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옹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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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괭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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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세꼬시 211.♡.155.55
작성일 2024.06.1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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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클량에는 사진 몇번 올렸는데 여기 냥당은 처음인거 같아요.

사진이 잘 나온거 같아서 오랜만에 올려요. 괭이 이름은 줄리에요. ^^ 여자인데 고자입니다. -_-;;

메인쿤이라고 해서 비싸게 데려왔는데 여자(고자...)라서 얼굴이 넙데데하질 않네요. TT… 

그래도 짭쿤이라고 놀리면 싫어하는 것이 짭 아닌거 같아요. ㅎㅎ 

댓글 7

과천수목유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과천수목유지 (106.♡.197.111)
작성일 06.16 12:07
와..넘 근사한 냥이네요ㅎ
이쁜데요.
더위 많이 안타나요?
저희는 먼치킨인데. 더울까봐
미용을 야금야금 하고 있습니다만 ㅎ

세꼬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꼬시 (211.♡.155.55)
작성일 06.16 12:36
@과천수목유지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더위 좀 타는 것 같아요. 원래 성격이 앙칼져서 발톱도 못 깎고 털도 못 빗기게 하는데 요새 더워서 기력이 딸리나... 조금 빗기고 있어요. ㅎㅎ
엉덩이에 항상 똥 묻어 있어요.... 아무래도 미용을 해야겠어요. ㅎ

넉울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넉울휘 (58.♡.141.187)
작성일 06.16 13:07
와ㅠㅠ 제가 둘째로 데려오고 싶어서 여기저기 캐터리 구경다니는 그 메인쿤이군요♡
너무 예쁩니다
근데 메인쿤 어린이는 사람한테 좀 안깁니까?
무릎냥 팔베게냥이 로망인데 저희 아이는 너무 독립적인 성격의 브숏이라...ㅠㅠ

세꼬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꼬시 (211.♡.155.55)
작성일 06.16 13:24
@넉울휘님에게 답글 생각보다 사람한테 안 앵깁니다. -_-;;;
여자라서 남자보다 애교가 없는지도 모르겠어요. 고양이는 여자가 남자보다 더 독립적이라더군요.
저도 무릎냥 팔베게냥 해보고 싶은데 딱 한번 고양이 베고 잠깐 잔거 빼고는 같이 못 눕지도 못해요. ㅎㅎ

엘바토님의 댓글

작성자 엘바토 (175.♡.11.23)
작성일 06.16 17:52
오~ 왠지 도도한 직장여상사같은 아이입니다! 집사 빨리 보고서 올리라옹~

starbuck님의 댓글

작성자 starbuck (106.♡.121.162)
작성일 06.17 17:27
우와 굉장히 우아한 냥이네요. 고급진 외모가 인상적입니다

라그랑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그랑지 (118.♡.132.45)
작성일 06.18 14:54
여장부스럽게 늠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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