 크기를 줄이는 추세더라고요..
쪽빛아람님의 댓글
연비도 연비지만 한 번 주유 후 달리는 거리도 은근히 영향이 있긴 하더라구요.
이전 차가 LPG라서 주유 하고 적정속도로 연비주행 아무리해도 500km가 한계였습니다. 시내주행만 하면 300km도 쉽지 않았구요. 그래서 전기차 주행거리정도면 집밥이나 직장밥만 있으면 별 문제 없겠는데 했었죠. 그러다가 지금은 디젤차를 타는데, 한참 시내주행만 하다가 주유를 해도 700km는 찍힙니다. 고속도로 좀 타다가 주유를 하면 900km대도 찍히구요. 그 숫자를 보면 은근히 만족감이 생기더군요.
이전 차가 LPG라서 주유 하고 적정속도로 연비주행 아무리해도 500km가 한계였습니다. 시내주행만 하면 300km도 쉽지 않았구요. 그래서 전기차 주행거리정도면 집밥이나 직장밥만 있으면 별 문제 없겠는데 했었죠. 그러다가 지금은 디젤차를 타는데, 한참 시내주행만 하다가 주유를 해도 700km는 찍힙니다. 고속도로 좀 타다가 주유를 하면 900km대도 찍히구요. 그 숫자를 보면 은근히 만족감이 생기더군요.
칙촉님의 댓글의 댓글
@쪽빛아람님에게 답글
저도 lpg차 타다가 넘어갔는데, 확실히 주유 주기가 길어져서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쪽빛아람님의 댓글의 댓글
@칙촉님에게 답글
이전 차가 첫 차라서 주유 주기 길어지는게 어떤 느낌인지 전혀 몰랐던거더라구요. 자주 다니는 동네는 LPG 충전소가 어디 있는지 다 파악하게 되고, 조금만 장거리 가게되면 충전이 필요한 즈음에 주변 어디에 충전소가 있는지도 네이버 지도 등으로 파악하고 하는게 습관이었죠. ㅎㅎ 그러다가 LPG차 탈출하니까 그 귀찮은걸 어떻게 한건가 싶습니다.
칙촉님의 댓글의 댓글
@쪽빛아람님에게 답글
어딜 가든 충전소부터 파악해 두는 거 너무 공감입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서울보다는 지방에 충전소가 더 많아서 편하더라고요 ㅠ
리릿님의 댓글
한 대가 90리터고 다른 한대는 51리터인데
체감으로 51리터짜리가 3배는 더 자주 가는 것 같습니다.
주행거리는 롱롱익선입니다.
체감으로 51리터짜리가 3배는 더 자주 가는 것 같습니다.
주행거리는 롱롱익선입니다.
핫산V4님의 댓글
옛날 중형 디젤(소나타 lf디젤)차들이 가솔린과 연료통 사이즈가 같아서
주행가능거리 1000씩 찍혔다던 기억이 있네요
주행가능거리 1000씩 찍혔다던 기억이 있네요
끌리앙ㅋ님의 댓글의 댓글
@별일없어요님에게 답글
그래도 고속도로 99km/h 정속주행하면 550km는 갈겁니다...
끌리앙ㅋ님의 댓글
디젤차들의 구조적인 높은 열효율은 가솔린차로 커버가 도저히 안되는것 같네요
스로틀링 없이 항상 공기 과잉상태로 연소하는게 일단 열효율 개선에서 크고 높은 압축비에 의한 효과도 크구요
NOX 와 PM의 저감을 위한 비싼 촉매장치들만 빼면 디젤을 왜 퇴출 시키는지 모르겠습니다..
스로틀링 없이 항상 공기 과잉상태로 연소하는게 일단 열효율 개선에서 크고 높은 압축비에 의한 효과도 크구요
NOX 와 PM의 저감을 위한 비싼 촉매장치들만 빼면 디젤을 왜 퇴출 시키는지 모르겠습니다..
SprotbackLover님의 댓글의 댓글
@끌리앙ㅋ님에게 답글
환경때문이죠. 1째도 2째도 환경입니다. 후엔 건강? 적인 측면입니다.
DevChoi84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