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꽤나 많이 팔리고 있다는 모델Y 판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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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2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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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차종으로 판매량이 많은것도 맞고, yoy 증가도 크지만 share로는 이게 기승전 모델y가 되기에는 아직 갈길이 멀다는걸 보여줍니다. 마치 모델Y가 단일차종 판매 최대라고 하니 차량 시장을 제패한것 같은 느낌도 들지만 사실은 그렇게까지는 아니라는.. 마치 스마트폰 시장에서 others가 최대 share를 가진것 처럼 말이죠.
10위권 밖의 판매량인 유럽내 스포티지와 투싼 판매량 합도 아직 못 넘어섰어요.
차종들을 보면 유럽 사람들의 다양한 수요와 전기차를 굴리기에 적당하지 못한 환경이 엿보입니다.
2위를 한 차는 2만유로가 되지 않는 저가의 차량이네요.
댓글 5
Forecasting님의 댓글의 댓글
@팜3님에게 답글
실제로 유럽에 가보면 앞으로도 불가능해보이는 지역이 꽤 많죠.
차 크기도 그렇고, FSD같은것도 내 살아 생전에 여기는 안되겠구나 싶은 곳들이..
렌터카를 빌려봐도 전기차는 선택이 다양하지 않고, 특히 모델Y는 빌리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차 크기도 그렇고, FSD같은것도 내 살아 생전에 여기는 안되겠구나 싶은 곳들이..
렌터카를 빌려봐도 전기차는 선택이 다양하지 않고, 특히 모델Y는 빌리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kosdaq50님의 댓글
톱 셀링 카 목록을 보니, 정말 주변에서 많이 보이는 차가 많군요.
런던에서도, 테슬라 차량은 그렇게 자주 보이지는 않구요, 기름값이 비싸서인지 하이브리드 차량이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일본 토요다가 정말 다양한 하이브리드 차량을 발매하고 있더군요.
한국에서 흔히 보는 캠리 등은 잘 안 보이고, 해치백 스타일의 여러 중소형차인데 하이브리드 차량이 선호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관계로 해치백 모델이 적은 한국 차량의 판매량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을 듯 하고요.
suv도 중대형보다는 소형이 주를 이루고 있어요. 지금 런던 기준 디젤 가격이 리터당 1.6파운드로 우리돈 약 2,700원이 넘어 가거든요. 휘발유는 약 1.56파운드 정도고요.
런던에서도, 테슬라 차량은 그렇게 자주 보이지는 않구요, 기름값이 비싸서인지 하이브리드 차량이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일본 토요다가 정말 다양한 하이브리드 차량을 발매하고 있더군요.
한국에서 흔히 보는 캠리 등은 잘 안 보이고, 해치백 스타일의 여러 중소형차인데 하이브리드 차량이 선호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관계로 해치백 모델이 적은 한국 차량의 판매량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을 듯 하고요.
suv도 중대형보다는 소형이 주를 이루고 있어요. 지금 런던 기준 디젤 가격이 리터당 1.6파운드로 우리돈 약 2,700원이 넘어 가거든요. 휘발유는 약 1.56파운드 정도고요.
Allison님의 댓글의 댓글
@kosdaq50님에게 답글
현기 컨콜 보니 소형차 하브시스템 개발중이라네요.
미국 전기차전용공장도 계획 수정하여 하브도 같이 만든다고 하구요.
미국 전기차전용공장도 계획 수정하여 하브도 같이 만든다고 하구요.
팜3님의 댓글
가격도 유럽 베스트 셀링 중 비싼 편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