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용 썸머 콘티넨탈 UX7 짧은 후기
MikaStar

Lv.1 MikaStar (39.♡.124.225)

2025년 10월 9일 AM 11:54 · 수정됨(10. 25. 23:34)

조회 1,623 공감 0

1.5만 기준에서의 후기입니다.

외국에서의 운전은 일본에서 약 8번? 렌트밖에 없는데요.

일본은 썸머 윈터 타이어 장착이 보편화 되어있고 올시즌은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또 올웨더는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일부 지역이 아니고서야 겨울에도 윈터 옵션을 고르지 않으면 썸머 타이어 렌터카를 받게 되는데요. 썸머 타이어는 스포티와 거리가 먼 일반 차량들도 그립감이 좋기때문에 구불구불 산길을 넘더라도 60 70 그냥 모두가 밟아 제끼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여튼 썸머의 위대함을 느끼고 어차피 윈터 끼우는데 나도 썸머나 끼워야겠다라고 결심하게 됩니다.


제 차의 사이즈는 235 55 19이며 이 사이즈는 국산 외산 가리지않고 많이 쓰는 사이즈 입니다.

특히 현기는 19인치 SUV면 다 이거 들어갑니다 ㄷㄷㄷ..


EVO Z AS 를 올해 2월에 끼웟었는데요.

제 차량과는 안맞는지 승차감이 너무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1만정도 타고 친구에게 그냥 넘겨줬습니다. 친구차 타보니 거기선 좋은 타이어더군요.


올해는 미쉐린의 신작 풍년인지. 프라이머시5가 올해 1월 출시되었고 (국내엔 4월인데 아직도 재고 찾기가 힘듭니다)

CC3 CC3 스포츠도 출시가 되었죠.

그래서 프라이머시5를 5월부터 알아보는데 재고가 안들어옵니다. 게다가 음.. 가격도 비쌋죠. 20만원 중반대이니까요.

CC2를 5년전 삿을땐 분명 CC2도 17만원에 구매하고 그랬는데(물론 17인치 사이즈) 지금은 20만원이 넘고

미쉐린이 국내에 고가정책을 펼치고 있는것이 아닌지 싶습니다. 


그러던 찰나. 7월경 미디어 오토나 오토뷰에 UX7 리뷰가 떠있었고 그냥저냥 그렇구나 젊은이 테크놀로지 하고 대충 보고 넘겼습니다. 8월에 휴가시절에 심심하다보니. 또 타이어 기변증이 스믈스믈 올라와서 다시 알아보니 

콘티넨탈 UX7가 눈에 띄었고 알아보게되었죠.

UX7은 유럽에는 안나오는 물건 이라 해외 리뷰사이트에는 없었고. 콘티넨탈 쪽에서 설명하기로는

UC6 SUV 후속 느낌의 아시아 시장 겨냥한 SUV 사이즈 였던것 입니다.

가격대가 장착비 제외 14만원대였는데요. 올시즌으로 비교해도 동급대비 한타나 금호와 비슷하거나 더 싸서

일단은 동급 국산 타이어들이 얼마나 폭리(?)를 취하고 있었던건지 감이 오더군요..
웃긴건 한타가 썸머를 몰래 팔고있는게 있습니다. 올해 벤투스 evo 신형이 나왔는데 홈페이지에는 사이즈가 없습니다만 시장에는 해당사이즈가 풀려있습니다. 당연히 짝당 몇만원 더 비쌉니다.

여튼 UX7를 주문후. 집근처에서 장착했습니다. 

이 타이어를 알아보면서 UC6 기준이지만 누가 적어두길

미쉐린과 비교시 프라이머시 보다 스포티 하고 파일럿 스포츠 보다는 컴포트한 포지션 이라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운행해보니 그랬습니다.


승차감이 상당히 괜찮았으며(대략 국산 올시즌 미들급 이상)

성능 또한 전기 490마력의 제 차의 성능을 모두 받아내 주었습니다.

코너링 또한 컴포트 타이어에서 스포티 2%정도 더 추가된 맛입니다. 적당 해서 좋습니다.

미쉐린의 PS4나 PS5는 몰아보지는 않았지만 저는 이정도만 해도 훌륭한것 같습니다.

빗길기준 썸머는 당연히 우수해서 다른거랑 굳이 비교 안해도 좋을것 같고.

풀브레이킹 딱 한번 일어났는데 ABS 안걸리는게 신기했습니다.

기존에 1만탄 올시즌 UHP EVO Z AS 보다 연비 외 모든면에서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단점은... 아시겠지만 접지력과 연비는 상관관계라서 연비는 상당히 아쉽습니다.

