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깜순할매

Lv.1 깜순할매 (118.♡.2.241)

2024년 5월 23일 AM 08:43 · 수정됨(05. 25. 10:18)

조회 394 공감 0

첫 회사가 아침에 출근하면 막내들이 콩갈아서 드립커피를 내려마시는 문화가 있었습니다. 

습이라는게 무서워서 그렇게 10여년간 길들여진 커피 습관은 쉬이 사라지지 않더라고요.

이직한 회사에는 비즈니스용 네스프레소가 비치 되어 있었는데, 카페인 섭취 목적으로 한달 정도 겨우 먹다가 다시 저 홀로 드립커피를 즐겼더랬습니다.

드립커피야말로 최소한의 도구로 가성비 있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 장비에는 크게 욕심을 내진 않았습니다.

칼리타 드리퍼, 서버, 핸드밀 정도요.

그나마 핸드밀은 귀차니즘을 핑계로 요새 알리발 2만원짜리 전동 핸드밀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드립커피 그까이꺼 대충 콩만 신선하면 되지하고 커피생활을 즐기다, 요새 클다방 글을 보면서.. 물욕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

클다방 가입인사 드리옵니다.

댓글 (5)

  • 가을무렵 Lv.1

    24.05.23 · 117.♡.24.226

    어서 오세요~
    글에서 재야의 고수 향기가 납니다~
  • 깜순할매

    깜순할매 Lv.1 → 가을무렵 작성자

    24.05.23 · 118.♡.2.241

    고수는 못되고, 밖에 커피 맛없어! 맛있는 커피 마실테야 수준입니다^^
  • AREA49

    AREA49 Lv.1

    24.05.23 · 58.♡.212.234

    그 문화 다시 전파 하시면 됩니다.
    10년내공 레시피 공개하시죠 ~
  • 깜순할매

    깜순할매 Lv.1 → AREA49 작성자

    24.05.23 · 118.♡.2.241

    레시피라고 할것도 없이 대충 뜸 드리고 대충 물넣어 내려 마시는 수준입니다. 찐하게 내려서 보리차 수준으로 물을 많이 타서 멋습니다.
  • 떡실신

    떡실신 Lv.1

    24.05.25 · 49.♡.35.20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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