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비소의 일상 (레딧 번역) - 2
M
MSgt.Kim (180.♡.158.214)
2025년 5월 4일 PM 11:04 · 수정됨(05. 0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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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글에 안전벨트 사진을 보고 "미국은 정기검사 없어요"라는 댓글이 있더라구요?
(지난번 안전벨트 사진의 경우 정기검사제도가 시행중인 주인듯 합니다.)
미국은 주마다 다르지만, 보통 1년마다 정기검사와 갱신을 받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어느순간 하나 둘 폐지해서 배기가스 검사만 있거나 아예 아무 검사도 안받는 주가 은근히 많군요.
"진짜로 몇 년째 아무 검사도 안받고 있다"거나 "걍 VIN으로 검사확인 도장 받고 끝난다"는 댓글,
오죽하면 "타인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기본적인 검사는 의무로 해야한다"는 댓글이 많았습니다.
반면 같은 글에 달린 유럽쪽 정비사들 이야기를 보니, EU여도 나라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튜닝규제는 한국보다 널널하고 검사기간은 철저히 시행하는 식이라고 합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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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알
25.05.05 · 75.♡.52.153
미국 십수년 살며 차 4대 소유해 왔는데 정기검사나 배기가스검사 같은거 받아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 M
MSgt.Kim
→ 조알 작성자
25.05.05 · 180.♡.158.214
미국 자동차 정기검사 검색하면 결과가 나와서, 주마다 기간차이 정도겠거니 했는데
아예 없는곳이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ㅋㅋㅋ
저 사람들 말대로 경찰이 계도하는것 외엔 차에 뭔 짓을 해도 되겠군요...ㄷㄷ -
얼얼남인즐
25.05.05 · 211.♡.131.158
캘리포니아는 정기검사 같은거 없고 2년마다 배기가스 검사만 있습니다.
그것도 5년이상 된 차량에만 적용이고 30년인가? 넘어간 차량은 면제죠.
말 그대로 배기만 통과 되면 상태가 어떻든 무관심하게 타고 다니죠.
괜히 도요타 혼다 같은 일본차들을 선호 하는게 아닙니다.
고장 안나고 그냥 달리기만 할수 있다면 차에 신경 안 쓰고 싶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증거죠.
일부를 제외하곤 신발 대접하는게 보통이라서 화려한 실내나 고급감 넘치는 옵션을 가볍게 무시하고 잘만 가면된다는 정서가 대부분이라서 저런 현상이 나오는거죠.
우리가 보기에는 이상하지만 그들은 일상다반사입니다.
물론 위의 예시는 심한경우도 있지만요. -
리리릿
→ 얼남인즐
25.05.05 · 112.♡.240.85
그렇게 널널하면서도, 이상하게 전조등 규제는 빡빡해서 매트릭스도 불법이죠. ㅋ -
얼얼남인즐
→ 리릿
25.05.05 · 211.♡.131.158
전조등 규제가 있는줄도 모를겁니다.
99%가 원래 달린 그대로 타거든요.
말그대로 앞만 보이면 되는거죠.
하이빔도 거의 안쓰죠.
그런데 매트릭스는 뭔가요? -
CCJBRO
25.05.09 · 223.♡.87.73
도색이 전부 벗겨져서 녹슨 철판으로 외관을 꾸민(?)차량을 촬영하려 했더니 주인이 달려와서 함부로 찍지말라고 해서 못 찍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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