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팅 말입니다.
미싱보스

Lv.1 미싱보스 (218.♡.88.14)

2024년 4월 26일 PM 05:40 · 수정됨(04. 29. 19:49)

조회 756 공감 0

선팅 말입니다. (표준어 표기는 "선팅"이더군요.)

제가 90년 초 운전 배울 때 매우 중요한 안전 운전 포인트로 여겨지던 것이 말입니다.
앞 차의 뒤 창을 거쳐 앞 유리를 통과해서 그 앞에 있는 차의 간격까지 인지하면서 운전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바로 앞 차와 안전거리를 유지하면서 앞 차와 그 앞 차 앞에 달리는 차와의 안전거리까지 인지하면서 운전하는 것이지요.

그러면 전체적인 운전의 흐름을 한 단계 더 앞서서 예견이 가능하기에 매우 안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의 앞 차가 브레이크를 밟으면 내 바로 앞 차도 이제 밟을 것이고 그럼 나도 천천히 밟을 것을 대비해야겠다는 뭐 그런 흐름이죠.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이게 불가능해졌습니다.
워낙 깜깜해서 뭐 속이 보여야 그 앞 차가 보이든지 말든지 하지요.
지금은 그 시절에 비하면 참 답답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선팅에 대한 규제는 안전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우린 코 파고 싶은 충동을 잘 참기만 하면 되는 쉬운 일인데 말입니다.
*^^*



이사 와서 인사도 없었네요.
부산에서 미니랑 218d 타고 있습니다.
앞으로 여기서도 잘 지내보아요.


댓글 (6)

  • Alpha

    Alpha Lv.1

    24.04.26 · 39.♡.220.133

    어서오세요~~~
  • 미싱보스

    미싱보스 Lv.1 → Alpha 작성자

    24.04.29 · 218.♡.88.14

    여기서도 잘 부탁드립니다.
  • 셀빅아이

    셀빅아이 Lv.1

    24.04.28 · 223.♡.52.39

    매우 공감합니다.
    예전엔 앞앞차 브레이크등을 보면서 예방운전이 가능했는데 요즘엔 불가능하네요.
  • 미싱보스

    미싱보스 Lv.1 → 셀빅아이 작성자

    24.04.29 · 218.♡.88.14

    그렇죠. 앞앞차를 보며 예방운전이 가능하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 PeterShin

    PeterShin Lv.1

    24.04.29 · 103.♡.220.100

    유럽이나 미국가서 운전해보면 말씀하신 내용이 확 와닫습니다.
    상대차랑 넘어 다른차량이 보이는게 얼마나 운전환경을 쾌적하게 하는지를...
  • 미싱보스

    미싱보스 Lv.1 → PeterShin 작성자

    24.04.29 · 218.♡.88.14

    그러니까요. 안전을 위해서 라도 선팅에 대한 규정이 좀 더 강해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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