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중국제 FAW 트럭은 샤워실 달린것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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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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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침대 슬리퍼 캡에 운전자 포함 총 3명 탑승 가능한데
캠핑카식의 화장실/샤워실 까지 포함된 캡 이네요.
땅이 크니 장거리 많이 뛰어서 그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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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미야아옹님의 댓글의 댓글
@배고파랑님에게 답글
거기도 동네가 워낙 넓으니… 말씀대로 두명 자고 한명 운전이나, 셋이 깨있으면 다 앉아있으라고 자리 만들어둔거같아요. 산간 오지가면 화장실 없는데도 있을테구요.
미야아옹님의 댓글의 댓글
@보리앙님에게 답글
식탁 태이블도 보면 냄비 구멍 뚫어져 있더라구요. 전자레인지랑 냉장고만 있으면 딱 일거 같아요 ㅎㅎㅎ
폐인풀님의 댓글
릴스 같은거 보면 차안에서 부부끼리 밥해먹고 교대로 운전하고, 한명씩 잠도 자고 그러더니..저런 트럭이어서 그런거군요..
미야아옹님의 댓글의 댓글
미야아옹님의 댓글의 댓글
@액숀가면님에게 답글
중국이야 육로로 국경이 있으니 중앙아시아 같은데 저런걸로 짐 끌면서 여행해도 좋을거같아요.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
미국산 트레일러에도 샤워실하고 화장실 있는 차는 못본거 같은데 저런 것까지 다 탑재를 해 뒀네요. 일반 가정용 에어컨이 순정으로 달려 나온거 보면 기존 한국산이나 유럽산 차에 들어가는 무시동 에어컨으로는 냉방 용량 확보가 어려웠나 싶기도 합니다.
별멍님의 댓글의 댓글
@해방두텁바위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생각해보니 미국이야말로 샤워실 화장실이 절실한게 아닌가 싶은데, 반면에 트러커를 위한 시설이 군데 군데 잘 되어있으니 굳이 필요가 없을 수도 있겠고... 그렇네요.
미야아옹님의 댓글의 댓글
@해방두텁바위님에게 답글
그쵸 미국이야 트럭스탑이 잘 되어있으니... 한국도 무시동에어컨 개조 천정형 말고 가정용으로도 꽤 하더라구요. 근데 진동 설계가 괜찮은지 모르겠어요
미야아옹님의 댓글의 댓글
@꽃부자님에게 답글
그래도 요즘 도시 사람들은 꽤 씻더라구요... 코로나 이후의 영향인건지...
배고파랑님의 댓글
저긴 아예 3교대용으로 고려해서 만드는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