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이란게 오묘하네요
식
식빵 (219.♡.17.100)
2025년 8월 1일 PM 08:47 · 수정됨(08. 0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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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속도로든 국도든 왠만하면 제한속도로 이내로 주행하는 편이거든요.
하위차선에서 최고 속도로 크루즈 걸고 주행하면 제 차 추월하기 바쁩니다.. ㅋㅋ 제한속도가 80인데 다른 차들은 100, 110 이상 달리고 있고 사이드미러보면 제 뒤에 그 많던 차들이 몇 대 밖에 안보인적도 있습니다.
근데 한문철이라던지 블랙박스 사고영상 댓글보면 과속한 차주 비난하기 바빠요. 제가 운전하면서 흔하게 보는게 과속차량인데 인터넷보면 안전운전 지향하는 차주들밖에 없는거 같고 가끔 뭔가 싶을때가 있네요. ㅎㅎ
제가 안보이는 곳에서 정속주행하는 차주분들이 더 많은거겠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렵니다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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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끌리앙ㅋ
25.08.01 · 1.♡.105.211
- D
dontlookup
25.08.01 · 121.♡.65.37
한적한 곳에서 정속주행하면 다른 정속주행 차량보다는 자신을 추월하는 차들을 많이 보게 되죠. 정속주행하는 차들끼리는 거리가 쉽게 좁혀지지 않으니까요. 과속으로 난 사고를 두고 과속을 옹호하는 댓글들이 달리면 그게 더 문제 있는 상황 아닐까요? -
얼얼남인즐
25.08.01 · 211.♡.131.158
저도 99% 제한속도 아래로 달립니다.
제한속도 100이라고 하면 그걸 최저속도로 인식하더군요.
말그대로 제한속도 인데 말입니다.
100도 안달린다고 욕하죠.
사실 150을 달리건 200을 달리건 다른사람들만 안건드리고 혼자 민폐없이 간다면 말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류들 보면 다른사람 죽이고 자기는 잘살더군요. -
팜팜3
25.08.01 · 211.♡.90.163
과속을 당연하게 여기고 당당하게 얘기하는게 어이없죠
저도 90%이상 제한 속도로만 다닙니다
오파켜면 셋팅 자체가 제한속도로 되서요
가끔 뒤에서 빨리가라고 발광하는 차들 보면 한심해 보여요 -
리리릿
25.08.01 · 222.♡.53.83
제한속도 기준 자체가 너무 오래전에 만들어졌는데.. 이거 기준이,
일반적인 운전자가 편하게 운전할 수 있는 속도라고 하더군요.
80년대 포니2 타고 중부고속도로에서 110kph으로 가는 느낌으로,
2025년인 지금, G80 3.5T를 타고 중부에서 몇으로 달리면 그런 느낌일까요?
110kph보단 아무래도 많이 빠른 속도일 겁니다.
물론 속도가 낮을 수록 사고가 나면 덜 다치는건 맞는데... 너무 억제하는 방향으로 가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아예 차의 제한속도를 40kph로 맞추면, 차대차 사고로 사망하는 경우가 사라질텐데 말이죠. -
25.08.01
삭제된 댓글입니다. -
파파스트라미
25.08.02 · 49.♡.207.226
우리나라 도로 설계가 워낙 잘되서, 좀 올려도 좋을거 같긴해요
100에서 110된것처럼, 자율주행 레벨3 안착되는 시점쯤에는 120도 고려햐보면 좋겠어요
고속도로 한정이고..시내는 60 50이 맞는거 같습니당 ㅎ - 떡
떡구님
25.08.02 · 61.♡.25.45
리릿님도 지적하셨지만
대한민국 도로의 설계속도는 제한속도보다 한참 윕니다.
근데 제한속도를 못올리는 이유가,
좀 심하게 말하면 운전자의 평균적인 운전 수준이
어떻게 국가 라이센스를 취득해서 운전을 하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운전을 하면 안되는 수준으로 형편없이 미달 이라서 그럽니다..
현재 차량 수준에서는 제한 속도를 적어도 1~20km는 더 높혀도 됩니다.
실제로 도로 설계도 그렇게 되 있고요.
그러다 보니 일반적인(?) 운전 수준을 갖추고,
00년대 이전 차량이 아닌 최근(?) 차량을 가지고 주행을 하면
평범하고 편안하게 운전해도 제한 속도는 그냥 넘기게 되는게 당연한 수순입니다.
운전 면허 취득요건을 강화하고 제한 속도를 높히는게
현재 도로나 자동차의 성능 수준, 그리고 자동차의 사용 목적에도 맞는건데..
자동차에서 파생되는 산업이 너무나 거대해서,
운전자 자격요건을 강화하고 안전하면서도 효율적인 정책을 실행할 수 없고
결국 모두가 위험해지는 경제논리에 빠져있는거죠 뭐 -
11_2_3
25.08.02 · 218.♡.164.97
지키는 사람만 댓글을 쓰기 때문이죠.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손 씻는 사람, 휴대용 재떨이 가지고 다니며 흡연구역에서만 담배 피고 침 뱉지 않는 사람, 제한속도 이내로 다니며 틴팅을 안 했거나 옅게 했고 추월차선 철저히 지키는 사람은 인터넷에만 많습니다 -
다다묘앙
25.08.02 · 221.♡.196.74
저같은 경우는 제한 속도가 100이면 차량이 좀 많은 곳에서는 gps 속도가 108~9정도로 주행합니다.
차량이 없는 곳에서는 그냥 gps 속도 100정도로 가구요.
원래는 어디서나 100~101정도로 맞춰 다녔는데, 그러면 안된다는 분들이 너무 많기도 하고 ㅡㅡ 직장동료들도 10% 정도 초과는 원래 규정이라는 말까지 하시며... 그 차 가지고 왜 그렇게만 타냐고들 ㅎㅎㅎㅎ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제한속도+10%정도로 전 보통 다니는데요...
이정도 다니면 뒤에서 추월도 잘 안하고
카메라도 안찍히고 딱 좋습니다.
80도로면 계기판 90kph로 가는거죠
그러면 내비위성속력으론 85~87정도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