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복 (175.♡.192.252)
2025년 6월 29일 PM 03:58 · 수정됨(06. 30. 11:24)
아이맥스로 봤는데요
영화시작 후 데이토나 24에서부터 소니(빵형)가 테스트 주행을 하는 실버스톤 까지는 너무나 황홀합니다
영화의 리듬도 좋았고
특히나 차나 운전석 모습, 서킷의 주변환경들, 주행하는 모습까지 큰화면과 사운드로 그런것들을 보는 자체로 만족감이...
후반부의 전개가 문제이긴하지만요
전 전반부 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하다는 생각입니다
차라리 늘 이야기하던 뻔한 클리세로 주인공 능력이 킹왕짱이다로 넘어가는게 나았을까 싶기도 하지만
첫 레이스장면에서 팀오더 개무시하는 소니를 보면서 느낌이 싸했죠 T.T
이후는 뭐...
스토리야 뻔하긴 해도 그러려니 할 수 있고
꼴찌를 해메던 팀과 30년만에 복귀한 레이서가 기적을 일으킨다는 것 까지야 영화니까 이해할 수 있지만
의도적인 반칙을 수시로 저지르고
다른 사람들은 그걸 다 용인하고
스포츠영화가 이러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이 영화에 빌런이 없다는 펼이 많던데 (각 팀들도 자신들이 빌런이 될까 꺼려서 참가를 주저했었다고 하던데)
진정한 빌런은 주인공인 빵형인 듯 합니다
제가 영화보면서 걸렸던 부분 중 하나는
에이펙스팀의 차 성능이 좋지 않아서 직선추월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더티에어에서 잘 달릴수 있는 에어로를 적용한 후 코너에서 빠르고 상대차를 쫓아가면서 잘 달릴 수 있는 전투용차를 만든다는 것 까지는 납득했는데
영화 후반부 가면 에이펙스차들이 중상위권 성능은 보이는 것 처럼 나오쟎아요?
이게 계속 거슬렸어요
Ps. 에이펙스의 팀 본부는 맥라렌 팀본부를 사용했고
차량은 F2차를 구입 메르세데스에서 F1차 비슷하게 개조 해줬고 영화 내에 등장하는 시물레이터는 메르세데스 팀 것이라고 하네요
Ps2. 기술감독으로 등장하는 케이트, 보자마자 러브라인이 있을거라는 것을 알았죠, 땅위의 탑건이라고 광고하더니 각본도 그냥 탑건에서 전투기만 차로 바꾼 듯...
죠슈아에게도 러브라인이 있었지만 잘렸다고 하네요
실수했던 피트크루랑 이어지는 것 아닐까 싶렀는데 그건 아니고 다른 캐릭터가 있었다고
제일 공감가는 리뷰 (혹평임)
빵형 사고의 모델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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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팜3
25.06.29 · 211.♡.90.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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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onelyworld
25.06.29 · 218.♡.66.61
최근 영화들 중에는 꽤 볼만했습니다. - 뭉
뭉코건볼
25.06.29 · 175.♡.111.189
저도 평소에 F1 즐겨보던 입장에서 영화 후반 레이스의 현실성은 좀 많이 떨어진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추월이 이렇게 쉽게 된다고?!"랄까요 ㅎ
주인공이 각성하고나서 슈퍼 파워(?)를 보여주는 전형적인 스포츠 영화로 생각해야죠 ㅎ - 머
머슴카
25.06.30 · 61.♡.189.2
영화예매하러 갑니다 ㅎㅎ -
모모노마토
25.06.30 · 211.♡.12.162
F1 1도 모르는 사람 : 와 개쩐데 레이싱 휠 사러 간다.
F1 약간 아는 사람 : 와 내가 아는 팀이랑 감독을 선수들이 나온당 신기하당!!
F1 오래 본 사람 : 저거 패널티 안줘? 슈퍼라이센스도 없이 F1 차 어케탐? 엥?
이런반응이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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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드립니다
긴 러닝 타임이 순식간에 흘러갑니다
보실 분들 사운드 특화된 극장 가세요
덧 : 저도 운동 좀 더 해야 겠어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