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안해지는 주차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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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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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이입니다.
어제 20시쯤 퇴근하고 집에가니 평소와 다르게 주차장 자리가 생각보다 많이 비어있더라구요.
연휴인 회사가 많은건지... 여튼 전날 세워뒀던 와이프차옆에도 비어있어서 아주 여유롭게 주차하고 기분좋게 한컷 찍어봤습니다.
하루만큼은 편안했지만.. 아침에 둘다 뺐네요 ㅎㅎ
댓글 11
열ㅇl님의 댓글의 댓글
@소뒷다리님에게 답글
젤구석 애매한자리라 두자리인데 널널합니다. 하지만 비어있는날이없죠
열ㅇl님의 댓글의 댓글
@FlyCathay님에게 답글
굳이 그렇게 만들지 않았거라구요. 동출입구 바로앞이라 비어있는날이 없다는게 함정이죠
구마적님의 댓글
주차 공간 부럽습니다....옛날 아파트라 쏘렌토나 카니발 싼타페등등 양쪽에 사이에 주차하면 주차후 내리질 못합니다.
열ㅇl님의 댓글의 댓글
@구마적님에게 답글
1년된 신축이라 그나마 좌우폭도 넓은 편입니다. 큰차들도 적당히 좌우로 붙여 주차하면 큰불편함 없더라구요. 펠리세이드나 익스플로러 옆에 주차해도 부담안되더라구요.
이웃삼촌님의 댓글
지방에 얻어 놓은 오피스텔 주차장에 항상 서 있는 차에요.
대형차량 주차자리도 많이 없는데... 경차자리는 매번 남아돌고...
좀 얄밉습니다. 불법은 아니지만서도.
소뒷다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