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ke (222.♡.22.215)
2025년 4월 25일 AM 06:55 · 수정됨(15:27)
가벼운 접촉사고 당해서 수리 맡겼습니다. 주차 한 차를 살짱 콩 한거라 범퍼 도색, 갈린 파츠 교체여서 이틀이면 될거라
생각했는데 3일이나 걸렸고 어제 찾으러 가서 확인 해 보니 도색이 참 그지 같더군요. 한 쪽은 도료가 방울져서 굳어져 있고
한쪽 모서리 끝단은 기포 들어가서 우글우글 구멍 있는 스펀지 표면처럼 만들어 놨고 이 부분 위는 자세히 보면 도료를
균일하게 못? 안 뿌려서 살짝 흐른 것처럼도 보이고 말이죠. 예전에 작은 곳에 맡기니 저렇게 해 놔서 1급에 자체 도색장비 있는
곳에 맡겼는데 별 차이가 없으니 왜 1급 달고 있는 의문입니다. 촌동네 사니 하자 없이 수리 받기 너무나도 힘드네요.
결국 다시 해 주기로 해서 렌트카 하루 더 이용하기로 했는데 이 렌트카로 아들 데리러 좁은 길 들어갔다가 조수석 휠 크게 긁어 먹어서이것도 물어줘야 되니 렌트가는 제 부주의라곤 하지만 범퍼 도색 수리 맡긴 댓가가 이리 큰가 싶습니다.
이거 때문에 어제부터 짜증이 너무 나서 잠도 못 잤습니다.
오늘은 제발 제대로 수리된 차라도 받으면 좋겠습니다. ㅠㅡㅠ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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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망꼬망
25.04.25 · 61.♡.120.114
차량 수리 스트레스 크죠. 저런거 한번 걸리면 차 없애버리고 싶어지기까지 합니다. -
Sspike
→ 까망꼬망 작성자
25.04.25 · 118.♡.10.79
그러게요. 1급이 뭐 저런지 정말 어렵습니다. -
달달2
25.04.25 · 211.♡.194.130
사고는 내지도 당하지도 않는게 최선입니다.ㅠ.ㅠ -
Sspike
→ 달2 작성자
25.04.25 · 118.♡.10.11
그게 최곤데 서 있는 차를 부비부비 한거라 ㅠㅠ -
SSalaryLupin
25.04.25 · 118.♡.166.192
현직 조선소 도장품질검사원 입니다.
예전에 범퍼 수리(도장)할때 도장 품질문제(관련업 종사자 아닌 일반인이 봐도 이상하게 보일 문제들)로 2번 재작업 했는데
3번째 갔을때도 여전히 맘에 들진 않았지만 더 해도 똑같을거 같아서 그냥 가지고 왔던적이 있었습니다.
차 수리....이런저런 부분들이 너무 스트레스에요
그 차가 벨로스터 였고 당시 출시된지 얼마 안됐을때 였는데...수리 맡겨놓고 차 찾으러 가니 50km 정도 이상 주행이 되어 있어서
공업사 가서 따졌던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공업사 가서 다른차 수리하는거 보면 여러가지로 '내 차도 저렇게 하겠지?' 하며 신경 쓰이는 부분도 많구요.
가장 경악했던건 더러운 장갑,작업복 그대로 시트에 커버 없이 타서 차 옮기더라구요;; -
Sspike
→ SalaryLupin 작성자
25.04.25 · 118.♡.10.11
저도 아직도 블루핸드라고 하면서 시트커버 사용 안 하는거 보면 아직 멀었구나 싶습니다. - 곰
곰이형2
25.04.25 · 116.♡.87.217
도색이 공업사별로 편차가 너무 커서 잘못걸리면 참 스트레스겠더군요.
뭐 얼마나 다르겠냐 싶긴 하지만 그래도 정식 센터로 가게 됩니다 -
Sspike
→ 곰이형2 작성자
25.04.25 · 118.♡.10.11
정식가면 좋지만 촌이라 너무 멀어요. 이런 일 있을 때마다 큰 도시가 부럽네요. -
까까불이
25.04.25 · 211.♡.227.45
저도 시골이라 믿음이 부족해서 자차로 공식서비스센터 들어갔습니다{emo:onion-005.gif:100} -
Sspike
→ 까불이 작성자
25.04.25 · 118.♡.10.11
차라리 부분도색을 하지 전체를 망처놨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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