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이 온것 같습니다ㅠ
유
유닉스 (211.♡.80.5)
2025년 6월 18일 PM 04:39 · 수정됨(07. 15. 07:10)
조회 817 공감 0
작년 겨울에 프로젝트 시작하고 다 끝나가는 지금 번아웃이 온것 같습니다.
새로운 언어 개발과 pl역할
제대로 된거 없는 기획과 설계
부족한 화면설계서
부프로젝트 규모에 맞지 않는 소수의 경력 뻥튀기 된 프리 몇명
회사 직원을 챙기지 않은 사측
무리한 사업으로 매일같은 야근에 철야까지 하고 나니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네요
연봉은 그래도 년차대비 잘 받는것 같습니다
복지는 없어도 연봉보고 버티고 있는데
지금은 돈이고 뭐고 코드 보기도 싫고 그냥 저한테 말거는것도 일 시키는것도 다 짜증나고 싫네요
요즘 이직도 힘들다던데 버텨야하나
관두고 좀 쉬어야 하나 고민입니다ㅠ
돈 걱정만 아니면 바로 관두겠는데 참..힘드네요
댓글 (4)
- 너
너부리인척하는보노보노
25.06.18 · 211.♡.19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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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ingFisher
25.06.19 · 39.♡.176.227
그럴 떄는 기회를 찾아 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내 커리어로 어디에 갈 수 있는지 어디가 부족한지 알게 되기도 하고
또 하나의 발전을 기대해 볼 수 있으니, 나 자신을 알기 위해서도 시도해보세요
그러다 기회되면 이직이지만, 항상 어디든 단점은 꼭 있습니다.
보통의 사람이고, 프로세스인데 이전 직장이 싫어왔는데 이전 직장이 휠씬 좋을떄도 있으니
번 아웃 올 때는 다른 곳 트라이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당장 몇 달 쉴 수 없다면...
화이팅입니다. -
심심이
25.06.19 · 218.♡.158.97
그럴 때는 돈 주니까 해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이직할 곳을 찾으면 됩니다.
힘내세요. -
권권절현도
25.07.15 · 1.♡.203.115
쉴수 있으면 쉬는게 (짧으면 1,2주 만에도 머리가 편안해진걸 느낍니다.) 제일 좋지만 안되면 정당하게 요구가능한 것부터 요구해보세요 그렇게 회사와 어느정도 이야기 해보고 안되면 다른 회사로 확실하게 옮길수 있는 준비를 하세요. 이직하다보면 어쩔수 없이 쉬어야 하는 상황도 벌어지니깐 적절하게 잘 대처하시면 되고요. 힘내십시요. 피똥싸고 피토하고 이러다 죽겠다고 생각해서 관두었다가 3주정도 지나니깐 몸은 다 낫지 않아도 머리는 맑아져서 살아지더군요. 이걸 반복하니.. 그냥.. 지금은 딸아이 성인될때만 버텨지면 된다고 생각하고 삽니다. 지금도 또 원인모를 통증이 시작되었는데 일단 업무와 관계없는 쪽을 공부하면서 업무 스트레스 줄여보고 있네요. 그나마 고객쪽이 신사적이어서.. 아무튼 힘내십시요. 이제 내 스스로를 변하게 할 시기를 만나신것 뿐이니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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