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ix3에는 퀄컴의 자율주행 솔루션이 들어가는군요.
둠칫두둠칫

Lv.1 둠칫두둠칫 (203.♡.149.209)

2025년 9월 9일 AM 10:26 · 수정됨(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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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주행 데이터가 쌓일수록 자율주행 성능이 진화하는 구조라고는 하는데, 현재의 차량 HW 구성이 다음 레벨의 자율주행까지 염두해 둔 구성일지, 테슬라의 그것과 비교해서 어느 정도 수준일지 궁금하네요. (60개국에서 검증을 마쳤다고 하는데, 과연 한국이 60개국에 포함되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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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두뇌로 불리는 ‘스냅드래곤’을 만드는 퀄컴이 BMW의 심장을 얹고 미래 자동차의 핵심인 자율주행 시장 제패에 나섰다. 단순한 칩 공급을 넘어 BMW와 공동 개발한 통합 자율주행 플랫폼을 다른 완성차 업체에도 공급하겠다고 선언하며 엔비디아와 모빌아이가 주도하는 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퀄컴은 BMW 그룹과 3년간의 협력을 통해 공동 개발한 새로운 자율주행 시스템 ‘스냅드래곤 라이드 파일럿’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모바일 테크 기업인 퀄컴이 자동차 산업의 핵심 플레이어로 부상했음을 알리는 상징적인 사건이다. 퀄컴은 자사의 ‘스냅드래곤 라이드’ 시스템온칩(SoC)과 양사가 공동 개발한 최신 소프트웨어 스택을 결합한 통합 플랫폼을 BMW의 차세대 전기차 ‘노이에 클라세’의 첫 모델인 신형 BMW iX3에 탑재했다.

더 나아가 퀄컴은 이 검증된 플랫폼을 전 세계 자동차 제조사와 부품 공급 업체에 제공한다고 밝히며 본격적인 시장 확대를 예고했다. 이는 자동차 업체들이 어떤 테크 기업의 ‘두뇌’를 선택할지를 두고 벌어지는 미래차 패권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졌음을 의미한다. 이제 시장은 퀄컴 엔비디아 모빌아이(인텔)의 삼파전 구도로 재편되는 양상이다.

퀄컴과 BMW가 3년간 1400명 이상의 전문가를 투입해 개발한 ‘스냅드래곤 라이드 파일럿’의 최대 강점은 압도적인 확장성이다. 비용 효율적인 단일 카메라 기반의 기본 안전 시스템부터 여러 개의 카메라와 레이더를 활용하는 레벨2+ 수준의 고속도로 및 도심 자율주행 기능까지 폭넓게 지원한다.

특히 이전 세대보다 20배 향상된 컴퓨팅 성능을 자랑하는 ‘자율주행 슈퍼브레인’을 통해 복잡한 기능들을 하나의 중앙 컴퓨터에서 처리한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플라이휠 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에 운행되는 차량에서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한다. 이는 마치 테슬라처럼 차량의 운행 데이터가 쌓일수록 자율주행 성능이 진화하는 구조다.

나쿨 두갈 퀄컴 오토모티브 부문 본부장은 “퀄컴과 BMW는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함께 만들었다”며 “스냅드래곤 라이드 파일럿이 널리 보급되어 모빌리티 솔루션 분야의 새로운 혁신과 발전의 시대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미 전 세계 60개국에서 사용 승인을 완료한 이 시스템은 2026년까지 100개국 이상으로 상용화 범위를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퀄컴이 BMW와의 협력을 통해 얻은 신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차의 ‘두뇌’ 시장에서 어떤 파급력을 보여줄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출처 : 이코노믹리뷰(https://www.econovill.com)​

댓글 (1)

  • 핫산V4

    핫산V4 Lv.1

    25.09.09 · 222.♡.78.168

    20년 이후로 사와서 쓰는 시스템이 대폭 확대 될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빠르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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