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gain (87.♡.249.155)
2025년 8월 22일 PM 07:31 · 수정됨(09. 04. 08:09)
다 필요없고 결국 벌금때문입니다.
차가 오토바이를 친다? 그 차량 운전자는 어마어마한 패널티 + 벌금을 뭅니다.
차가 자전거를 친다? 그 차량 운전자는 어마어마한 패널티 + 벌금을 뭅니다.
차가 사람을 친다? 그 차량 운전자는 어마어마한 패널티 + 벌금을 뭅니다.
결국 가해자 차량 운전자는 신분하락을 경험합니다.
이동네서 차 몰고 다니면서 제일 무서운게 저 오토바이, 자전거, 사람 이예요.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몰라서 항상 경계운전합니다.
정말 무서워서 속도 줄이고 다닙니다. 부딪히기라도 할까봐.
과속 10km이상 벌금 30만원, 20km이상 벌금 + 면허정지 당해보면 자동으로 속도 줄입니다.
신호위반 벌금 30만원 + 패널티 당해보면 자동으로 신호 지켜요.
교육이요? 한번 벌금내는걸로 철저하게 교육됩니다.
저 이동네 면허증 받으면서 교육 이딴거 일절 없었습니다.
한국은 개개인의 운전습관을 논하기 전에
벌금이 너무 적은거 아닌지 부터 논의해야한다고 봅니다.
덧.
글쓰고 보니 굴당이네요..
외노자 눈팅유저인데, 작성한글은 그냥 두겠습니다 ㄷ;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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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릿
25.08.22 · 112.♡.24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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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ugain
→ 리릿 작성자
25.08.22 · 87.♡.249.155
일단 왕복 8차로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무단횡단한 사람을 치어도 차 잘못입니다. 물론.. 이건 나라마다 다를 수 있는데, 제가 사는 동네는 그렇습니다.
덧.
저도 궁금해서 좀 찾아봤는데, 언급하신 도로는 고속도로일거고, 독일에서 고속도로(아우토반)은 전 구간 보행자출입금지 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행자와 사고가 났을땐 운전자가 일부 과실이 돌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https://www.ra-kotz.de/verkehrsunfall-autobahn-mit-fussgaengern-ist-zu-rechnen-und-die-geschwindigkeit-anzupassen.htm
우발적으로 보행자가 차로에 뛰어든 사고에 운전자가 무죄가 난 판례가 있네요. -
리리릿
→ cugain
25.08.22 · 121.♡.127.182
차가 확실히 잘못한 거라면 벌금은 이해하지만,
예상하기 힘든 상황에서 불가항력적인 보행자 사고도 차가 책임져야 한다니..
유럽도 쉽지 않군요. -
피피자왕버거
→ cugain
25.08.23 · 59.♡.61.212
고속도로가 아닌 곳에서도 사고가 종종 발생합니다.
우리나라에는 고속도로가 아니어도
왕복 8차로, 10차로 등의 대로가 많으니까요.
간단한 검색어로도 영상이 여러 개 등장하네요.
한 영상 내에서 여러 건의 사례를 다루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f8-oHXqF6o
영상에서 2분 10초, 9분 20초, 14분 5초 경에 나옵니다. -
얼얼남인즐
25.08.22 · 211.♡.131.158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벌금을 무서워 하게 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보행자 중심, 인간 중심의 운전이 안되는 상황에서 제대로 운전문화라는것을 만들려면 형벌과 벌금을 과도하리만치 책정 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국내에서의 도로환경과 운전환경을 감안해야 한다는 이상한 논리가 늘 먹혀 드는걸 보면 발전하거나 변화할 의지가 있는지 궁금할 지경입니다. -
Ccugain
→ 얼남인즐 작성자
25.08.22 · 87.♡.249.155
실제로 환경이 다르긴 하죠. 인구밀도는 말도안되게 차이나는데도 많고요. 그럼 인구밀도만큼 더 엄격해지면 될 일입니다. - 딸
딸기
25.08.22 · 175.♡.44.33
금액을 정해두지말고 수익 혹은 재산의 몇% 같은 방식으로 해야한다고 봅니다.
부자에게 지금과 같은 벌금이나 과태료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 액수거든요. -
Ccugain
→ 딸기 작성자
25.08.22 · 87.♡.249.155
실제로 스위스가 이렇습니다. -
우우미
→ 딸기
25.08.23 · 73.♡.0.56
그렇게 까지 안해도 벌금을 물가 연동으로 올려 주기만 해도 어느정도 효과는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 범칙금이 거의 30년전에 정한대로 쓰이고 있거든요. 사실 부자가 교통 법규 위반하는 비율 보다는 평범(?)한 사람들이 위반 하는 횟수가 더 많을껍니다. 오히려 몇% 이렇게 하면 카푸어 들은 오히려 더 신나 할 수 도 있습니다. 일단 기본 범칙금을 대폭 강화 해 놓고 시작해야 본다고 생각 합니다. 즉... 기본치를 올리고, 향후에 물가 연동으로 계속 올라가도록 설계 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 합니다. - 딸
딸기
→ 우미
25.08.23 · 175.♡.44.33
그렇다면 최저치를 높게 정해두고 최저치와 소득/재산의 몇% 중 높은거 내게하면 될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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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비오는데 우산도 없이 무단횡단하는 사람이랑 사고내도 그렇게 벌금 무나요?
전 이게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