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날 대비해서 올웨더 타이어로 바꾸길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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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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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주차장 까지 걸어가는데 몇번 미끌미끌 하더라구요
아예 살얼음이 낀게 보이구요
크... 올웨더 타이어 바꾼 제 자신을 칭찬합니다
그래서 차 두고 출근했습니다
이럴꺼면 왜 샀을까요
지하철이 확실히 편하네요
출근 하는 직원중에 한명은 사고는 안났지만 사고떄문에
길밀려서 지금 출근했구요
역시 도로가 안좋으면 대중교통이 좋습니다
댓글 17
송금왕뱅킹님의 댓글의 댓글
@카페타님에게 답글
제가 잘 가고 잘 서도 다른 차는?? 이런생각 드니깐
걍 자차 포기 하게 되더라구요
걍 자차 포기 하게 되더라구요
제이슨본죽님의 댓글의 댓글
@카페타님에게 답글
저도 오늘 사거리에서 앞차가 정차해서 브레이크를 잡았는데 그대로 밀리더라구요. 이렇게 박는구나 했는데 30cm를 남기고 차량이 다행이 정차했습니다.
이래서 cc2사야 되나 했는데 의미가 없군요.
회사가 시골이라 언덕이 많아서 오늘도 어렵게 올라왔는데 사고나느니 cc2를 비싸더라고 살까 했는데.,..
이래서 cc2사야 되나 했는데 의미가 없군요.
회사가 시골이라 언덕이 많아서 오늘도 어렵게 올라왔는데 사고나느니 cc2를 비싸더라고 살까 했는데.,..
카페타님의 댓글의 댓글
@제이슨본죽님에게 답글
우선 사고가 안나서 다행입니다.
제가 윈터타이어도 써봤었는데 윈터타이어도 미끄러지긴 하더라구요.
다만 미끄러지는 시점 및 미끄러지는 정도는 다른 타이어와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정도에 따라 사고가 나느냐 안나느냐 차이가 결정되기도 하구요.
요즘 많이 안쓰긴 하지만 체인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미끄러운 구간을 벗어나면 체인을 풀러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좀 번거롭죠..)
제가 윈터타이어도 써봤었는데 윈터타이어도 미끄러지긴 하더라구요.
다만 미끄러지는 시점 및 미끄러지는 정도는 다른 타이어와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정도에 따라 사고가 나느냐 안나느냐 차이가 결정되기도 하구요.
요즘 많이 안쓰긴 하지만 체인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미끄러운 구간을 벗어나면 체인을 풀러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좀 번거롭죠..)
MikaStar님의 댓글
동일한 빙판길기준으로 제 경험상 이전 TA91타이어보다 CC2가 더 미끄러웠습니다..
BMW로 출근하신건 매우 잘하신겁니다
BMW로 출근하신건 매우 잘하신겁니다
제이슨본죽님의 댓글의 댓글
@Lancer님에게 답글
올웨더도 아이스에 효과가 없군요. 회사에 언덕이 많아서 눈만 오면 저만 못올라가서 눈물이나드라구요.
지난번에도 차가 못빠져나와서 회사동료가 염화 칼슘 뿌려줘서 간신히 나왔습니다.
지난번에도 차가 못빠져나와서 회사동료가 염화 칼슘 뿌려줘서 간신히 나왔습니다.
LazyComeng님의 댓글
꼬박꼬박 윈터 교체하고 있지만 날씨 험할 때 차를 꺼내지 않고 있네요 ㅎㅎㅎ
송금왕뱅킹님의 댓글의 댓글
@LazyComeng님에게 답글
다른 차들은?? 이생각 들면 그냥 대중교통이 답이네요
카페타님의 댓글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차 몰고 나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타이어가 미쉐린 CC2인데.. 여지없이 미끄러지더라구요.. (사계절보다는 낫겠지만..)
미끄러짐의 시점의 문제일뿐.. 이런날에는 특히 조심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