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사고 싶다.... 나의 꿈의 차는 이런 것!
JobSan

Lv.1 JobSan (14.♡.88.15)

2025년 10월 11일 PM 02:37 · 수정됨(10. 25. 23:22)

조회 1,507 공감 0

현재 EV6와 구형 볼보XC70 차주로서... 한 달 전 부산여행 시 자가용으로 1박2일로 여행다녀온 이후로, 허리가 끊어질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면서.... 새 차에 대한 욕구가 물밀듯이 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살 차가 없어요!  나의 꿈의 차는 어디에...!


딱 이렇게 나오면 좋겠는데...!


1. 6인승 차량

; 어머님까지 5인가족이 있고, 가끔 처남이 오면서 6인이 움직일 때가 있고, 아이들과 아이들 친구를 픽업하면서 1주 3-4일 정도 5인 운행을 합니다. 그런데, 아내가 함께 오는 날이면, 뒷자리에 4명이 끼어앉습니다. 아직 중딩이라서 그렇지... 1년 더 지나면 어려울 듯 한데...! 거기다가, 가끔 첼로를 실어야 할 일이 있으면, 유류비 고려않고 볼보로 갈아탑니다. (하루 50km이동해서 유류비 부담이 있습니다.) 널직한 6인차량을 고려하면, 현 시점 카니발 하브(외 시에나,오딧세이), EV9 및 아이오닉9 밖에 없습니다.


2. 시트의 편안함

; 아시겠지만, 이전 주력차량인 볼보의 시트는 정평이 나 있습니다. 그런데, XC70의 뒷자리는 짐차 그 자체입니다. 쌍둥이를 키울 때, 부스터 시트가 뒷시트 양쪽에 있어서, 카시트 없이 잘 다녔는데, 애들이 크고 나니, 거의 직각처럼 서있는 시트포지션과, 쿠션이 거의 없는 안장, 좁아터진 실내공간을 보면 애들을 태우기 미안합니다. (처남 소나타가 훨씬 좋아요!! 공간의 현대)  그렇다고, EV6 이하의 전기차 시트는, 친환경 블라블라 하면서, 시트가 엄청 얇아서, 단거리는 상관없지만, 조금만 장거리를 가려고 해도, 시트의 한계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망할놈의 시트) 거디가가 포지션도 어정쩡!!! 전기차면서 부드럽고, 푹신한 시트를 타고 싶은데... 전기차 시트는 너무 엉망입니다. 그나마, 아이오닉9과 EV9은 쿠션도 좀 좋고, 안장도 넓고, 뒷자리 캡틴시트도 상당히 좋긴 하더군요!


3. 전기차 및 최소 하브!

; 결국 대세는 하브, 개인적으로는 전기차입니다. 주택 거주하면서, 개인 충전기가 있는 입장에서, 전기차의 매력은 어마어마 합니다. 거기다가 통학거리 고려하면 압승이죠! 아내 역시 내연기관보다는, 전기차 감성부터 익혀온지라, 전기차를 훨씬 좋아합니다. 그런데, 맘에 드는 차는 너무너무 비싸고, 아직은 서스펜션을 믿을 수가 없어요! 


4. 승차감

; 퉁퉁 거리는 승차감이 너무 별로입니다. 일본차 처럼 푹신까지는 아니지만, 무거운 배터리를 지지한다고, 엄청나게 단단한 느낌으로 세팅된 승차감으로 인해, 제 허리도 퉁퉁 거리는 느낌입니다.  예전에는 이것이 독일차 감성, 하드한 셋팅이려니... 하면서 타고있지만, 나이가 들어성인지, 부드러운 셋팅이 좋더군요. 그런데, EV9이나 아이오닉9은 어쩔 수 없이 전고가 높다보니, 출렁출렁, 뒤뚱뒤뚱....!  전자제어 프리뷰 서스펜션이 있으면 모르겠지만, EV9 GT에만 있는 기능이라 실용화되어 있지도 않고....! 조금 더 적극적인 서스펜션 개입이 되어, 푹신하지만, 퉁퉁거리지 않으면 좋겠는데....!


