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운전하며
징
징짱채고 (106.♡.188.58)
2025년 6월 17일 PM 04:50 · 수정됨(06. 21. 09:06)
조회 861 공감 0
어제 퇴근 길에 폭우가 쏟아지더군요
덕분에 세차했다 개꿀~이라고 장난스러운 생각은 하지만
비가 많이 오면 운전하기 좀 껄끄러워지긴 합니다
특히 사이드 미러나 1열 양쪽 창문에 물방울이 맺힌 것을 보면
시야 확보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친수필름이라는 것을 사서
1열 창문에 붙여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효과는 모르겠습니다
가끔 폭우 때 차를 써야하면 발수코팅제를 뿌려서 펴발라주긴 하는데
앞 창문이야 발라주면 비가 안 맺히고 또르르 흘러내려 좋습니다만
1열 창문이나 사이드 미러는 빠른 속도로 주행하는게 아니면
이게 큰 의미가 있나 싶더군요
물론 안 바르는 것보단 낫습니다
그리고 제 차가 비교적 낮은 급의 차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차체로 비 떨어지는 소리가 많이 들어오더군요
캐스퍼 탈 때도 이 정도였나? 싶어지는데
전기차는 조용해서 빗소리가 더 많이 들어오는 느낌입니다
문득 고급차들은 비 떨어지는 소리가 어떻게 들릴지 궁금하더군요
독3사나 제네시스 같은 차들은 빗소리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장치가 있을지, 얼마나 체감이 될지 궁금해집니다
돈 많이 벌어서 좋은 차 한 번 사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 (3)
- 멸
멸굥
25.06.17 · 117.♡.28.166
-
자자유쩜오알지
25.06.17 · 222.♡.65.188
제가 시승 포함에 타본 차종들 중에서 양 극단을 꼽자면 다마스와 S 클래스가 있습니다. :)
다마스는 위 천장 철판이 그냥 보입니다. 헤드라이너가 없어요. ㅎ 비 오면 철판에 비 떨어지는 소리가 탕탕 맑게 들립니다. ㅎㅎ
S 클래스는 내장재가 두껍고 고급스럽게 들어가있죠. 비 오면 둔탁하고 듣기 좋은 작은 소리로 들려요.
다행히 지금 타는 차는 다마스보다는 S 클래스에 조금은 가까운 듯 합니다. - A
Allison
25.06.21 · 218.♡.251.69
고급차는 흡차음재 바르고..
천장에는 골판지도 넣어서 빗소리 차단하더군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빗소리는 확실히 차급 따라 다르더군요. 올뉴마티즈, 라세티, 윈스톰...동시대 대우(쉐보레) 차량 이렇게 탔었는데, 확실히 급 올라 갈수록 지붕에서 들어오는 빗소리도 작아지고 철판 때리는 소리도 탕탕에서 텅텅, 툭툭으로 달라지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