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코드 질문이 있습니다;;
죽
죽창깎는소년 (172.♡.122.134)
2026년 2월 27일 PM 04:58 · 수정됨(03. 01. 10:47)
조회 1,093 공감 0
플랜모드로 계획을 작성하고 완료되면 선택지 3개를 보여주더라고요
컨텍스트 리셋? 컴팩? 하고 구현할지
현 상태로 구현할지
수동으로 허락할지
근데 1번을 선택하면 메인 에이전트가 전부 다 수행하면서
서브에이전트를 활용하지 않아 컨텍스트가 금방 차버리더라고요
어떻게 1번을 선택해도 서브에이전트를 이용해서 개발하도록 할 수 있을까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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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함장
02.28 · 210.♡.6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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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죽창깎는소년
→ 함장 작성자
02.28 · 180.♡.14.89
안녕하세요. 단순한 질문에 이렇게 정성스러운 답변과 예상치도 못한 엄청난 노하우가 담긴 댓글을 받았습니다.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미리 생성한 서브에이전트가 없어서 메인 에이전트가 다 수행했다고 이해해도 될까요?
이미 작업 영역 별로 수행할 서브 에이전트를 생성해 뒀지만 계획 승인 시 클로드 코드가 알아서 서브 에이전트를 활용하는 것을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질문을 남기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제가 서브에이전트 생성을 잘 못했나 봅니다. 각 에이전트 .md 를 다시 손을 봐야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함함장
→ 죽창깎는소년
03.01 · 210.♡.67.182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일반적으로 메인 에이전트가 스스로 알아서 '필요 시' 서브 에이전트를 호출해서 씁니다만, 이미 작엽 영역별로 수행할 서브 에이전트를 - 에이전트가 아니라 확실히 서브 에이전트겠지요? - 생성해 뒀다고 하셨는데 제 경우에는 이렇습니다.
일례로, 제가 가끔 전체 소스의 코드 검사를 합니다. 보통 코드리뷰와 리팩토리는 '이번 변경한 건들'에 대해서만 진행하는데, 이 부분이 진행되다 보면 기술부채 등이 쌓일 수 있고, 제가 지정한 원칙과 정책에서 어긋나는 건들이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전체 소스의 코드 검사하는, codebase-audit.md 라는 '스킬'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그리고 그 스킬에는 11개의 에이전트가 있습니다. 이게 서브 에이전트입니다.
개략 상단 몇 개 줄만 보여드리자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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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codebase-audit
description: Full codebase health check for solo developers. Dispatches parallel review agents across 11 perspectives and produces a consolidated severity-rated report with previous audit comparison. Use this whenever the user says "audit", "코드 감사", "건강검진", "전체 소스 리뷰", "codebase review", "health check", "전체 점검", "비용 점검", "보안 점검", "성능 점검", "접근성 검사", "SEO 확인", or expresses concerns about overall code quality, technical debt, security, cost, or compliance. Even if they're vague like "코드 좀 불안해" or "전반적으로 괜찮은지 봐줘", trigger this sk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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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debase Audit
Solo developer의 "두 번째 눈" — 전체 소스를 최대 11개 관점에서 병렬 검사하고 통합 리포트를 생성한다.
## Perspectives (11개, 3그룹)
| 그룹 | 관점 | 핵심 질문 |
|------|------|----------|
| 코드 내부 | Architecture, Code Quality, Test Coverage, SSOT | 코드가 건강한가? |
| 보안·규정 | Security, Compliance | 안전하고 합법적인가? |
| 사용자·비즈니스 | Performance, Accessibility, SEO, Cost, Business Logic | 잘 작동하고 돈이 새지 않는가? |
사용자가 특정 관점만 요청하면 해당 에이전트만 발송한다 (예: "보안만 점검해줘" → Security만).
전체 감사 시 11개 에이전트를 2배치로 나눠 발송한다 (1차: 5개, 2차: 6개 — 동시 에이전트 부하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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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스킬'을 지정해 두고, '코드 감사'를 진행해 달라고 해서 계획을 세울 때, 저 11개 서브에이전트가 2회의 배치를 돌려 할일 - 감사보고서 - 을 만듭니다.