상위차선에서 거북이가 있어서 추월 할때나 그때그때 밟는데 평시에도 전비가 6을 보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지금날씨처럼 에어컨을 안키고 고속화도로에서 80으로 달려야 6을 넘깁니다.

그전 타이어로는 6은 평균이었습니다.


콘티넨탈은 OE타이어로만 타봤지... RE타이어로는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무엇보다도 가격 포지션이 너무 좋더군요. 

내후년이면 또 갈아 끼울것 같은데 또 살 의향이 있고 안팔리면 안들어올것 같아서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네요.

윈터도 가격 포지션들이 좋아서. 쓰고있는 한타 아이온 3시즌이면 다 탈것 같은데 아마 콘티넨탈껄로 끼울것 같기도 하고요.

이상입니다.


댓글 (9)

  • 미항여수 Lv.1

    25.10.09 · 112.♡.172.67

    일본은 국토 절반이 겨울에도 별로 안춥긴하죠...
    저는 썸머가 컴포트 측면에서 별로 맘에 안들어서 컴포트올시즌 프리미엄라인만 씁니다 ㅠ 소음과 승차감만 중요한 전형적인 한국인 ㅎㅎ
    트레드 패턴에따라 차량과 궁합도 있던데 그런것도 신기한 점인거 같습니다.
  • MikaStar

    MikaStar Lv.1 → 미항여수 작성자

    25.10.09 · 39.♡.124.225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따뜻하긴 하는데 눈은 가끔 옵니다.
    도쿄기준으로봐도 더 따뜻한데 비해 부산보다도 눈을 경험하기가 쉽더군요.
    보통 우리나라 동해에 있는 일본 도시들이 왠만해선 북해도급 다설 지역인데 작년은 그곳을 떠나도 자주 왔더군요.

    우리나라에 썸머가 독일차들 OE타이어 따라 들어오는 수준이라 컴포트 썸머는 거의 없고 스포츠 타이어위주이긴 해요.
    근데 요놈은 접지력도 좋으면서(코너링은 아니지만) HPX나 S2AS랑 비슷하게 승차감이 나오는것 같아서 만족하고요.
    235 55 19 이 라인업만 국산차를 좀 노렷는지 폼(스폰지) 달린 놈도 출시했는데 떨어질 까봐 없는놈으로 삿지만요.
  • 우리요다이티

    우리요다이티 Lv.1

    25.10.10 · 121.♡.200.116

    미쉐린은 항상 한국에 늦게 들어오더라고요..........왜그러는지 ㅎㅎ
  • MikaStar

    MikaStar Lv.1 → 우리요다이티 작성자

    25.10.10 · 211.♡.206.73

    CC3도 지난달 국내 출시 발표 했는데 아직도 물량 얘기가 없죠...
  • 준영이아빠

    준영이아빠 Lv.1 → 우리요다이티

    25.10.10 · 115.♡.37.182

    미쉐린이 그래도 제일 빠른편 아니어요? 굿이어 브릿지스톤등 다른회사는 요즘 신제품 본 기억이 없어요, 콘티랑 미쉐린은 그래도 신제품 나오면 우리나라에서 홍보도하고 하는걸요
  • 우리요다이티

    우리요다이티 Lv.1 → 준영이아빠

    25.10.11 · 220.♡.35.30

    미쉐린돠 타회사 비교한게 아니구용 미쉐린의 해외출시 와 한국 출시가 달라서 하는 얘기였어용 ㅎㅎ
  • A

    Allison Lv.1 → 우리요다이티

    25.10.25 · 218.♡.251.69

    현기제네시스용 OE나 좀 나가지 RE용은 차관심있는분들 외엔
    비싼 외산이라서 잘 안끼죠ㅠㅠㅋㅋ

    시장자체가작을겁니다
  • A

    asu0124 Lv.1

    25.10.15 · 211.♡.105.2

    폭리 안취하고 있습니다... (지나가던 타이어 제조사 직원)
    235/55R19는 금호넥센한국 올시즌 제품으로 적당한 가격대에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써머 제품은 거의 멸망수준입니다. 안팔려요. 특히 곧 윈터로 바뀌는 지금 시즌에선 더 안팔립니다.
    대리점 사장님들 지금 써머 제품 매입하면 장기재고 되니.. 저렴하게라도 파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A

    Allison Lv.1

    25.10.25 · 218.♡.251.69

    온난화로 동남아날씨 되어가니
    거기서 제조한 UC7 UX7이나 미쉐린 투어AS(얘는 사계절)같은거 들여와도 힛트치고있죠...
    점점 늘어날듯 합니다

    피렐리등은 아예 중국꺼를 각잡고 들여오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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