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 (125.♡.106.124)
2025년 6월 30일 AM 08:23 · 수정됨(07. 06. 14:00)
어쩌다 괌에 다녀 왔습니다.
괌 정말 좋더라구요 ㅎㅎ
차도 렌트해서 돌아다녀봤습니다.
1. 렌트
출국 1주일전 미리 한국어가능 업체로 온라인 예약했습니다.
렌트당일 찾아가니 친절하게 설명, 안내 해주시더라구요.
운전자 1인추가가 가능했고, 보험은 최대 보장상품으로 골랐습니다. (12달러 추가)
당연히 반납시 기름은 동일하게 채워둬야 합니다.
보증목적으로 신용카드(체크x) 번호를 제공해야 했습니다.(기름 안채운다던지 이럴때 결제용)
차량반납은 무인으로, 지정구역 주차후 열쇠를 주변 관리인(제 경우 해당호텔 프론트데스크)에게 반납하면 됐습니다.
가솔린 뉴코나 렌트했는데요.
전기차 원페달 적응되어 있다가 몰려니 어색했지만 금방 적응되더라구요 ㅎㅎ
내연기관은 6년만이라 걱정했는데 몸은 기억하나봅니다.
2. 도로
도로상태가 중심지 빼면 정말 별로입니다. 파여있는길도 많고 차선이 보이지 않는곳도 많았습니다.
현지인들은 잘 다니길래 뒤 따라다니며 잘 갔습니다.
신호등도 크게 어렵지 않았고 특이한건 차선별로 신호등이 있었습니다.
1차선: 좌회전전용신호
2차선: 직진전용신호
3차선: 직진전용신호
이런식 이었습니다.
우회전은 우리나라와 비슷합니다.
다만 특이한게 도로 정중앙에 유턴, 좌회전 전용 차선이 있었습니다.
이 차선은 상행,하행 어느방향에서든 상관없이 진입해 반대쪽으로 유턴, 좌회전이 가능했습니다.
3. 주차
연석에 빨갛게 파이어 머시기라고 쓰여있으면 절대 주차하면 안됩니다.
이 외엔 모두 자유롭게 갓길에 주차하더라구요.
눈치껏 비슷한 위치에 주차하면 됐습니다.
그리고 어지간한 장소라면 주차장이 항상있더라구요.
그것도 엄청크게, 칸도 엄청 넓게, 무료로 말이죠.
너무 부러웠습니다.
4. 문화
stop 표지판에 무조건 멈추라고 들었는데, 현지인들은 그냥 가기도 하더라구요.
도로별 속도제한도 있긴하지만 모두들 오버해서 달리고 있었습니다.
경찰이 숨어있을지도 모른단 말에 쫄리긴 했지만, 모두가 빠르게 달리고 있으니 저도 같이 흐름에 맞춰 달렸습니다.
경적소리를 들을일이 없었고, 모두들 기다려주고 양보해줍니다.
어쩌면 이게 당연한걸지도 모르겠네요.
분위기가 뭔가 느긋하고 여유롭고 편안했습니다.
5. 내비게이션
이건 뭐.. 구글맵으로 길안내 받았는데 그냥 어디서 우회전 어디서 좌회전 이게 끝이네요.
길게 쓸거도 없이 한국이 최고입니다.
5. 결론
운전하기 스트레스도 없고 너무 편하다.
잘 모르겠다면 앞차를 따라가자.
내비는 한국이 최고.
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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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드리셋
25.06.30 · 223.♡.86.149
- 오
오구
→ 하드리셋 작성자
25.06.30 · 125.♡.106.124
아이와 함께라면 렌트는 거의 필수일듯 합니다 ㅎㅎ
제가 이용했던 업체는 사전에 신청하면 카시트도 무료로 제공해주더라구요.
정보는 쪽지로 드릴게요 -
하하드리셋
→ 오구
25.06.30 · 223.♡.86.149
감사합니다 ^^ -
미미루메
→ 하드리셋
25.07.01 · 112.♡.60.222
숙소 근처에서 휴양만 즐기겠다 하면 차는 필요없지만 나름 드라이빙 하는 맛도 있고 차로만 이동할 수 있는 곳도 있어서 2~3일 정도 렌트 해볼만합니다. -
하하드리셋
→ 미루메
25.07.01 · 223.♡.87.174
넵 감사합니다. .3박4일 일정이라...일정 함 보고 1일 정도 빌릴까 합니다 ^^ -
얼얼남인즐
25.06.30 · 211.♡.131.158
저도 정보 고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오
오구
→ 얼남인즐 작성자
25.06.30 · 125.♡.106.124
쪽지로 드렸습니다~ -
얼얼남인즐
→ 오구
25.06.30 · 211.♡.131.158
감사합니다^^ - J
Jaime
25.06.30 · 223.♡.90.201
저도 렌트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 오
오구
→ Jaime 작성자
25.06.30 · 125.♡.106.124
쪽지로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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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렌트는 안 알아봤는데 업체 정보 좀 부탁드려요 ^^
3명이 갈건데 애가 초1 여아라 차가 있으면 좋을 거 같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