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예가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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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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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넘어간 뒤,
묵직한 원두 위주로 커피라이프를 즐겼었는데요...
과일향이 난다고 되어있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를 내려보니,
또 다른 신세계를 접했습니다.
커피에서 과일향이 나다니요...
이래도 되는 건가욧~~~~
이건 반칙인듯 합니다~~~
댓글 8
ZshCenturion님의 댓글의 댓글
@마음13님에게 답글
게이샤도 꼭 도전해 보겠습니다 ~~~
queensryche님의 댓글
약간 더 곱게 분쇄 + 물 온도 올리면
군고구마 향(맛)도 곧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군고구마 향(맛)도 곧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ZshCenturion님의 댓글의 댓글
@queensryche님에게 답글
오옷~ 도전 해 봐야겠습니다~~~~
queensryche님의 댓글의 댓글
@ZshCenturion님에게 답글
에구! 머신 사용하시는 걸 깜박했네요
저의 드립 기준이었습니다.
(저의 일요일 아점은 에툐피아로 만든 유사 라떼와 치아바타 토스트입니다^^)
저의 드립 기준이었습니다.
(저의 일요일 아점은 에툐피아로 만든 유사 라떼와 치아바타 토스트입니다^^)
deadbird0님의 댓글
에티오피아는 제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고소한 라떼만 추구해왔는데... 요즘 팀원들과 드립을 내려마시다보니 맛난 블렌드 원두들 메인이 에티오피아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좋은 농장들도 많고, 가공 프로세스도 발달해서인지, 꽃향에 과일향에 쥬스맛에, 오랜만에 드립이 다시 재미있어지고 있어요 ㅎㅎ
밤비님의 댓글
요즘 에스프레소를 비교적 라이트 로스팅으로 추출하는 곳이 많더라고요. 저도 에티 100% 블랜드를 판매하고 있는데 제법 반응이 좋아서... 시장이 빠르게 변하는구나 생각합니다. ^^
마음13님의 댓글
게이샤도 정말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