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쿼녹스 EV 국내 인증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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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5 18:40
본문
https://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54859
상온 상태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도심 519km, 고속 439km, 복합 483km를 달성해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반면, 저온 상태 상태 주행거리는 도심 197km, 고속 286km, 복합 237km로 경쟁 차종 대비 뒤처지는 모습이다.
저온 주행거리가 좀 심각하게 이상하게 나오는데요? 아무리 히터 관련해서 복불복이 있다지만 어떻게 저렇게 나올수가...
댓글 13
움파파님의 댓글
한국에서는 히터 성능을 제한해야 겨울 전비를 잘 받습니다. 실내온도를 일정한 온도로 히터를 켜고 테스트하는게 아니라 히터 최대 성능으로 테스트하니 이 얼마나 불합리한지. EV6,아이오닉5가 겨울에 히터가 춥다던데 괜히 그런게 아닌거 같아요.
움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크렙스님에게 답글
실사용자들 사이에서 나온 얘기들을 인용한거고 저도 실사용자가 아니라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하고 싶은 얘기의 핵심은 전비 측정이 불합리하다는 겁니다.
카매니아님의 댓글의 댓글
@움파파님에게 답글
EV6 타지만 그런 얘기는 전비때문에 온도를 낮춰서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MikaStar님의 댓글의 댓글
@움파파님에게 답글
볼트 겨울철 주행거리 생각하면 크게 이상한건 아니긴해요.
초식동물님의 댓글의 댓글
@움파파님에게 답글
뭐 기준에 맞게 성능 조절하는것은 시장에 진출할려는 사업체 입장에서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테스트 건도 성능을 더 늘려달라는것도 아니고 최대 온도설정을 조금 낮추거나 최대 출력을 조절하면 되는 문제같은데
그것도 안해주고 나온다는건.. 그냥 구색가추기로 가저왓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팔생각은 없고 차종 수량은 약속은 지켜야겠고 그런 생각이 아닌가 합니다.
해당 테스트 건도 성능을 더 늘려달라는것도 아니고 최대 온도설정을 조금 낮추거나 최대 출력을 조절하면 되는 문제같은데
그것도 안해주고 나온다는건.. 그냥 구색가추기로 가저왓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팔생각은 없고 차종 수량은 약속은 지켜야겠고 그런 생각이 아닌가 합니다.
움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초식동물님에게 답글
에어컨이든 히터든 성능이 좋을수록 좋은거 아닐가요? 소비자가 온도를 맘대로 맞출수 있으니까요. 테스트할때 실내온도를 예를들어 23도로 동일하게 세팅해놓고 테스트해야 맞죠. 히터를 그차의 최대로 놓고 테스트하면 예를들어 어떤 차는 25도로 어떤차는 30도로 테스트하게 되는건데 공정한 테스트 방법이 아니죠. 실험이든 테스트든 환경은 동일하게 맞춰야 합니다.
피자왕버거님의 댓글
제조사 자체적으로 테스트한 후 환경부에
자료를 제출해 심사를 받는 걸로 아는데요.
쉐보레가 국내에서 차를 팔 생각이 있다면
도저히 이럴 수 없을 것 같은데...
아예 보조금을 받지 않겠다는 의지(?)일까요?
보조금을 받으려면 상온 대비
저온 주행 거리가 70% 이상은 돼야 할 텐데,
49%라니...
자료를 제출해 심사를 받는 걸로 아는데요.
쉐보레가 국내에서 차를 팔 생각이 있다면
도저히 이럴 수 없을 것 같은데...
아예 보조금을 받지 않겠다는 의지(?)일까요?
보조금을 받으려면 상온 대비
저온 주행 거리가 70% 이상은 돼야 할 텐데,
49%라니...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히터가 더 강하다고 저정도의 차이가 날리는 없고.. bms쪽이 배터리 컨디션 관리를 제대로 못해주는 걸까요
HTTR님의 댓글
519km 가 197km 로 깎이다니 대체 어떻게 테스트하면 저렇게 되죠? 히트펌프 없는 차들도 저 수준은 아니었는데.
까망꼬망1님의 댓글
오타 아니고선 이건 불량 아닌가 싶어질 정도네요...히터를 킨게 아니라 애프터 버너라도 킨건지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