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 (219.♡.17.100)
2025년 6월 7일 PM 12:06 · 수정됨(07. 02. 17:19)

하남에서 양평 방향으로 팔당대교를 이용하면 보통 그림처럼 출구방향으로 곧장 안내합니다.

그런데 네비 안내 받고 주행하면 2차선 대기줄이 어마한걸 보실 수 있습니다. 그나마 (위에 자료엔 없지만)듬성듬성 보이는 1차선 차량들은 대부분 2차선으로 진입하려고 끼어들기하므로 교통량이 증가할수록 정체 길이 및 시간이 늘어나죠.

그래서 네비 안내를 무시하고 우회로를 이용하면 거리는 약간 늘어나지만 정체로 인한 시간 손실을 줄일수 있습니다.
(여담으로 위의 팔당대교 사례는 우회로 안내 표지판 설치했으면 좋겠으나 팔당대교가 하남시와 남양주시 경계면에 있다보니 행정 소극적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여러번 느끼지만 명절이나 연휴 등 대규모 이동이 발생하는 날에 국도 주행시 어느 네비든 실시간 로직이 제대로 반영 안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고속도로 막히니까 국도로 우회하는건 ok. 그런데 나만 그런 안내를 받은게 아니니 수많은 차량이 국도로 쏟아집니다. 분명 네비에선 소통원활이라고 뜨는데 차량이 급속도로 많아져 정체가 발생하구요.
이럴땐 그냥 눈치싸움이 답이더군요. 전방에 차가 막히면 인근 출구로 빠져서 네비 안내 다시 받고 주행하는 식으로 말이죠. 물론 U턴해서 갔던 길 다시 안내하는 경우도 있고 오히려 산으로 가는 경우가 있긴합니다.(과거 티맵 사례 같이 논두렁길 안내 할 수 있구요.)
가장 좋은건... 이런 날엔 차 끌고 안나가는게 좋죠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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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육일사
25.06.07 · 112.♡.1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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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테디박
→ 육일사
25.06.07 · 58.♡.246.136
맞습니다 저녁엔 반대방향이 어마어마하죠. 그래서 양평고속도로가 필요했던건데 미친x하나 땜에 엉뚱한 곳으로 휘게 만들었죠. 계획대로 했으면 벌써 착공도 했을텐데... 에휴.. -
육육일사
→ 테디박
25.06.07 · 112.♡.159.45
극공감합니다.
원안대로 해놔야 교통흐름도 분산되고, 송파쪽 접근성도 올라가는데
웬 미친ㄴ이 꺾어놔서 지연되고...
그 ㄴ 말대로 뚫으면 강상부터 양평시내 마비될게 뻔한데 동네 사람들은 그게 잘되는걸로 착각하더군요. 양평읍 거주민들요...
답답합니다 ㅠㅠ -
리리릿
→ 육일사
25.06.07 · 175.♡.33.50
제가 이 고속도로 때문에 김문수에게 투표했으니, 거의 15년전이야기입니다.
그때 당시의 원안은 수청리 지나 도곡에서 끝나는 거였어요.
예타 통과한 원안은 도곡에서 더 연장해서 제2순환도로로 붙이는거죠.
근데 그 당시, 그니깐 2010년경에도 강하IC이야긴 있었어요. 바탕골예술관 자리 즈음에 생긴다는 말이 있었죠.
지금은 사라졌는데, 바탕골삼거리 자리 근처입니다.
그리고 쭉 이어서 지금의 남양평IC자리 즈음에서 끝나는거였는데요.
애시당초 이 고속도로 이야기가 나온 이유가 6번 국도가 너무 밀려서 나온거라,
이 2안은 별 논의도 없었습니다. 그냥 강하쪽 사람들의 희망 같은거였죠.
예타 통과후에 갑자기 강하IC이야기가 나와서 좀 어이가 없긴 했습니다.
바탕골삼거리부터 양근대교까지 4차로로 확장이 확정되었거든요.
강하에 IC하나 찍어주고, 북쪽으로 틀어서 도곡지나 2순환도로에 붙여주면
광동교-양근대교 사이에 사는 사람들에겐 좋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뭔 남양평으로 붙여 버리는 말도 안되서 논의조차 안된 노선안이더군요...... -
AAzureinsoul
25.06.09 · 118.♡.198.214
차선별로 트래픽을 알 수 있으면 정말 대단하겠네요. -
규규스파
25.06.09 · 116.♡.223.193
6월 6일에 왜 이렇게 막혔는지 궁금하네요.
전 4시 경에 미사리에서 팔당대교 방향으로 진행 했는데, 스타필드 다 와서 너무 밀려서 하남으로 우회해서 광주로 해서 양평 갔는데, 하남도 그 여파인지 엄청 밀리더라고요.
양평 자주 가는데, 그날은 명절 보다 더 막힌거 같아요. - 아
아사
25.07.02 · 118.♡.110.74
네비가 안내해서 막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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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경로에서 아랫쪽 경로(다리를 직진으로 건너고 좁은 길로 빠져나와 터널 쪽으로 다시 올라타는) 도 다리 건너 양평방향 6번국도로 올라타는거만 좀 빠를 뿐, 팔당터널이 유령정체가 심하고, 터널이 끝나고 내리막 마지막에 나오는 60짜리 카메라 덕택에 더욱더 밀릴뿐더러 양평방면으로 진행하며 계속 후면단속 카메라와 양수리로 빠지려는 차들, 홍천 속초방향으로 가려는 차들 등이 계속 꼬리에 꼬리를물며 막히기에 차라리 다른 길로 돌아가는게 나을겁니다.
어제 같은동네 사시던 형님이 분당으로 이사가셨는데.
고속도로 안타고 분당에서 양평지나 강원도 가시다 전화가 왔어요. 아침 8시무렵 집에서 나왔는데 아직도 '아신역'근방이라구요.
전화 온 시간이 10시 좀 넘어서였습니다...
얼른 양평고속도로 정상적으로 뚫리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