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가죽 시트 관리 무엇으로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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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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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곳에서 넘어와서 글은 처음으로 올리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곳에서 많은 분들이 글 나누었으면 합니다
차량 가죽 관리 관련해서 좀 조언을 듣고싶어서 글 올립니다.
여러분들께서는 가죽 관리를 좀 어떻게 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니 가죽 클리너와 컨티셔너에 코팅제 까지 쓰시는 분들도 계시고 몇몇 브랜드 들이 많이 사용되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까지 하려니 너무 부담이 되고, 열정이 따라 주지 않아서 저의 경우는 올인원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xx에서 나오는 올인원을 1년에 한두번 정도 뿌리는 정도로 사용하고 있는데 사용해 보면 괜찮아 보이지만 조금 가죽 보호가 약한것 아닌지 싶은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그래서 케xx가x의 클리너와 컨티셔너를 써볼까 싶기도 하지만 세차 자체도 그리 자주하는 편이 아니다 보니 저 큰것을 사서 언제 다 쓰겠나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여기 회원 여러분은 어떤 제품으로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댓글 28
거리를두자님의 댓글의 댓글
@PinHigh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클리너에 컨디셔너가 맞는거 같은데 올인원도 저는 좀 버겁더라구요 ㅠㅠ 자이몰 제품 많이 언급하시던데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거리를두자님의 댓글의 댓글
@에릭핑거님에게 답글
케미컬 가이도 많이 사용하시더라구요 이너클린도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airladyZ님의 댓글
기온쿼츠 클리너로 닦고 레더코트로 마무리 합니다
보통 올인원 계열 제품들이 클리너 베이스에 보호제 성분이 가미된 수준이라
가죽은 가능하면 세정제, 보호제 따로 쓰시는게 낫습니다
보통 올인원 계열 제품들이 클리너 베이스에 보호제 성분이 가미된 수준이라
가죽은 가능하면 세정제, 보호제 따로 쓰시는게 낫습니다
거리를두자님의 댓글의 댓글
@FairladyZ님에게 답글
기온쿼츠가 정말 끝판왕 같던데 이게 생각보다 다루기가 좀 여려워 보여서 선듯 손이 안가더군요.. 그런데 다들 기온제품을 제일 좋다고 평가하시는것 같습니다.
NIKKOR님의 댓글
가죽은 자연스럽게 사용감 있는게 좋아보여서 물리적으로 긁히는것만 조심하고 한번씩 많이 마찰되는부분에 핸드크림 바른손으로 문질문질 해줍니다
거리를두자님의 댓글의 댓글
@NIKKOR님에게 답글
핸드크림도 가죽에 괜찮은가 보네요..크림성분이라 비슷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거리를두자님의 댓글의 댓글
@토끼토스트님에게 답글
흰색 시트 하시는 분들께서는 코팅을 많이 하시고 이염에는 효과를 보시는것 같았습니다.
거리를두자님의 댓글의 댓글
@승돌님에게 답글
다이소 제품도 많이들 쓰시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거리를두자님의 댓글의 댓글
@NO8DO님에게 답글
안그래도 다이소 가죽 클리너가 상당히 편한것 같더라구요..이거 한번 사용해 봐야 겠습니다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폴리X이 라는 제품을 우연히 찾아서 클리너, 케어제 두가지를 이용합니다. 양 많고 저렴하고, 가죽소파용으로 샀는데 차 가죽시트에 써도 좋더라구요. 요즘엔 가죽으로 된 운동화와 구두에도 사용 중이라 다용도로 써서 좋습니다.
거리를두자님의 댓글의 댓글
@갈매동아재님에게 답글
같은 가죽이니 쇼파나 차량이나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집에 소파 살때 받은게 있는데 한번 써봐야 겠습니다. ^^
거리를두자님의 댓글의 댓글
@Allison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클리닝 제품 쓰고 나서 사용하는 제품이지요?
analogman님의 댓글
3천원짜리 캉가루 클리너, 코팅제 쓰다가 최근에 소낙스 가죽 무광 케어로 바꿨는데
클리닝이나 코팅 능력은 잘 모르겠지만 번들거리지 않고 매트해서 착좌감이 높아져서 좋네요.
클리닝이나 코팅 능력은 잘 모르겠지만 번들거리지 않고 매트해서 착좌감이 높아져서 좋네요.
CLRS님의 댓글의 댓글
@analogman님에게 답글
저도 소낙스 동일제품 있는데, 마른 후 허옇게 남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잔여물 (?) 자국 남는 현상 없으신지요?
analogman님의 댓글의 댓글
@CLRS님에게 답글
아직 두어번 번밖에 써보지 못했지만 아직 그런 현상은 못봤습니다.
앞으로 쓰면서 그런 현상이 있는지 눈여겨봐야겠네요.
앞으로 쓰면서 그런 현상이 있는지 눈여겨봐야겠네요.
거리를두자님의 댓글의 댓글
@analogman님에게 답글
소낙스 무광 이것도 의외로 많이 추천하시더라구요 매트한 느낌 좋아하시는 분들이 선호하시는 것 같습니다.
CLRS님의 댓글
저는 윗분께서 말씀하신 소낙스도 씁니다만, 캐럿의 가죽오일(?)도 가끔 발라줍니다. 약간 번들거리기는 하는데, 흡수된 후 무광이 되면서 왠지 심적 안정감을 주더라구요…
거리를두자님의 댓글의 댓글
@CLRS님에게 답글
캐럿의 가죽오일..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저도 매트한게 좋아서.. 괜찮아 보입니다 ^^ 감사합니다
CLRS님의 댓글의 댓글
@거리를두자님에게 답글
아… 그런데 매트하다기에는….좀…
처음 바르면 번들번들 합니다. 흡수되는데 3-4일은 걸려요. 여러 후기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처음 바르면 번들번들 합니다. 흡수되는데 3-4일은 걸려요. 여러 후기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거리를두자님의 댓글의 댓글
@CLRS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바로 매트해 지는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네요 한번 후기 더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클스님의 댓글
기온쿼츠 클리너 스트롱을 정제수와 5:5로 희석해서 클리너용도로 쓰구요. 기온쿼츠 레더코트를 막타월로 발라줍니다. 대략 3-4개월마다 가끔 생각날 때 해주다보니 그렇게 부담은 안되더라구요
PinHigh님의 댓글
자주 하진 않다 보니 작은 통을 사도 2~3년 이상 사용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