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동물병원에서 진료비를 게시해두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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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작성일 2025.01.31 12:58
271 조회
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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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이가 작년 어제 백내장 진단을 받았다고 페이스북이 알려줘서 안과 검진 받으려고 새로운 안과 전문 병원을 검색하다보니(작년에 간 병원 수의사는 저랑 안 맞아서요.) 진료비가 게시되어 있고 그걸 찍어서 블로그에 올려주신 분이 계셔서 전화로 문의 안 해도 되니 넘 좋습니다. 

각오를 좀 하고^^; 진료 예약만 하면 되겠어요.

참고로 제가 가려는 안과병원 초진료는 214,000~324,000원이라고 합니다.

냐옹이당에 현직 집사님 뿐만 아니라 예비 집사님도 오실 거라 생각해서 미리 참고하시라고 적어두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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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작성일 02.03 23:36
병원비 몰라도 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작성일 02.04 08:19
@kita님에게 답글

쟈나저씨님의 댓글

작성자 쟈나저씨
작성일 02.07 11:02
병원비가 천차만별인게 불편하지만 또 치료방법도 천차만별인 경우가 있어서 그것도 그러려니 합니다. 아직도 고양이복막염 치료제가 국내 허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해외는 쓰이고 사례도 많거든요.
제도가 세상의 속도를 못 따라오는 시대에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작성일 02.07 12:08
@쟈나저씨님에게 답글 근데 그 허가 없는 복막염 치료제 구해서 자가주사 놓고 살리시는 분들은 살리시죠. 비용도 많이 내려갔구요. 우리나라만 허가가 안 된 건 아닌 걸로 알고 있었는데 요즘은 달라졌는지요? 제가 고양이 커뮤를 잘 안 가고 환묘 커뮤도 발길을 거의 끊어서 최근 소식과 트렌드를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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