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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11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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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구당이 생겼네요~
지금은 비록 고향인 대구를 떠나 먼 타국에 있지만 마음은 언제나 그곳에 있습니다.
종종 놀러 올께요~
댓글 17
동짓달님의 댓글의 댓글
@ISFP님에게 답글
봉덕동출신? 전 그밑의 예전 대봉동에 살아요.지금은 이천동이지요 . 봉덕초등학교도 잠깐 다녔었어요. 완전 동네 주민이었네요?
ISFP님의 댓글의 댓글
@동짓달님에게 답글
그러네요 저는 대봉초등학교 다니다가 시지로 이사갔습니다 ㅎㅎ
동짓달님의 댓글의 댓글
@ISFP님에게 답글
1학년때 봉덕국민 다니고2학년부터 대봉국민학교다녀서 졸업했어요 동문이네요? . '아침해 떠온다 왼?누리위에 대봉이 나래친다 하늘 드높이~~'교가도 갑자기 기억이 나는군요?
ISFPt님의 댓글의 댓글
@동짓달님에게 답글
3학년까지 1학기까지 다니고 전학갔는데
그때 학교 분위기 동네 골목분위기 아직도 생생해요.. 대봉초가 시범급식해서 엄마가 참 좋아하셨는데 딱 1학기만 급식먹고 전학가니 또 도시락을 싸야해서 다시 짜증을 내신 기억도 있네요 ㅎㅎ
그때 학교 분위기 동네 골목분위기 아직도 생생해요.. 대봉초가 시범급식해서 엄마가 참 좋아하셨는데 딱 1학기만 급식먹고 전학가니 또 도시락을 싸야해서 다시 짜증을 내신 기억도 있네요 ㅎㅎ
동짓달님의 댓글의 댓글
@ISFPt님에게 답글
앗 저는 국민학교시절 ㅠ 소모임 경로당에서 노니 다 내 연배인줄 알았네요 . 급식을 했다니 젊은이? 네요. 내가 너무 늙었구나ㅜ
동짓달님의 댓글의 댓글
@ISFPt님에게 답글
직장이 경산이라 달구벌대로의 시지를 지나가는데 거기가 다 알로에밭이거나 포도밭이었어요 . 아파트가 많이 들어섰는데 고산,신매. 매호 통칭해서 시지라하더군요. 그때 이사 가셨구나ㅎ. isfp님 타국에서 힘든일 많을텐데 ì라서 더 힘드시려나? 쉬실때 다모앙보면서 사람사는게 다 비슷하구나 생각하면서 힘내고 .. . 한번씩 경로당에도 들러서 어르신들 재미난 얘기도 들어보구요.
ISFPt님의 댓글의 댓글
@동짓달님에게 답글
국민학교입학 초등학교졸업입니다 ㅎㅎ
한창 시지 개발될때 초반에 이사했습니다. 저희 가족이 이사갈때만해도 80%가 공사중이어서 진흙바닥 밟고 다녔어요 ㅎㅎ 아직 경로당 입문은 아닌거 같아서 노크도 안해보고 있지만 한번씩 구경가보겠습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선배님 👍🏻 종종 글/댓글로 뵙겠습니다
한창 시지 개발될때 초반에 이사했습니다. 저희 가족이 이사갈때만해도 80%가 공사중이어서 진흙바닥 밟고 다녔어요 ㅎㅎ 아직 경로당 입문은 아닌거 같아서 노크도 안해보고 있지만 한번씩 구경가보겠습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선배님 👍🏻 종종 글/댓글로 뵙겠습니다
동짓달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 대구당 해외지부회원이 또 생겼네요. 대구의 그 더위 떠나보니 살짝 그리우시죠? 대구는 벌써 여름이랍니다 ~~~
Skykeeper님의 댓글의 댓글
@동짓달님에게 답글
한국의 습한 더위는 아니지만 제가 있는곳도 한여름 기온이 대구에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 30도 후반은 기본이에요~
동짓달님의 댓글의 댓글
@Skykeeper님에게 답글
추측컨데 건조하고 더운 날씨고 30도라면 사막은 아니고 지중해성 기후? 대구에서 단련되어서 견디기 쉬우시겠네요?
sanga78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