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파리같은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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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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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만납니다.
날파리같다고 표현한 이유가....
정말 부지런히 앞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무지 급하게 운전을 합니다.
조금만 비면 차로 변경하고 휙 앞으로 나가고...
그런데 좀 가다 보면 또 만나요.
출근길이니 빨리 가봐야 얼마나 빨리 가겠습니까...
그러니 계속 눈앞에서 왔다갔다...
정말 날파리가 눈앞에서 날아다니는 것처럼 신경쓰입니다.
아예 그렇게 정신사납게 운전하다가 눈앞에서 사라지면 괜찮은데...
출근길 내내 눈앞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순간 퍼포먼스를 보면 한참 앞서 갔을 것 같은데 어느새 또 눈 앞에 있어요.
정말 환장하겠더군요.
댓글 6
네멋대로살아님의 댓글
그런 차를 보면 주문을 외웁니다. " 걸려라~ 걸려라~~" 신호위반이던 보행자보호 위반이던 방향지시등미점등 이던 ㅎㅎ
상품권을 생각하면 마음이 즐거워 집니다.
상품권을 생각하면 마음이 즐거워 집니다.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
그런 사람들은 저렇게 하면 되게 빨리 간다고 착각하더라구요. 시내 도로에서 날아다닐거 아닌 다음에야 신호 한번이면 말짱 꽝인데요. 저것도 운전을 못하는 여러 유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MikaStar님의 댓글
앵간히 느리게 가는 차 아니면 차선변경을 안하는데
와리가리는 웃기긴 하죠
어차피 차밀리는 구간 만나서 내앞에 있을거면서..
와리가리는 웃기긴 하죠
어차피 차밀리는 구간 만나서 내앞에 있을거면서..
리릿님의 댓글
공격적으로 운전하는 차들인 것 같습니다.
남들은 차로 변경 안할 정도의 공간인데, 무리하고 날카롭게 들어오죠.. 배려따윈 없는 무례한 운전.
웃긴건 그따우로 공격적으로 운전을 하는데, 그렇다고 빨리 가는건 아닙니다.
앞이 뻥 뚫리면, 세월아내월아 앞차랑 안전거리 500m두고 가죠 ㅋㅋ
남들은 차로 변경 안할 정도의 공간인데, 무리하고 날카롭게 들어오죠.. 배려따윈 없는 무례한 운전.
웃긴건 그따우로 공격적으로 운전을 하는데, 그렇다고 빨리 가는건 아닙니다.
앞이 뻥 뚫리면, 세월아내월아 앞차랑 안전거리 500m두고 가죠 ㅋㅋ
션한맥주님의 댓글
그런 사람들이 본인은 운전을 잘 한다고 생각하죠.
주변 사람들이 배려해서 피해줘서 사고가 안 나는건데...
똑같은 사람 만나면 사고 나죠.
주변 사람들이 배려해서 피해줘서 사고가 안 나는건데...
똑같은 사람 만나면 사고 나죠.
PeterOtte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