그리고 그걸 기반으로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저는 위의 skill을 끌로드 코드 스킬 크리에이터 플러그인을 사용해서 끌로드코드에게 만들라고 지시했고, 내용만 검토합니다. CLAUDE.md 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문서는 제가 작성하지 않고, 프롬프트에서 필요요건만 정리해서 끌로드코드에게 위임합니다. 문서는 제가 작성하지 않습니다.
사용에 참고가 되시면 좋겠네요.
아 위의 11개 서브에이전트 전체코드감사 스킬은 절대 자주 쓰지 않습니다. 토큰을 엄청나게 소모합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제가 소년 님 글을 읽었을 때는 약간 기능에 대해서 살짝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1. 플랜모드로 계획을 작성한 다음에 컨텍스트를 '컴팩'하고 구현에 들어갈지 물어보는 이유는 플랜모드로 컨텍스트가 이미 많이 차서 다음 구현을 좀 더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 '컴팩'을 권장하는 겁니다.
2. 현 상태로 구현해도 오토컴팩 기능이 있어서 상관은 없습니다만(아래에서 추가로 설명 드릴께요)
3. 수동으로 허락할지라는 것은 아마 플랜한 것을 구현할 때 '자동으로 Allow'할지, 수동으로 각각 컨펌을 할지 물어보는 것으로 보이네요.
일단 '계획'을 한 뒤에 메인 에이전트가 전부 다 수행하는 이유는 그 계획에 '빌트인된 서브에이전트'가 필요없기 때문에 메인 에이전트가 전부 다 수행했을 겁니다.
서브에이전트는 일단 빌트인에 있는 게 아니면 사용하질 않아요. 그래서 '커스텀 서브에이전트'를 만들어서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https://code.claude.com/docs/ko/sub-agents
위 내용을 참고하셔야 할 겁니다.
다시 돌아와서,
컨텍스트가 차는 것이 가장 큰 걱정이시라면, 우선 두 가지로 나뉠 겁니다.
첫 번째는 '세션 간 기억을 유지하기 위해서' 끌로드코드 메모리 기능이나, 아니면 '컴팩트'를 사용할 때 추가로 '세션 간 정보를 전달하는 기능'을 Hooks에 구현해서 좀 더 많은 정보를 md 문서로 남겨두고, 세션이 시작될 때 그 md 문서를 읽게 하시는 방법도 세션간 정보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제 경우에는 preCompact 나 SessionEnd 훅에서 현재 남아 있는 정보, 또는 그 세션의 작업 정보를 문서로 만들어서 특정 경로에 저장하고, SessionStart 훅에서 이전 세션 상태나 git 변동에 대해서 컨텍스트에 주입한 후 이전 세션 상태 정보 문서를 삭제하는 방식을 취합니다.)
두 번째는 '계획'모드일 때 계속 계획을 수정하시면서 '페이즈 단위' 또는 '태스크 단위', 아니면 개발하시는 '스코프 단위'로 계획을 자게 쪼개서 계획을 만들어내세요. 그리고 그 작은 단위의 계획들을 쪼개진 단위로 구현시키고 - 구현할 때마다 테스트 및 검증을 거치실지는 본인의 방법론에 달려있겠지요 - 이미 구현된 것들은 요약만해서 정보를 갖고 있게하면 컨텍스트 소모는 쪼개진 단위에서는 줄어들 테니 코딩의 정확도는 높아질 겁니다.
만약 '서브에이전트를 사용하는 게 목적'이라면, '계획'단계에서 위에서 만드신 '커스텀 서브에이전트'들을 언급하면서 해당 서브에이전트를 사용하라고 지시하시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한 방에 구현하시려는 것보다 쪼개서 구현하되, 그 구현된 단계별 정보가 누락되지 않게해서 구현하시려는 것을 깔끔하게 만드신 후 코드리뷰 -> 리팩토링을 거치시면 좋을 듯 하네요.
원하시던 답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