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 (219.♡.17.100)
2025년 8월 15일 AM 07:39 · 수정됨(08. 27. 11:15)
캐스퍼 계약할땐 안그랬는데 막상 보조금 서류 제출하니 EV3가 눈에 띄더라구요.
처음엔 롱레 에어에 옵션 몇 개 넣었는데, 에어에 옵션 많이 추가하느니 어스로 가는게 낫다는 의견에 롱레 어스로 견적짜봤는데 할부 결제 감안해도 가격이 감당이 안될거 같더군요. 그래서 과감히 스탠 에어에 옵션 3개정도 넣으니 보조금 포함, 세금 제외 실구매가 3400~3500 정도 나오는거 같습니다. 캐스퍼 풀옵과 비교하면 약 천만원 차이죠.
그런데 막상 견적 짜보니... 아무래도 경제적인 부담이 크네요. 아무리 그돈씨라고 하지만 천만원이 결코 가벼운 금액이 아니고 무리해서 차급을 높일 필요가 있나 망설여지더군요. 그리고 여담으로 기분 탓인지 몰라도 2열 공간이 ev3가 캐스퍼(컴포트 옵션으로 트렁크쪽에 최대한 슬라이딩 했을 때 가정)보다 약간 작은 느낌이 들더군요. 아, 물론 ev3 좋은 차인건 맞습니다. 체급 차이도 인정하구요.
그래서 최종적으로 캐스퍼ev 결제 진행하려고 합니다. 경차급이긴해도 나름 전기차라고 시승 경험이 나쁘지 않더군요. 계약 이후 5~6개월 걸린거 같은데 드디어 다음주에 생산 들어간다고 합니다. 기대되네요.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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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켈렉톤
25.08.15 · 220.♡.14.227
캐스퍼 ev 대기 16개월 이라고 들었습니다…확인 함 해보세요 ㄷㄷㄷ - 식
식빵
→ 스켈렉톤 작성자
25.08.15 · 211.♡.142.202
계약은 월초에 진행했고 보조금까지 신청 완료되어 크게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카페보니 2~3주내로 출고될거 같네요. -
스스켈렉톤
→ 식빵
25.08.15 · 211.♡.68.176
오 다행이네요!! -
25.08.15
삭제된 댓글입니다. - 미
미항여수
25.08.15 · 112.♡.172.67
레이에 60Kwh 이상 배터리 들어가면 마스터피스 일 것 같아여... -
영영자A
25.08.15 · 210.♡.27.1
용도가 다른차라고 봅니다, 여튼 2명만 타고 도심지에서 탄다면 캐스퍼 최강.....
일단 시트 접히는게...ev3는 평탄화가 안되서요 - 식
식빵
→ 영자A 작성자
25.08.15 · 211.♡.142.202
그래도 튜닝으로 평탄화 가능하고 전용 매트도 파는거 같더라구요. ev3를 샀다면 한 번 생각했을거 같습니다 - T
typeholic
25.08.15 · 223.♡.205.107
같은논리를 ev3 풀옵에 적용하면 주니퍼이야기 또 붙습니다. 다 개인의 선택이죠. 현명하신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 떡
떡구님
25.08.15 · 61.♡.25.45
ev3는 에어 스탠다드 깡통에 빌트인캠2만 넣고 타야 가성비가 극대화 되는 차량입니다.
옵션 넣는순간 가성비가 박살나죠..
근데 캐스퍼ev는 경차 기반에 롱휠베이스로 2열만 늘린차량이라..
안전도 면이나 실내 공간면에서 얘도 딱히 추천하기는 힘들긴해서..
특히나 운전석쪽 실내 공간은 신체 특성이나 운전 습관에 따라서 불편함의 체감수준이 다르니
꼭 시승해보시길 당부드립니다.
그 외에도 2열에 센터 암레스트나 컵홀더가 없다는 점도 2열 편의성에 체감 차이가 크니,
2열 승객을 태우고 장거리 계획이 있는 차량이면 심사숙고해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리리릿
25.08.15 · 112.♡.240.85
인터넷에선 그런 가격차이를 너무 쉽게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도 그런 경향이 좀 있는데, 제가 봐도 좀 너무 하단 생각이 들 정도더라구요.
캐스퍼랑 ev3는... 말이 천만원이지, 30% 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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