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우스 (122.♡.163.5)
2025년 4월 6일 PM 01:57 · 수정됨(04. 07. 21:02)
개인적인 느낌을 요약하자면,
소문난 찬지에 음식은 없고 사람만 많더라. 정도군요.
해가 지날수록 규모가 줄어드는게 눈에 띌 정도라 10년 전쯤부터 나름 꾸준하게 방문했던 저로선 아쉬움이 드네요.
1전시관 전체를 쓴다고 했는데,
사실 그마저도 전체가 아니고 한 4분의 1쯤은 모빌리티쇼 입장권 없이도 구경이 가능한 다른 행사였습니다.
HD현대부스가 구성은 제일 알찼습니다.
역시 크고 아름다운 포크레인이 짱입니다.
기념품 판매점도 좋았구요.
물론 사람이 너무 많아 제대로 된 체험을 해볼 수 없었습니다.
완성차 업체 중에서는 비야디가 제일 열심히 준비한듯합니다.
본격적으로 해보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과해보이는 디자인, 엠블럼, 사후지원이 좀 걸린다는 걸 제외하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어 보입니다.
다른 차는 PV5를 많이 기대했습니다만 아무래도 정식 공개가 아니라서 그런지 어떻게 활용한다 정도만 보여주고 실제 만져 볼 수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어울림은 어, 그냥 어울림이네요.
여긴 대체... 어디서부터 문제인걸까요.
참가업체 자리가 남아돌아서 그냥 주최측에서 받아준 게 아닐까 싶습니다.
벤츠와 기아부스 사이에 꽤 어지간한 중소업체는 들어올만한 큰 공간이 남아서 휑한 느낌도 들었구요.
아는 사람들끼리 여러명이 갔는데, 행사장 끝에서 끝까지 5분 내로 해쳐모여가 가능했습니다.
내후년에 지금과 같은 수준이라도 모빌리티쇼가 다시 열릴 수 있을까 하는 염려도 듭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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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방두텁바위
25.04.06 · 172.♡.252.21
이번 모빌리티쇼 제일 큰 쩐주가 HD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꽤 크게 공을 들인 모양입니다. - 블
블랙홍삼
25.04.06 · 1.♡.59.119
딱 두번 가봤는데, 그게 공교롭게도 코시국 직전 17년 ,19년이었습니다. 그때의 어마어마했던 규모가 기억나서 요즘은 굳이 갈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ㅠ.ㅜ -
파파스트라미
25.04.07 · 1.♡.136.154
예전 1,2전시관 다 쓸때랑 좀 다르긴하겠지만, 그래도 차 구경 한번에 많이 해서 저는 즐겁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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