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미션이 거의 맛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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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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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40 왜건 가솔린 14년식? 입니다.
12년차 타는것 같습니다.
요새 6단 정속에서 미션이 울컥울컥하더니...
엊그제 시골에 내려오는데 급기야 잠깐 엔진 경고등이 ㅜㅜ
무사히 서울만 올라가면 좋겠습니다 ㅜㅜ
갑자기 새차를 사려니 맘에 딱 드는 차가 없네요.
펠리세이드 신형 보고와서 와이프는 맘에 들어하는데 그렇게 거대한 차는 자신이 없고...
요새 눈여겨 보고있던 K9 중고차가 유력한데...
중고차에 4천 넘게 태우는게 맞나싶고...
테슬라 모델 Y 신형은 와이프가 실내가 휑하다고 싫다네요 ㅎㅎ
i40 전기차가 있으면 좋으련만 ㅎㅎ
일단 미션 고치고 고민을 더해야 겠습니다~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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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트레비스님의 댓글의 댓글
@그락실리우스님에게 답글
와이프가 테슬라 모델 Y도 싫다고 하셔서요 ㅎ
전 전기차도 좋은데 와이프도 그렇고 부모님도 걱정이 많으시네요.
전 전기차도 좋은데 와이프도 그렇고 부모님도 걱정이 많으시네요.
네멋대로살아님의 댓글
k9 5120 x 1915 mm 신형펠리세이드 5060 x 1980 mm 입니다. K9 생각하시면 펠리세이드도 크기는 비슷합니다.
트레비스님의 댓글의 댓글
@네멋대로살아님에게 답글
체감은 펠리세이드가 훨씬 어마어마했는데요ㅎ K9도 크군요. 펠리세이드는 지금 신청하면 한참 걸리겠죠?
Bursar님의 댓글의 댓글
@네멋대로살아님에게 답글
운전이 편한 시야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오히려 눈높이가 높은 팰리세이드가 더 조작이 편할 수 있습니다.
sltx님의 댓글의 댓글
@네멋대로살아님에게 답글
비슷하다고 보실 수도 있겠지만, 1915와 1980은 큰 차이죠. 길이보다 폭이 체감이 크고요.
트레비스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아 그럴수도 있군요. 월요일에 읍내라도 나가봐야겠네요.
NEWTYPE님의 댓글의 댓글
@트레비스님에게 답글
저렇게 잠깐 뜨기 시작하면 거의 점화플러그 문제더라구요
달려라쑈바님의 댓글
모델y 휑한게 버튼이 많이 없어서일것도 같은데요
적응하면 오히려 기존 차에 버튼이 그렇게 많이 필요한가 싶기도 할 때가 있긴 하더라구요
적응하면 오히려 기존 차에 버튼이 그렇게 많이 필요한가 싶기도 할 때가 있긴 하더라구요
트레비스님의 댓글의 댓글
@달려라쑈바님에게 답글
이번 모델 Y신형은 확실히 관심이 더 가는것 같습니다 ㅎ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차에 OBD2 불투 송수신기 하나는 필요한거 같아요에 OBD2 불투 송수신기 하나는 필요한거 같아요
명절... 예전에 EF 탈 때... 명절날 스파크 플러그 하나 먹통 나서.. ㅠㅠ 비싸더군요
명절... 예전에 EF 탈 때... 명절날 스파크 플러그 하나 먹통 나서.. ㅠㅠ 비싸더군요
하늘기억님의 댓글
모델y 가시죠.
승차감 25년전 ef보다도 똥망이지만,
그거 빼고 다 좋습니다.
두달 됐는데 만족해욤.
승차감도 뇌이징 다 됐습니다. ㅋㅋ
매일 출퇴근으로 모는 아내도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승차감 25년전 ef보다도 똥망이지만,
그거 빼고 다 좋습니다.
두달 됐는데 만족해욤.
승차감도 뇌이징 다 됐습니다. ㅋㅋ
매일 출퇴근으로 모는 아내도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트레비스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기억님에게 답글
와이프랑 아들이 멀미가 심해서 승차감이 중요합니다.
고향이 해남 땅끝인 관계로 일년에 4~5번은 편도 400km 넘게 타야합니다 ㅜㅜ
근데 모델 Y 승차감이 현행 소나타 정도는 되는거 아니였습니까?
고향이 해남 땅끝인 관계로 일년에 4~5번은 편도 400km 넘게 타야합니다 ㅜㅜ
근데 모델 Y 승차감이 현행 소나타 정도는 되는거 아니였습니까?
하늘기억님의 댓글의 댓글
@트레비스님에게 답글
현행 소나타 및 현대차는 모델y에 비하면 안락의자인것 같습니다.
불편함이 하나도 없으니까요.
머스크가 승차감 따위는 신경 안쓴게 아닐까요?
미국의 도로 사정도 한국보다 좋고요.
가장 승차감이 안좋을 때는 터널 노면을 고속으로 지날때 입니다.
느낌상 5m-10m 간격으로 포장을 한것 같은데,
머리가 뒤로 계속해서 팅팅팅팅 부딪히는게 장난 아닙니다.
현대차 5종류를 25년 몰았는데,
이런 승차감은 난생 처음입니다.
물론 전 ios를 처음 접했을 때처럼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일체감은 너무 좋긴 합니다.
승차감 포기할 수 있을 정도로요.
불편함이 하나도 없으니까요.
머스크가 승차감 따위는 신경 안쓴게 아닐까요?
미국의 도로 사정도 한국보다 좋고요.
가장 승차감이 안좋을 때는 터널 노면을 고속으로 지날때 입니다.
느낌상 5m-10m 간격으로 포장을 한것 같은데,
머리가 뒤로 계속해서 팅팅팅팅 부딪히는게 장난 아닙니다.
현대차 5종류를 25년 몰았는데,
이런 승차감은 난생 처음입니다.
물론 전 ios를 처음 접했을 때처럼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일체감은 너무 좋긴 합니다.
승차감 포기할 수 있을 정도로요.
트레비스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기억님에게 답글
저도 최신 소프트웨어 경험해보고 싶은데 가족 땜시 어렵겠네요 ㅜㅜ.
승차감 몰빵 K9 5만km 미만 중고로 기울고 있습니다.
승차감 몰빵 K9 5만km 미만 중고로 기울고 있습니다.
그락실리우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