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찬 (119.♡.194.249)
2025년 5월 6일 AM 04:03 · 수정됨(05. 08. 10:10)
근래에 아내가 자차를 이용한 사설 연수를 받고 있습니다.
오래된 장롱 면허이지만, 운전에 대한 미련이 있어 수년에 한번씩 연수만 받고, 다른 사정으로 계속 운전까진 못했었는데
금년엔 연수 후에 꼭 차량 구매까지 하겠단 맘으로 받고 있어서 불안하면서도 차키를 넘겨줬었습니다.
어제도 계속해서 연수를 받았는데, 보험사에서 연락을 받으면서 휴일의 평화가 박살났습니다..
도로 연수 후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 연습을 하다 차폭감을 놓쳐서 주차된 차량의 앞범퍼 및 번호판 이탈과 저희 차
앞 범퍼가 파손된 상황였습니다..
사설연수자가 동승하고 있었는데, 전혀 대처되지 못했고 놓여진 상황에 할 말이 없더라구요.
사설 연수자인 당신은 뭐하고 있었냐고 하고 싶단....;
그런 당황스런 맘에 화도 나고, 아내의 상태를 확인도 않고 벌어진 상황만 확인하는 만행을..;;
앞으로 비슷한 상황이 계속될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성은 대처 방법을 알지만, 울컥하면 후회만 남게 되네요.
사고 처리는 보험이 한다 해도, 차수리는 어찌할지..
보험이나 자부담이던 마이너스네요..


댓글 (11)
- 따
따듯한것마셔요
25.05.06 · 49.♡.129.70
-
열열찬
→ 따듯한것마셔요 작성자
25.05.06 · 119.♡.194.249
제가 알려주면 서로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사설을 이용했던..;
다 제 선택으로 발생한 거다 생각도 듭니다. -
Llghtwave광파
25.05.06 · 121.♡.11.202
아이고... ㅜ
그래도 저 위치에 저 정도면... 컴파운드로 열심히 문지르면 80%는 지워질거 같습니다. 상대방 차량 페인트가 뭍은게 대부분인거 같거든요. 나머지는 붓펜으로 슥슥...
휠쪽 플라스틱 빠진건 손바닥으로 한번 퉁 쳐서 끼우고... -
상상암도시엔
25.05.06 · 211.♡.175.47
저정도 사고는 아무것도 아니죠 ㅎㅎ
그리고 자차를 이용한 연수는 옆에서 브레이크를 밟을수가 없어서 사고시 아무런 도움이 될수 없습니다. -
모모다나
25.05.06 · 116.♡.205.184
상대차량만 처리하시고, 자차는 한참을 더 기다리시죠. 차폭ㄱ하 길이에 익숙해지는데는 다소 비용이 소요되는데 한번에 처리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리리릿
25.05.06 · 112.♡.240.85
자동차학원 연수 받으세요.
학원 차로 연수 받는거고 보조기구가 설치돼있어서 여러모로 안전합니다.
강사도 사고나면 자기 책임되니 좀더 신경쓸테구요.
그리고 사고내면 무조건 와이프 용돈에서 까세요. ㅋㅋ
그래야 사고를 무서워합니다. 지금은 저게 다른 차 앞범퍼지만.. 그게 5살짜리 아이였을 수도 있거든요. -
NNO8DO
25.05.06 · 221.♡.127.167
자동차학원에서 받는 운전연수가 좀 비싸긴 해도 훨씬 낫습니다.
학원에서 배울때 더 방어운전에 가까운 성향으로 배우기도 했지만, 조수석에 보조제동장치가 있고 + 차량 보험을 들기 때문에 더 안심하고 배울 수 있죠. -
열열찬
작성자
25.05.06 · 119.♡.153.84
결국 선택의 문제였는데,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지만 연수가 더 필요하면 자동차학원을 통해서 진행하고 부족한건 제가 알려줘야겠습니다. -
커커스텀키보드
25.05.06 · 124.♡.226.165
사설 연수자 중에도 임시로 장치를 달아서 제동 장치를 작동할 수 있는 장비를 들고 다니는 분들이 계신데, 그런 건 없는 분이셨나 보군요 ㅠㅠ
속이 쓰리실 것 같습니다.
클래딩 쪽은 손으로 만져주면 다시 들어갈 것 같긴 한데, 까진 곳들은 일단은 컴파운드로 잘 문질러 보시죠 ㅠㅠ
컴파운드로 희미해질 것들도 꽤 있어 보이긴 합니다 ㅠㅠㅠㅠ
아마 한동안은 저럴 일이 더 있지 않을까 싶거든요 - 헤
헤이요
25.05.07 · 125.♡.137.252
차를 소모품으로 인식하게 되면 편안해 집니다^^
너무 맘 아파하지 마셔요.... 앞으로도 이런 일 종종 생기게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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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요한 사람 운전연습은 제가 직접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