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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8일 PM 09:39 · 수정됨(04. 19. 13:30)
포티투닷은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CTO)와 네이버랩스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한 송창현 대표가 6년 전 창업했다. 현대차는 2019년 포티투닷 설립 당시 20억원을 출자해 2024년까지 누적 1조4000억원을 투입했다. 현대차의 지분은 57.29%, 2대 주주 기아의 지분까지 합하면 총 95.48%다.
포티투닷은 '자율주행형 교통 서비스(TaaS)' 개발에 주력했다. 택시와 버스 등 도시 내 모빌리티 서비스의 통합 운영체제 'UMOS'가 대표적이다. 이외 카메라와 레이더 센서 기반의 탑재형 자율주행 모듈 'AKit', 자율주행차 호출·탑승 플랫폼 'TAP!'가 있다. 5개월 전 운송업무 관리도구 '카포라'를 출시하기도 했다.
UMOS와 AKit은 상용화에 실패하고 TAP!은 지난해 운영을 중단했다. TAP!은 청계천, 청와대, 상암, 여의도 등 주행 경로가 단조로운 일부 지역에서만 운영됐다. TAP!은 서비스 시작 후 약 2년 4개월간 누적 탑승객 수는 4만5713명, 주행거리는 171,718km에 그쳤다.
업계 관계자는 "TAP!은 사실상 직진 자율주행만 가능했고 안전을 명분으로 운전자가 대부분 개입한다"며 "중국산 자율주행 모듈을 장착했기 때문에 자체 기술은 거의 없었다"라고 전했다.
포티투닷은 이후 현대차의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를 전담하는 조직으로 변모했다. 현대차가 고수해온 라이다에서 벗어나 카메라 방식을 채택한 것도 포티투닷의 판단이다. 다만 기술력 자체에 대한 회의론이 내부에서 제기되기 때문에 성공 여부는 미지수다. 최근 현대차는 외부 컨설팅을 받은 결과 자율주행 준비능력 평가에서 최저 등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35110
회사가 판교에 있어서 가끔 포티투닷 자율주행 연구 차량들 돌아다니는 걸 봤습니다만...
생각보다 성과가 안나오나 보네요.
댓글 (8)
- 다
다시머리에꽃을
25.04.18 · 124.♡.159.183
-
액액숀가면
→ 다시머리에꽃을
25.04.19 · 118.♡.7.66
이것저것 벌리는것 보면... 빈깡통이 요란하다네요. - 먼
먼곳으로
25.04.18 · 112.♡.189.201
플레오스도 실패하면 테슬라에서 FSD 사올것 같네요 -
액액숀가면
→ 먼곳으로
25.04.19 · 118.♡.7.66
중국에서 사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
팜팜3
25.04.18 · 106.♡.9.206
플레오스가 거의 테슬라 카피여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 포
포도튀김
25.04.18 · 218.♡.126.160
전에 다른 글에 댓글도 달았지만… 안좋은 쪽으로 말이 많은 곳입니다… -
롱롱숏
25.04.19 · 58.♡.148.15
잘 모르는 문외한 입장에서 이 사업에 대한 본문만 보고 경솔한, 그리고 죄송한 평가를 하자면,,,
"정말 달달하네요."
이런 기회가 내게도 오면 대대로 감사할거 같아요. -
가가랑비
25.04.19 · 58.♡.137.93
저 돈의 반을 실무자들 연봉에 쏟아부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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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나 제대로 하는거 없이 이것저것 벌이는것만 많은 케이스라 봅니다
이 경우 보통은 위의 대표자 수장이 어떤 보여주고싶은 성과에만 급급해서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그러다가 돈과 시간만 낭비하게 된다 봅니다
정말 잘되려면 통찰력있게 선택과 집중을 하고.. 또한 집중한 과업에 대해서는 성과를 반드시 만들어내고 그 작은 성과에서부터 시작해야 뭐라도 된다 봅니다
본문과 같이 그럴듯해 보이는거 두서없이 필받아서 일벌이는거치고 제대로 잘되는 조직을 못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