5. 가격

; 돌고 돌아 가격!  결국 현재 해결은 카니발 외 아오9/EV9인데.... 맘에 드는 정도로 하면 8300-8500만원!

럭셔리가 아닌데도, 거의 8-9000만원을 고려하게 되면, 결국 내연기관의 선택지가 너무 넓어지고....!  아직은 내 맘에 드는 사양도 없는데....!  다시 1년을 기다려서, 페이스리프트를 기다리거나, 아니면 새로 나올 차를 기다려야 하는지 싶고....!  7천만원 대면... 못이기는 척 구매할텐데.... 이 돈 주고 이렇게 비싼 차를.... 하고 생각하면 선뜻 지갑은 열리지 않고....!  



결국... 나의 꿈의 차는 언제 나오는 것일까요? 수 년 내에 나오기는 할까요? 테슬라 YL도 봤는데, 3열은 정말 단거리 아이들용 일 듯 하고....!  그냥. 다시 내연기관으로 돌아가야 하는지 싶고....!

매일 차를 타면서도 이 생각 저 생각 속에서 살고 있네요.!

댓글 (19)

  • Bursar

    Bursar Lv.1

    25.10.11 · 223.♡.194.6

    제 꿈의 차
    • 6인승 이상
    • 스타리아급 트렁크
    • 안에 들어가서 성인이 허리 펴고 설 수 있음
    • phev
    • 선루프
    정도 입니다?
  • JobSan

    JobSan Lv.1 → Bursar 작성자

    25.10.11 · 14.♡.88.15

    PV5/7 이면서 시트 6인승, 하이루프 정도일까요?
    아니면, 스타리아 전기차 정도일까요? 아... 우리의 꿈의 차는 어디에...! ^^
  • 준영이아빠

    준영이아빠 Lv.1

    25.10.11 · 115.♡.37.182

    저는 타본중에 볼보 ex30cc가 딱 좋던데
    3열 생각하셔야하면 ex90이 .. 문젠 가격이 너무 비싸죠
  • JobSan

    JobSan Lv.1 → 준영이아빠 작성자

    25.10.11 · 14.♡.88.15

    볼보가 좋긴 한데, 기본적으로 실내가 좁은 느낌이니다. 6인이 꽉 찬 느낌은 없어야 하는데.... 그리고, 볼보는 서스펜션 세팅이 하드하더라고요. 에어서스 조차도...
  • 준영이아빠

    준영이아빠 Lv.1 → JobSan

    25.10.11 · 115.♡.37.182

    볼보가 에어서스있어도 좀 하드했는데 ex30cc는 완전 말랑해졌어요, 새로 나올 es90,ex90 엄청 기대되더라구요
  • 리릿

    리릿 Lv.1

    25.10.11 · 112.♡.240.85

    사람 많이 타는 차에서 승차감을 확보하려면 에어서스가 중요합니다.
    철스프링차에는 사람이 많이 타면 스프링이 눌려서 딱딱해지고,
    서스펜션 스트록이 짧아져서 승차감이 저하됩니다.

    에어서스는 차고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때문에 서스펜션 스트록이 일정하게 유지되고...
    공기가 많이 들어가서 좀 딱딱해지긴 하지만, 철스프링보단 훨씬 덜합니다.

    근데 6인승에 에어서스는 국산엔 아예 선택지가 없네요.
  • JobSan

    JobSan Lv.1 → 리릿 작성자

    25.10.11 · 14.♡.88.15

    시무룩입니다. 에스컬레이드나 네비게이터를 보면 가슴이 뛰어요!
  • BBANG

    BBANG Lv.1

    25.10.11 · 222.♡.126.166

    말씀하신 조건에 그나마 부합하는게 알파드 하이브리드 같은 일본 미니밴들 정도 같은데... 일본차라서 ㄷㄷㄷ
  • JobSan

    JobSan Lv.1 → BBANG 작성자

    25.10.11 · 14.♡.88.15

    알파드도 가격이 안드로메다더군요...! 그런 포지션의 승합차가 있으면 참 좋겠는데...!
  • BBANG

    BBANG Lv.1 → JobSan

    25.10.11 · 222.♡.126.166

    저는 그래서 pv5 눈 여겨 보고 있습니다!
    승차감은 크게 기대 안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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