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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냄새나는 즤집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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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2.09 05:59
652 조회
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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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 중에 암컷 고양이가 며칠에 한번씩 똥꼬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어떤 날은 안아주다가 보면 제 옷에도 냄새가 스며들어 있어요


문제가 뭘까요? 냄새 날때마다 비누로 씻어줄 수도 없고 고양이 스프레이로 뿌리고 물티슈로 닦아주기만 하는데.. 


남매 고양이인데 엄마한테 한놈만 교육을 잘 못받았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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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SIM_Lady님의 댓글

작성자 SIM_Lady
작성일 02.09 06:15
고양이 항문낭에서 배출이 잘 안되는것 같아요
이 링크 참조하세요
https://www.animaltoc.com/news/articleViewAmp.html?idxno=849

얼룩덜룩기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얼룩덜룩기린
작성일 02.11 02:10
@SIM_Lady님에게 답글 1살 조금 넘었는데 정말 항문낭 때문일까요? 흑흑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작성일 02.09 10:35

이거 보시면 쉽게 짜주실 수 있어요.
혼자서 배출, 처리가 어려운 냥이들은 수시로? 짜주시는 게 좋아요.
탄이는 한 번도 그런 적 없고 캔디가 짤 때 되면 와서 알려줄 정도라서 자주 짜주고 있어요. 짜고 물로 씻겨줍니다.

푸하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푸하하
작성일 02.09 19:14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동영상이 정말 유용한 내용이네요.
한 번도 짜준적 없는데 나중에 한 번 해봐야 겠네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작성일 02.09 19:55
@푸하하님에게 답글 한 번도 짜주신 적 없으면 앞으로도 그럴 일이 없길 바라요.^^

얼룩덜룩기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얼룩덜룩기린
작성일 02.11 02:11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동영상 따라해봤는데 항문낭은 안나오고 냥펀치만 맞았어요 ㅠㅠ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작성일 02.11 02:41
@얼룩덜룩기린님에게 답글 처음엔 무지 싫어했죠. 자기 몸을 그것도 민감한 부위와 가까운 곳을 통제 당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 것 같았는데 몇 번 짜주면 지도 시원한 지 어느 날부터는 짜달라고 오게 되었어요.
너무 싫어하면 자세를 취했다 풀어주시고 간식 주시는 걸 몇 번 반복하시고 익숙해지면 다리를 쓸어올리는 걸로 작전을 짜보세요.^^
항문낭이 나오고 씻고 나서도 꼭 간식을 먹는 게 좋구요.

얼룩덜룩기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얼룩덜룩기린
작성일 02.11 05:48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좀 전에 재시도 해서 성공했습니다!!! 뭐가 나오네요. 다행히도 즤집 개 항문낭이랑은 다르게 냄새가 덜합니다. 제타는 지금 단단히 삐졌습니다.

zzan1119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zzan1119
작성일 02.09 13:56
항문낭 맞는것 같아요

얼룩덜룩기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얼룩덜룩기린
작성일 02.11 02:12
@zzan1119님에게 답글 오늘 다시 한번 유튭 따라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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