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히노 트럭이 미국에서 과징금 먹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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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2025.01.24 17:35
700 조회
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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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uto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283




일본 기업들의 오랜 전통인 조작이 들통 났나 봅니다..

자세히 보실 분은 오토뷰 기사 참고 부탁드립니다.

7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9

폭스바겐세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폭스바겐세일 (14.♡.240.210)
작성일 어제 17:47
일본이 또.. 일본했네요.

MSgt.Ki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Sgt.Kim (180.♡.158.214)
작성일 어제 18:10
일본과 조작, 적발과 과징금.....놀랍지가 않네요. 하도 많은 일본기업이 저런식이었죠?
자동차 뿐 아니라 예전에 고베제강도 그렇고 일본기업의 "안들키면 문제가 아니다"는 식의 운영은 정말...

8090년대 이미지 메이킹만 엄청나게 잘 한 덕분에 먹고 살고 있는거죠.
아직도 일본차는 내구성 최고! 안전도 최고! 섬세하고 정교해! 이런 이미지가 많은 나라에서 먹히기 때문에....

얼룩팬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얼룩팬터 (211.♡.195.96)
작성일 어제 18:25
@MSgt.Kim님에게 답글 고베제강 압연재 선정했다가 x될뻔한 1인입니다. 당시 al jade라는 고베사 알미늄 판재가 2차 가공없이 5/1000mm의 평면도를 가진것으로 mill sheet에 표기되어 있어서..  이것이 일본의 기술력인가! 하고 선정했는데....  그게다 전부 가라 sheet였습니다.ㅋㅋㅋㅋ
우리나라는 뒷감당이 두려워서 mill sheet를 야매로 쓰는건 단한번도 못봤었는데..  일본도 여러모로 대단한 듯.

MSgt.Ki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Sgt.Kim (180.♡.158.214)
작성일 어제 18:29
@얼룩팬터님에게 답글 일본기업들 진짜 '가라서류' 엄청 쓰더라구요.ㄷㄷ 예전 안전도 테스트도 절차가 어쨌건 결과만 맞추면 된다는 식으로
서류 조작해가지고 테스트하고 그걸 아무도 못잡아내고 그대로 차를 팔아댔고....

얼굴 마주보고 말 하는건 전부 정직, 친절.... 그들이 말하는 제품도 섬세, 정밀, 장인정신...
근데 나중에 사건사고 터지고 들춰보면 뒤로 결재받고 올라온 서류들 여기저기 소위 '가라'의 흔적들.....

자신들이 쌓아놓은 대외 이미지(환상)와 실제 제품경쟁력을 점차 유지하기 어려워지니까
조작도 쉽고 일본 특유의 '덮는 문화' 덕에 적발도 오래 걸리는 서류들을 조작해서 유지하려는 몸부림 같이 보입니다.
그래서 맨날 조작 들킨거 보면 3년 5년 잠깐 급한 불 끈 수준이 아니라 20년, 30년씩 푹 고여서 썩은 사례가 수두룩....
그런걸 보면 일본은 기업구조와 함께 그걸 감독하는 공공기관들 전부 덮고 모른척 하며 폭탄돌리기 느낌이 강합니다.

달려라쑈바님의 댓글

작성자 달려라쑈바 (175.♡.21.141)
작성일 어제 18:13
한화로 2조 3천억 이네요 ㄷㄷㄷ

팜3님의 댓글

작성자 팜3 (1.♡.45.233)
작성일 어제 18:36
일본이 일본 한거죠 뭐~
유사 민주주의, 유사 자본주의, 전경유착 원조

저항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저항R (116.♡.228.21)
작성일 어제 22:00
일본인은 정직하다고 하던, 입만 열면 거짓말만 하는 누군가가 생각나네요.

롱숏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롱숏 (58.♡.148.15)
작성일 어제 22:12
@저항R님에게 답글 개인적으로 그자가 천벌받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뭐, 외국인을 찬양해서 그런건 전혀 아닙니다.

fyhi님의 댓글

작성자 fyhi (1.♡.77.139)
작성일 00:35
예전 폭스바겐 디젤 배출가스 조작도 있었죠? 그거랑 스케일이 어떻게 되려나요 ㅎㅎ
+
폭스바겐이 미국을 중심으로 벌금, 보상 및 환매에 쏟은 금액은 지금까지 260억 유로가 넘습니다.
라고 하네요...
역시 폭스바겐 스케일이 더 엄청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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