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시리즈 가솔린 연비가 월등하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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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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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솔린 엔진을 선호해서 2.0터보 가솔린모델을 잠깐 비교해봤습니다.
520i, 530i 모델들이 5m전장에 1.9톤에 육박하는 덩치에도 불구하고
미니컨트리맨(317마력 4.4m, 1.68톤) 아반테N(280마력, 4.7m 1.48톤)보다 연비가 1km이상 더 좋습니다.
컨트리맨과 아반테는 가속, 최고속 셋팅이라 그런건지....
BMW가 연비면에서는 훨신 뛰어난 거 같습니다.
기술력차이일까요 아님 셋팅의 차이일까요?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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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Jamesvond_k님의 댓글의 댓글
@달리는치타님에게 답글
비교 셋팅은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아닌 2.0 가솔린엔진으로만 설정했습니다. 520i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공인연비가 14.1km더군요.
달리는치타님의 댓글의 댓글
@Jamesvond_k님에게 답글
신형 5시리즈(g60) 가솔린모델은 전체 다 마일드하브 기본 장착입니다
Jamesvond_k님의 댓글의 댓글
@달리는치타님에게 답글
아...그럼 마일드하이브리드 가 연비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는 못하는군요.
동키님의 댓글의 댓글
@Jamesvond_k님에게 답글
비엠이나 벤츠의 하이브리드는 현기차의 하이브리드와는 개념이 다르더라구요,, 말 그대로 마일드 하브이고, 이름 그대로 출발시와, 가속시에 조금 더 도움 주는 수준 이라고 합니다
seragraph님의 댓글
비슷한 덩치의 RG3PE 제네시스 G80 은 시내에서 7km/L 정도 밖에 안 나오더라고요
sltx님의 댓글
미션과 세팅 차이가 있고요. 아반떼 N은 성능이 1순위이지 연비는 신경 안쓰고 튜닝했겠죠.
현기(제네시스)와 비교하면 내구성을 희생하고 성능과 연비를 택한 것 같네요. 예를 들어서 엔진 온도를 높게 유지하면 연비는 좋지만 내구성이 떨어지죠.
현기(제네시스)와 비교하면 내구성을 희생하고 성능과 연비를 택한 것 같네요. 예를 들어서 엔진 온도를 높게 유지하면 연비는 좋지만 내구성이 떨어지죠.
Jamesvond_k님의 댓글
그렇군요....정비유튜브에서 BMW 엔진온도를 높게 설정한다고 본거 같습니다. 그래서 냉각수와 누유문제가 발생한다고...결국 셋팅의 차이가 크고 물론 기술력도 더 좋아서 그럴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BLMN님의 댓글
원인은 마일드하브 아닐까요
벤츠 e200도 12.4 입니다
역시 마일드 하브구요
근데 도심연비 6-8나옵니다;;;
비머도 비슷할거 같구요
벤츠 e200도 12.4 입니다
역시 마일드 하브구요
근데 도심연비 6-8나옵니다;;;
비머도 비슷할거 같구요
핫산V4님의 댓글
그냥 제 생각인데
520은 20i도 모두 고급유 권장입니다
ron95권장이고 최소 조건이 ron91
물론 아엔도 95이상이 권장입니다
만...
고급유 안 넣고 일반유 넣고 열심히 달리고 트랙 무한대로 굴러도
엔진 트러블 거의 없는거 보면
엔진 내구성을 위해서 연료 분사를 넉넉하게 하는 셋팅이 아닐까 싶습니다
연료 분사량이 많을수록 노킹도 줄어들고 엔진 열관리도 좋아집니다
벨N 처럼 N 초기때부터 현대 엔진 내구성에 대한 의심이 꽤 있던 때라
성능, 연비보단 내구성을 중점으로 만들다 보니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520은 20i도 모두 고급유 권장입니다
ron95권장이고 최소 조건이 ron91
물론 아엔도 95이상이 권장입니다
만...
고급유 안 넣고 일반유 넣고 열심히 달리고 트랙 무한대로 굴러도
엔진 트러블 거의 없는거 보면
엔진 내구성을 위해서 연료 분사를 넉넉하게 하는 셋팅이 아닐까 싶습니다
연료 분사량이 많을수록 노킹도 줄어들고 엔진 열관리도 좋아집니다
벨N 처럼 N 초기때부터 현대 엔진 내구성에 대한 의심이 꽤 있던 때라
성능, 연비보단 내구성을 중점으로 만들다 보니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달리는치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