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수코팅워셔액 vs bmw -3 /ㄷㄷㄷ 제거가 이리 힘들 줄이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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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LACK

작성일
2025.03.1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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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달린 내용을 꼼꼼히 보고 고민 했어야 했습니다.
워셔액 통이 첨엔 구멍이 넓은데 갈수록 호스가 안들어갈 정도로 좁아져서 애 먹었습니다.
일반 자바라(?)로는 어림도 없고
제가 구매한 플렉서블한 호스로도 끝까지 들어가지 않더군요..
어찌어찌 입구를 손으로 막아서 약간의 음압을 만들어 겨우 투입량의 60%정도만 회수 했습니다.
1.8리터 두병 3.6리터를 넣었는데 약 2.5~2.6리터 정도 뺀것 같습니다.
나머지양 1리터는 소낙스 에탄올 워셔액 4리터로 희석 하는 것으로…
노즐까지 발수코팅 워셔액을 채우진 않았으니 일단은 맘 놓으려고 합니다..
싸다고 덜컥 사면 안되겠습니다.. 엉엉~
지하 주차장에서 약 한시간 가량 작업 했는데 아주 인싸 됐습니다.. 다들 쳐다봐 주셔서…ㄷㄷㄷ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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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BLACK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0 09:33
@둠칫두둠칫님에게 답글
사실 빼놓고 보니까 그냥 쓸걸 하는 후회가.....
경고등 뜰때 약 1리터 정도 일때인거 같아요...
넣을땐 옅은 보라색이었는데 뺄때보니 기존 워셔액 칼라더군요.. 파랑.. ㄷㄷㄷ
괜히 난리 피운거 같기도 하고... 그냥 제 만족인거죠 뭐....
경고등 뜰때 약 1리터 정도 일때인거 같아요...
넣을땐 옅은 보라색이었는데 뺄때보니 기존 워셔액 칼라더군요.. 파랑.. ㄷㄷㄷ
괜히 난리 피운거 같기도 하고... 그냥 제 만족인거죠 뭐....
쥐군님의 댓글
작성자
쥐군

작성일
03.20 09:15
저도 예전에 폭스바겐 차량 탈때 별 생각 없이 넣었다가 경고등 떠서.. 그냥 다녔습니다.
안전에 심각한 문제를 주는것도 아니고, 워셔액은 다 쓰고 교체하면 되는거라서요.
4개월차 쯤에 경고등 없어졌습니다.
안전에 심각한 문제를 주는것도 아니고, 워셔액은 다 쓰고 교체하면 되는거라서요.
4개월차 쯤에 경고등 없어졌습니다.
BLACK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0 09:35
@쥐군님에게 답글
저도 앞으로는 다시 빼고 그럴거 같진 않아요...
그냥 최근 워셔액 노즐 고정부가 깨져있어 큰맘먹고 센터서 갈아서...ㅠㅠ
거기까지 넣었던 발수코팅액이 안갔다 정도로 위안 삼고 있습니다. ^^;;;
희석 됐다는거도 뭐 제 뇌피셜이구요 ㄷㄷㄷ
그냥 최근 워셔액 노즐 고정부가 깨져있어 큰맘먹고 센터서 갈아서...ㅠㅠ
거기까지 넣었던 발수코팅액이 안갔다 정도로 위안 삼고 있습니다. ^^;;;
희석 됐다는거도 뭐 제 뇌피셜이구요 ㄷㄷㄷ
쥐군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0 09:53
@BLACK님에게 답글
저는 이런거에 예민하지 않은 성격이라서 그런가봐요 ㅋㅋㅋ 경고등이 거슬렸으나 없어지겠지~ 하고 다녔어요
둠칫두둠칫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