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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입양 40일기념 냐옹이당 가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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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2024.05.08 15:46
446 조회
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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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초보집사 인사드립니다~

진돗개를 키우다 3월29일 고양이를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고양이가 넉살이좋아 반나절만에 마음을 열더군요.😭😭😭

지금은 매일매일 평화로운 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댓글 18

크림빠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크림빠앙 (117.♡.4.60)
작성일 05.08 16:39
투샷이 너무 귀엽네요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05.08 17:26
@크림빠앙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보고만있어도 힐링되요

그르릉님의 댓글

작성자 그르릉 (172.♡.94.42)
작성일 05.08 18:09
사진이 너무 멋지네요.
저도 덩달아 힐링하고 갑니다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05.08 18:22
@그르릉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베니와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베니와준 (118.♡.27.145)
작성일 05.08 19:03
멍뭉이가 순해서 냥아치는 받아줬나봐요 ㅎ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05.08 19:37
@베니와준님에게 답글 푸하하하 네 멍뭉이도 순한데 냥이는 더순하더라고요. 조카 고양이 두마리는 둘다 냥아친데 얘는 넘순해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165.230)
작성일 05.08 22:31
진돗개가 캣타워에 올라가있는 건가요?? 넘 귀여워요 ㅋㅋ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05.09 10:30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푸하하하 네~~가끔씩 저한테 올려달라고 부탁해요

Clou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loud (106.♡.240.107)
작성일 05.09 08:24
고양이랑 강아지 서로추구하는게 달라서 그런지 은근 잘지냅니다..^^ 길냥이 입양이라니 복많이 받으세요~ ㅎㅎ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05.09 10:32
@Cloud님에게 답글 아~~그렇군요~둘다 천사가 내려온줄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cool림님의 댓글

작성자 cool림 (211.♡.37.165)
작성일 05.09 20:22
1냥 1댕 을 꿈꾸지만 현재는 1냥 입니다.
견주와 집사로서의 역할이 다른 부분이 꽤 있을 것 같고, 부재시의 대처도 다를텐데 대단하십니다. ^^
창밖을 바라보는 투샷 정말 귀엽네요~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05.10 13:01
@cool림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반려견은 실외배변이라 하루 평균 다섯번 배변산책하고 있고 화식을 해주고 있어요. 물론 산책은 볼일보는게 목적이라 짧게짧게하고있어서 하루 두시간 내외이고요.

집사의 경험은 동생이 작년부터 키우는 양이 두마리를 동생이 여행갈때마다 일주일 정도씩 봐주고 있어서 예행연습이 다 된상태에서 데려온거라 크게 걱정은 안됐어요.

바다를 좋아해서 분기마다 제주도든 해외든 나갔었는데 진돗개 데려오면서 2년동안 제주도도 못가봤네요. 여행은 강원도까지만 간답니다. 앞으로는 여행을 가게되면 양이님은 동생네 맡기고 가려고요. 1댕일때도 세상을 다가진 기분이었는데 지금은 또 행복이 두배가 됐어요. 다만 1냥1댕을 꿈꾸신다면 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으실때 추천드려요. 반려견은 배변산책때문에요ㅠㅠ

순정대학찰옥수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순정대학찰옥수수 (222.♡.177.238)
작성일 05.12 22:33
@민탱굴님에게 답글 하루 다섯 번 ㄷㄷㄷㄷㄷㄷ 정말 대단하십니다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05.13 20:45
@순정대학찰옥수수님에게 답글 실은 일곱번으로 고정된지 오랜데 다들 놀라실까봐 다섯번으로 얘기중이에요

풍운의개발자님의 댓글

작성자 풍운의개발자 (211.♡.195.114)
작성일 05.10 08:00
와. 합사 쉽지 않으셨을텐데. 세상 복받으셨네요. 환영하고 자주 봬요~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05.10 13:04
@풍운의개발자님에게 답글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풍운의개발자님 친자매 냥이 입양기 읽고 혼자 울컥했었어요ㅠㅠ

Amoo님의 댓글

작성자 Amoo (112.♡.88.225)
작성일 05.12 01:27
우와~~ 우리 주인님들은 4년째 밥해드리고 침소 봐려도 "누구세욤?" 하면서 쌩 나만없오 개냥이~~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05.12 16:56
@Amoo님에게 답글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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