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뭐양 (211.♡.89.6)
2025년 9월 3일 AM 11:03 · 수정됨(09. 12. 06:19)
20년 10월 첫째 냥이 길에서 구조해서 잘 지내다 22년 4월 경 어린 임신냥이 데려와서 출산시키고 여태 집에서 지내는 중입니다. 당시 출산한 새끼 중에 1마리만 살아남았고 그 녀석까지 해서 총 3마리가 되었습니다.
둘째 데려오고 혹시나 먼저 있던 첫째가 스트레스 받을까 합사 기간을 2달 동안 여유있게 진행했지만 완벽한 합사까지는 되지 못했습니다. 현재는 그냥 옆에 있어도 신경 안쓰는 정도까지만 되었습니다. 간혹 투닥거리면서 싸우기도 하구요.
당시 여기저기 알아보니 펠리웨이가 스트레스를 줄이고 합사에 도움이 될 수 있다해서 사용했었는데, 좀 덜 투닥거린다 정도였지 크게 효과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다 작년말 교체 시기가 되었는데 미리 구매해둔게 없어 그냥 없애버렸는데, 그러고 한달도 채 되지 않아서 첫째가 화장실 실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침대 위에 올라와서 소변을 보기 시작하는데 심할 때는 하루에도 2번씩 일주일에 4-5번씩 그러더군요.
화장실 교체, 모래 교체, 화장실 위치 변경 등등 일단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았지만 6개월 동안 나아지질 않았습니다.
그러다 문득 펠리웨이가 생각이 나서 바로 설치했는데 설치한 뒤에 한 번 실수하고는 이제 2달째 실수 없이 지내는 중입니다.
반응이 냥바냥이라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경우도 있던데 다행히도 저희 첫째는 효과가 있네요.
스트레스 받는 아이들에게 한번 시도해 볼만 한 것 같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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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푸하하
25.09.03 · 211.♡.19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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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기고양이
25.09.12 · 223.♡.87.62
저도 꽤 오랜 시간 썼지만 효과를 딱히 못 느꼈는데 효과 있는 냥이들은 있나봐요. 그냥 안 쓰는 것보다 낫겠거니 하면서 쓰는데 효과 있으면 감사하고 없으면 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러기엔 또 비용이 좀 들지만요.;; 전 남아있는 거 처분했고 나중에 필요할 것 같으면 직구할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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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계속 사용해야겠네요.
저희는 별다른 효과를 못 느낄 정도로 사용 전후의 차이가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