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시승 서비스 이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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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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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 페리 N라인 후륜을 계약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현재 시승 할 수 있는 모델중 페리오닉은 없지만, 그동안 제대로 타본 전기차가 없어
느낌이라도 알아보려고 현대자동차의 시승서비스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시승 신청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전국에 있는 드라이빙라운지 중 가까운 곳을 선택해서 가면 됩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강원도 원주가 제일 가까웠습니다.
현대차 원주지점의 사무실 하나를 드라이빙라운지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고,
응대하시는 분들은 전체적으로 매우 친절했습니다.
외지에서 온 사람들을 위해 추천코스를 제공하며, 동승자 없이 1시간 30분까지 시승이 가능합니다.
저는 1시간 정도 운전 해봤습니다.
시승을 마치고 돌아와서 차량 기능에 대한 별도 설명을 문의하였는데,
영업사원분이 지점에 전시된 차량으로 바로 설명해주셔서 인상적이었습니다.
모든 과정이 끝난 다음 작은 선물(핸드크림, 물티슈, 젤리)와
해당 차종의 브로셔를 받고 나왔습니다.
시승 차량의 옵션이 부족했다는 것과 옛날에 만들어진 지점이라 그런지
주차시설 이용이 조금 힘들었다는 점 빼고, 시승서비스 과정 전체가 매우 매끄러웠습니다.
댓글 2
클팍님의 댓글
4년전 계약전 시승해보고, 계약후 시승해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시승구간이 정해져 있고, 한코스(10분) 돌면 끝인 시승 시스템이었는데 지금은 여유롭게 시승하는 것 같네요.
그땐 시승구간이 정해져 있고, 한코스(10분) 돌면 끝인 시승 시스템이었는데 지금은 여유롭게 시승하는 것 같네요.
삼팔국도님의 댓글
보통 수변공원쪽으로 안내하는데
전 횡성도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건너편 기아센터도 있는데 거기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