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여러모로 무난하고 좋은 최고의 선택 =에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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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은 벨로스터N 타고 있습니다.
와인딩 가끔 가고
올해안엔 진짜..트랙 가려고 맘 잡고 있습니다.
(일이 많고 경남이라 가장 가까운 태백 트랙도 4시간 반 달려야 합니다.ㅠㅠ)
그리고 저의 형님이 아반떼N 타고 있으며
이번에 동해로 이사를 가면서
사실상 태백,인제 공무원 수준으로 트랙을 자주 다니고 있습니다.
암튼 저와 형의 N 형제가 이 타이어 저 타이어 써보면서 느낀점은..
(매우 주관적이며 실측값과 틀릴수도 있고, 타이어 몇년에 한번 바꾸는 경우가 아니라 가격을 꽤나 중요시합니다)
둘다 18인치 인치 다운 하여 타고 있습니다.
ps5,ps4s, p zero(19인치 순정), mc6, evo3, evo z, 하빌리드s3000, su1
등등이겠네요
등등 다 써본 결과로는
성능이야 물론 미쉐린이 좋지요
ps5,ps4s 성향은 다르지만 모든 능력치가 부족함 없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
너무 비싸요 그렇다고 다른 타이어들이랑 차이가 확 느껴질 정도로 성능이 월등한건 아닙니다.
그정도의 성능 차이에 그 돈을 추가로 더 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차 기준 ps5 짝당 23만원입니다.다나와 장착비 별도 기준)
P zero (19인치 순정)
휠 바꾸기 전에 몇번 사용했습니다.
중고 장터에서 다들 19인치에서 18인치로 인치다운 한다고 신상급이 꽤 많습니다.
그냥...그냥...좀 딱딱하고...그냥 그랬네요
하빌리드는 가성비는 정말 좋았는데 뭔가 불안함이 있고.. su1은 매우 저렴하지만
쬠 딸리는 느낌.. 여름용 소프트(?) 느낌의 mc6
등등 쓰다보니 결국 돌고 돌아 에보3로 왔습니다.
저나 형이나 모두 에보3 끼워져있네요
가장큰 장점은
미쉐린이랑 거의 비슷한 지향, 혹은 비슷한 성능에
13.5만원입니다. ps5대비 10만원이 저렴하네요
거기다 물량도 충분하구요
소음도 조용하고 그립도 괜찮구요
(형님 기준 완전 순정 아엔으로 인제 57초 나오더군요)
암튼... 에보3 좋아요~
겨울철...은 몰라유~ 따시고 따신 경남이라
겨울에도 영하 10도이상 내려가는 일도 없고
그정도로 추우면 버스타고 다니면 되서요....
caost님의 댓글
/Vollago
엠에이치님의 댓글
에보3가 S1이군요?
S1은 고급세단용이고, V12 에보2가 스포츠 타이어로 알고 있엇는데
V12는 사용을 안해보셨나요? 가격을 검색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찾아보니 S1 EVO3, EVO Z 가 더 좋은 스포츠성향을 보이는군요.
리릿님의 댓글
1년에 2만 정도 탄다고 보면, 6년 12만km동안 동안 겨울용 2개와 여름용 4벌정도 쓸 것 같습니다.
제 차 기준으로 s1에보3가 25만원. ps4s가 48만원인데요.
1벌 교체시 92만원 차액인데, 4벌 하면 ps4s로 갈 경우, 400만원 정도 더 드는거죠.
적은 돈은 아닌데... 차 급을 하나 올리는 비용을 생각하면 400만원을 더 투자하는게 그렇게 큰 돈은 아닌 것 같아요.
음.. 제 차(255/35R19)는 ps5는 2만원 더 비싸서 사실상 에보3랑 가격이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