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는 전기차 시대에도 여전히 어렵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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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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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마칸?정도 되는 그레칼레의 전기차 버전인 그레칼레 폴고레의 인증주행거리가 나왔습니다.
상온복합 336km, 저온복합 237km...가격은 1억6천8백만원 입니다.
최대급속충전속도 150kw....400v 시스템 입니다.
디자인, 성능, 감성은 좋지만 내구성과 신뢰성이 낮아 많이 팔리지 않던 프리미엄 브랜드(랜드로버, 재규어, 마세라티 등) 중 가장 먼저 내놓은 전기차라 기대했었는데 스펙을 보니 이 회사들은 전기차 시대에도 여전히 어렵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이 회사들은 랜드로버가 BMW 엔진 쓰고 애스턴마틴이 벤츠 파워트레인 쓰는것처럼 현대차 PE시스템 적용해서 800v 시스템에다 V2L 넣으면 어떨까?...싶기도 합니다.
댓글 12
크크킄님의 댓글의 댓글
@bends님에게 답글
하핳...그것때문인지 스피커는 디게 좋은걸(소너스 파베르)넣었더라고요
크크킄님의 댓글의 댓글
@MMKIT님에게 답글
그레칼레부터는 내, 외장 모두 예쁘게 바뀌었는데 스펙이 영...구리네요.
롱숏님의 댓글
슬슬 삼지창의 시대도 저무는군요.
아니 이미 저물때로 저물었는데, 셔터 내리기만 기다리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이미 저물때로 저물었는데, 셔터 내리기만 기다리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크크킄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그래도 내연기관 모델은 최상위 트림에 페라리 엔진이라도 넣어줬었는데...전기차는 그마저도 불가하니 열화버전 이미지조차 잃어버릴것 같습니다ㅠ
크크킄님의 댓글의 댓글
@소뒷다리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페라리 엔진 대신 CATL 배터리가 들어있습니다.ㅎ
가격은 그대로네요
페라리 엔진 대신 CATL 배터리가 들어있습니다.ㅎ
가격은 그대로네요
크크킄님의 댓글의 댓글
@Grizzle님에게 답글
지프에서 나온 전기차도 그렇고 규모만 크지전기차 시대에 제대로 대응 못하는 느낌입니다.
bend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