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열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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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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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뒷좌석쪽
부르는 용어를 2행 좌석이라고 안하고
2열 좌석이라고 하는 이유가 급 궁금하네요
아니면 2오 좌석이라고 하든지요...
아마 이거 용어를 처음 쓰거나 붙인 사람은
행렬식 계산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일 겁니다.
행과 열을 구분도 못하고 말이죠....
근데 저도 3x3 행렬식 계산하라고 하면 못할것 같네요...ㅠㅠ 뭐 쓸일이 없으니 전 몰라도 됩니닷.
댓글 15
패솔로지님의 댓글
그런데 실생활에서 이미 우리 1열 앉아 2열 앉아 하면 다 알아듣잖아요.
군대식...입니다.
군대식...입니다.
끌리앙ㅋ님의 댓글의 댓글
@패솔로지님에게 답글
군대에선 1,2오 무릎앉아 라고 하고
오와 열이라고 배웠드랬죠
11사단 신교대 기억이 간만에 나네요
오와 열이라고 배웠드랬죠
11사단 신교대 기억이 간만에 나네요
패솔로지님의 댓글의 댓글
@끌리앙ㅋ님에게 답글
가로가 열이고 세로가 오 아녔나요???
어 뭐죠?@_@?
어 진짜 뭐죠? @_@???
어 뭐죠?@_@?
어 진짜 뭐죠? @_@???
태드창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패솔로지님에게 답글
저도 이렇게 기억하는데,
신교대에서 교육할때 1열 2열 무릎 앉아!
이렇게 하면 무릎 앉았던 기억이...
신교대에서 교육할때 1열 2열 무릎 앉아!
이렇게 하면 무릎 앉았던 기억이...
FairladyZ님의 댓글
수학의 행렬과 다른 개념입니다
그냥 국어 사전상의 뜻 그대로 사람이나 물건을 늘어놓은 줄, 즉 line 그 자체이지
수학에서처럼 가로,세로를 정의 하지 않습니다
그냥 국어 사전상의 뜻 그대로 사람이나 물건을 늘어놓은 줄, 즉 line 그 자체이지
수학에서처럼 가로,세로를 정의 하지 않습니다
끌리앙ㅋ님의 댓글의 댓글
@FairladyZ님에게 답글
수학의 행렬과 같지 않겠죠
당연히
하지만 영어로도 2nd row라 하는것 같더라고요...
당연히
하지만 영어로도 2nd row라 하는것 같더라고요...
MJenius님의 댓글의 댓글
@끌리앙ㅋ님에게 답글
네, 그래서 열인 겁니다. 네이버 사전에서 row로 검색해보시면 첫번째로 나오는 뜻이
(사람·사물들이 옆으로 늘어서 있는) 열[줄]
입니다. 행렬에서 열(column)과 여기서 열(row)은 다른 겁니다.
(사람·사물들이 옆으로 늘어서 있는) 열[줄]
입니다. 행렬에서 열(column)과 여기서 열(row)은 다른 겁니다.
박스엔님의 댓글
수학과 그걸 기반한 공학 쪽에서는 가로 줄인 행이 row고 세로 줄인 열은 column 이죠.
자동차는 진행방향이 뚜렷이 있으니까 열이라는 단어를 쓰면... 수학,과학,공학쪽 사람들은 좀 어색하게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FairladyZ님 말씀처럼 한국어에서는 구분하지 않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네요.
자동차는 진행방향이 뚜렷이 있으니까 열이라는 단어를 쓰면... 수학,과학,공학쪽 사람들은 좀 어색하게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FairladyZ님 말씀처럼 한국어에서는 구분하지 않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네요.
nanothings님의 댓글
탈려고 문을 열어보면 왼쪽 줄에 1열 오른쪽 줄이 2열이라 열 아닐까요?
Lancer님의 댓글
차량 한쪽 면에서 탑승을 선택하기 위해 문을 여는 위치가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앞쪽 도어를 열면 1열 그 뒷쪽으로 2열 3열 이렇게 가는거죠
슈슈님의 댓글
공대에서 학기 시작때 학생들과 오리엔테이션을 할때 이야기하는 주제와 비슷하여 (수학의 용어와 의미 그리고 풀이 방법론을 실생활과 문제에 어떻게 적용 할 것인가?) 댓글로 보탭니다. ☺️
우리가 실생활에 사용하는 용어는 말씀들 하시는 수학의 행/열과 (행/렬: 1열/2열 이라는 표현이 글에 있어 이해와 편의상 열이라 썼습니다.) 크게 다른 의미는 아닙니다.
특히, 대부분 수학 용어들은 이미 실생활의 현상과 의미들을 정리해 놓은 것이니까요.
이렇게 이해하시면 간단 합니다.
행 ------- > 즉, 옆 방향으로 확장되는 개념.
열 :
:
: > 즉, 아래로 방향으로 확장되는 개념.
그러니 자동차에서도 앞뒤 좌석은 열의 방향으로 확장되니 1열, 또는 2열 이라는 표현이 사용되는 경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좀더 깊이 들어가면 벡터와 스칼라의 개념까지 같이 역이게 되지만 간단히 옆으로 확장되는 개념/아래로 확장되는 개념으로 행/열을 이해하셔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행열 이외에도 가장 흔한 경우로 우리가 미분, 또는 적분을 배울때 대부분 기계적인 계산 방법에 주안점을 두고 배워서, 이 수학적 개념이 실제 생활에서 기업에서 현장에서 어디에 쓰이고, 왜 배워야 하는지? 잘 배우거나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앙님들은 아실 겁니다. 실생활이나 경제에서도 미/적분의 개념이 다루어지고 용어가 의미 있게 사용되고 그 의미가 좀 더 들여다 보면 수학적 개념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요.
우리가 실생활에 사용하는 용어는 말씀들 하시는 수학의 행/열과 (행/렬: 1열/2열 이라는 표현이 글에 있어 이해와 편의상 열이라 썼습니다.) 크게 다른 의미는 아닙니다.
특히, 대부분 수학 용어들은 이미 실생활의 현상과 의미들을 정리해 놓은 것이니까요.
이렇게 이해하시면 간단 합니다.
행 ------- > 즉, 옆 방향으로 확장되는 개념.
열 :
:
: > 즉, 아래로 방향으로 확장되는 개념.
그러니 자동차에서도 앞뒤 좌석은 열의 방향으로 확장되니 1열, 또는 2열 이라는 표현이 사용되는 경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좀더 깊이 들어가면 벡터와 스칼라의 개념까지 같이 역이게 되지만 간단히 옆으로 확장되는 개념/아래로 확장되는 개념으로 행/열을 이해하셔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행열 이외에도 가장 흔한 경우로 우리가 미분, 또는 적분을 배울때 대부분 기계적인 계산 방법에 주안점을 두고 배워서, 이 수학적 개념이 실제 생활에서 기업에서 현장에서 어디에 쓰이고, 왜 배워야 하는지? 잘 배우거나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앙님들은 아실 겁니다. 실생활이나 경제에서도 미/적분의 개념이 다루어지고 용어가 의미 있게 사용되고 그 의미가 좀 더 들여다 보면 수학적 개념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요.
네멋대로살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